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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 봉래구역에 27층 높이 업무시설 들어선다 2024-03-21 10:14:09
정비계획안에는 개방형녹지 도입, 가로지장물 이전, 공공기여 등에 따라 용적률 1,187.3% 이하, 높이 139.2m 이하로 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주요 보행동선(세종대로, 통일로)변에 약 1,500㎡의 개방형녹지를 배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세운지구 삼풍상가·PJ호텔 부지…대규모 도심공원으로 탈바꿈 2024-03-20 17:32:44
낙후 지역이 녹지생태도심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했다. 세운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세운지구 내 약 13.6만㎡의 녹지를 중심으로 업무·주거·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세운지구 내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상가 군과 통합 개발하는 정비구역은 용도지역 상향 등...
송파구 마천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1천650가구 공급 2024-03-20 14:04:17
증가를 고려해 마천로변 휴게공간 조성하고 공공공지·녹지, 어린이집 등 선제적 기반시설 계획도 수립했다. 더불어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변 개방형 주민 이용시설, 성내천변 수변특화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배치했다. 이 밖에도 용도지역을 기존 제2종 7층 및 제2종에서 제3종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하고 단지 중앙에...
세운지구 삼풍·PJ호텔 허문다…도심공원으로 탈바꿈 2024-03-20 11:50:30
지역이 녹지생태도심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운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세운지구 내 약 13.6만㎡의 녹지를 중심으로 업무·주거·문화가 어우러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세운지구 내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상가 군과 통합 개발하는 정비구역은 용도지역...
세운지구 삼풍상가·PJ호텔 허물고 공원 만든다 2024-03-20 10:30:45
공연장이 건립돼 시민들의 여가문화거점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운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세운지구 내 약 13만6천㎡의 녹지를 중심으로 업무·주거·문화가 어우러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상가군과 통합 개발하는 정비구역은 용도지역 상향 등 인센티브와...
서초구, 전국 최초 어린이공원 주변 '금연구역' 지정 [메트로] 2024-03-18 10:10:54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된 72곳의 어린이공원 주변 공공도로다. 공원 주변 사유지는 제외했다. 구는 3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오는 6월 19일부터는 단속을 통해 금연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계도기간에는 민·관 협력으로 금연 인식 개선 등 집중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수색·상암역 '미디어·엔터지구'로 복합개발 2024-03-13 17:51:24
최대 600% 용적률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기여 등을 통해 지상철과 복합개발구역 밑을 지나는 지하차로(2~4차선), 철도 위를 지나는 보행로 3곳을 신설할 방침이다. 남쪽으로 서울시가 추진 중인 대관람차 ‘서울링’(상암동 하늘공원)까지 녹지 축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담겼다. 다만 고양시 현천동 항공대에서 가까워...
[단독] 13년 만에 드디어…수색·DMC역 개발 탄력받는다 2024-03-13 15:58:22
자연녹지지역인 수색역 복합역사 남쪽 구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하면서 법적상한용적률을 800%까지 열어두기로 했다. 서울시는 주변에 아파트가 많은 만큼 주거보다는 업무시설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7개 구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해 최대 600% 용적률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기여 등을 통해...
노후계획도시 110곳…기존 아파트단지에 구도심 포함해 광역정비 2024-03-06 18:00:41
때문이다. 노후계획도시는 택지개발사업·공공주택사업·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이후 20년 이상 지났으며, 인접·연접한 택지와 구도심·유휴부지를 포함해 면적이 100만㎡ 이상인 지역이다. 단 구도심과 유휴부지는 전체 합산 면적의 20% 이하(50만㎡ 내)로 제한된다. 이날 설명회에서 국토부는 2개...
강남역 꼬마빌딩 '용적률 1100%'로 높인다 2024-03-05 18:54:52
대신 대규모 공공용지와 녹지, 숙박시설 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기로 하고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에는 현재 약 40개의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도시관리계획을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갔거나 들어갈 예정인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