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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손, 우드로 '탭인 이글쇼'…히어로월드챌린지 역전 우승 2019-12-08 17:38:02
3번 우드를 앞세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히어로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를 제패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내며 욘 람(25·스페인)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2017년 8월 윈덤챔피언십 이후 2년4개월 만의 우승. 비록 PGA투어 정규대회는 아니지만 18명의 PGA 스타가 총출동해...
폭스바겐코리아, 인천 로드 투어 이벤트 열어 2019-10-16 11:27:26
로드투어 in 인천- 위켄드 라이드'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2~13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진행했다. 1만5,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100여건의 현장 시승이 이뤄졌다. 또한, 일부 방문자는 아테온, 티구안 구매 상담 계약을 성사하기도 했다....
우즈가 부르니 이벤트 대회도 '★잔치' 2019-10-10 17:19:13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가 아님에도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워낙 출전 선수들의 면면이 쟁쟁해서다. 상금도 넉넉하다. 우승상금은 100만달러(약 12억원)다. 최하위인 18위를 해도 10만달러를 받을 수 있다. 우즈는 이 대회 후 같은 달 12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미국 대표팀...
최경주·노승열·임성재 함께한 '제네시스 주니어스킬스챌린지' 성료 2019-10-07 17:13:53
한국 남자골프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다는 주제로 열린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탱크’ 최경주(49)와 노승열(28), 임성재(21), 이태희(35), 이형준(27), 문경준(37) 등 총 6명의 프로 선수와 남자...
한 라운드서 버디 10개 몰아친 케빈 나 2019-10-06 17:11:30
궁합이 잘 맞는다. 2011년에는 이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투어 챔피언이 됐고 2016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8년 만에 다시 우승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지난 5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 이후 5개월 만에 통산 4승을 달성한다. 우승 시계가 점점 빨라지는 셈이다. 경기를 마친 뒤 그는 “이곳에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 10일 개막…최경주 선수 등 120명 출전 2019-10-06 09:24:45
이경훈과 김민휘, 유러피언투어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은 이민우도 나선다. 제네시스는 선수 가족들을 위한 공간을 운영하고 선수 격려 만찬을 제공한다. 갤러리를 위해서는 미쉐린 푸드존, 렉시콘 키즈시네마가 마련됐다. 케이윌, BMK 등이 나오는 콘서트는 주민과 골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제네시스는 시승...
483야드 날리는 앨런, 한국서 '괴력의 장타쇼' 2019-09-23 14:33:46
볼빅은 앨런을 비롯한 WLD 주요 선수들이 25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선산CC에서 열리는 ‘볼빅 롱드라이브챌린지’에 초청선수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26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볼빅대구경북오픈의 사전 이벤트로 마련됐다. 앨런은 2017년 WLD...
임성재, 아시아 선수 최초 PGA 투어 신인상 수상 2019-09-12 14:26:18
22년 만이다. 신인으로 유일하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고, 2018-2019시즌 통산 184언더파로 최다 언더파, 버디 480개로 역시 최다를 기록했다. 183㎝의 키에 몸무게 90㎏의 건장한 체격인 임성재는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4살 때 제주도로 이사, 어린 시절을 보낸 선수다. 중·고교 시절 ...
임성재, 亞 최초 PGA투어 신인상 수상(종합) 2019-09-12 09:44:42
국가대표를 지낸 뒤 2015년 프로로 전향해 그해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2부)투어 12회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6년 1부투어인 코리안투어에 진출했다. 2016년부터 한국과 일본 투어 생활을 병행했고 2018년 미국 투어에 도전장을 내민 뒤 2부 투어를 거쳐 1부 투어 신인상까지 손에 넣었다. 임성재는 13일 개막하는...
이재경, 데뷔 첫 해 생애 첫승…KPGA에도 거센 '루키 바람' 2019-09-01 15:36:34
창원 아라미르 골프앤리조트 미르코스(파72·72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 2015년부터 2년간 국가대표를 지낸 그는 2014년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아마추어 선발전 1위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