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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가수 솔지와 ‘마음조달’ 공연 2024-06-25 14:45:51
상담사분들을 비롯한 감정근로자를 배려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상담사분들은 공공조달의 최일선에 서서 실핏줄 같은 역할을 하는 소중한 존재”라며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해야 우리 고객도 행복할 수 있으니, 일할 맛 나는 일터,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각별히 신경...
英싱크탱크 "주요당 총선공약 재정적 근거 부족…증세 불가피" 2024-06-25 01:59:09
공공 서비스 부문 개선을 공약했으나 영국의 재정 압박이 커진 상황에서 어떻게 공약 이행 자금을 조달할지 계획은 제대로 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양당은 국민보건서비스(NHS) 서비스 개선, 국방비 증액 등 지출이 수반되는 공약을 앞다퉈 내놓은 상태다. 그러나 세금을 올리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집권 보수당은...
경희의료원,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위탁사업 수주 2024-06-24 16:10:23
우정택 경희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다양성 증진, 보건 및 복지 증진, 사회적 적응 및 통합 촉진, 국제적 이미지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사업엔 경희대의료원 글로벌공공협력팀, 간호본부, 의용공학팀, 총무팀, 물류팀 등 20명 넘는 전문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빗속 집결한 민주노총…"최저임금 인상·업종 차등 안돼" 2024-06-22 17:32:17
합류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오후 1시께 서울역 앞에서 사전대회를 열고 플랫폼·특수고용노동자의 최저임금 적용을 촉구했으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도 오후 1시 숭례문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해소를 요구했다.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중대재해 처벌 남 일 아니네... 경찰도 대응 인력 대폭 확대 2024-06-20 11:00:04
갈리기 때문이다. 산안법은 공공행정에 한해서는 안전관리체계 마련 의무를 일부 면제한다. 경찰, 군인, 소방 등 공공성이 요구되는 업무의 특성상 일반 산업군처럼 법을 적용하기 어려워서다. 다만 경찰이 직접 고용한 현업업무종사자나 일반 근로자들은 산안법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현업업무종사자란 시설·조리·미화...
농식품부, 매년 농업 인력 실태조사…농가·법인 1만5천곳 대상 2024-06-20 11:00:01
제공, 노무·인권 관련 외국어 상담 등을 맡고 있다. 농협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해 농가에 하루 단위로 지원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를 더 확대하기로 했다. 농협은 공공형 계절 근로를 통해 2022년 외국인 근로자 190명을 지원했고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990명, 2천534명으로 규모를 늘렸다. sun@yna.co.kr...
'역대급 폭염'…현업 근로자에 쿨토시 등 지원하는 양천구 [메트로] 2024-06-19 17:48:18
현업 근로자란 구청사 등 시설물·도로·공원녹지·가로 등의 유지관리 및 조리시설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는 공공 근로자다. 현재 구에는 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구는 이들에게 손·팔등 쿨토시, 아이스 넥쿨러로 구성된 보냉장구를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그늘이 없는 안양천 일대에서 녹지를 가꾸는 직원을 위해...
[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폐기물 선별 자동화 솔루션 ‘에이트론’을 개발한 기업 ‘에이트테크’ 2024-06-19 16:38:22
이런 상황에 구인난이 심화하면서 기존 근로자들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등 인력난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에이트론은 이렇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어 보람이 큽니다. 또 에이트론 1대당 일일 탄소발자국을 860kg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태양광·풍력 발전 늘리고 친환경 선박에 연료 공급…에너지 공기업 '탄소제로' 이끈다 2024-06-19 16:21:16
근로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매년 우수 협력기업과 근로자도 포상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2019년부터 중대재해 ‘제로(0)’를 기록하고 있다.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2022부터 2023년까지 연속으로 A를 받은 기관은 발전사 중 서부발전이 유일하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저출생 대책] 연소득 2.5억까지…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 사실상 폐지 2024-06-19 16:16:34
입주 모집공고 때만 충족하면 되도록 완화한다. 공공분양 일반공급에는 '맞벌이 소득기준'을 신설한다. 지금까지는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의 100% 이하여야 해 '결혼 페널티'를 준다는 말도 있었다. 앞으로는 청약저축 총액이 많은 순 또는 납입 횟수가 많은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하는 순차순위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