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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함익병 내정 철회…`독재가 왜 잘못` 발언 논란 2021-12-05 23:14:56
5일 의사 함익병 씨에 대한 공동선대위원장 내정 인선을 철회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기자단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함익병 씨는 내정 철회됐다"고 밝혔다. 함 씨의 공동선대위원장 내정 인선을 발표한 지 약 7시간 만에 전격 취소한 것이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어진 기자단 공지를 통해서 "오늘 발표한 함...
조동연측 변호사 "성폭력에 원치않는 임신, 종교적 신념 책임" 2021-12-05 20:21:40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측은 5일 "조 전 위원장은 2010년 8월경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하여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의 대리인이자 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인 양태정 변호사는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조 전 위원장은) 자신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고 처음...
"여자는 권리 4분의3만" 함익병, 野 선대위원장 내정 보류 2021-12-05 20:20:51
5일 윤석열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함익병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을 내정했다가, 그가 과거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한 사실로 논란이 일자 3시간만에 보류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공지문을 통해 “본인(함 원장)의...
조동연 "성폭력으로 원치 않은 임신…자녀 비난 멈춰달라" 호소 2021-12-05 19:51:13
갖춰 영입 직후 쇄신 선대위의 새 간판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달 30일 선대위 '1호 영입인재'로 공동상임위원장에 '파격 임명'된 조 위원장은 사생활 논란으로 불과 사흘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특히 자녀 신상이 고스란히 담긴 자료를 공개하는 등 사생활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유튜브 채널...
尹선대위 '중도' 대전환…'김종인표 경제민주화' 2탄 나오나 2021-12-05 17:33:25
맞는 인물도 영입될 전망이다. 선대위 핵심인 총괄상황본부장 자리는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맡기로 했다. 임 실장은 김종인 위원장이 전권을 쥘 경우 1순위 합류가 예상됐던 인물이다.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나온 금태섭 전 의원도 합류가 유력하다. 총괄상황본부에서 기획이나 전략 업무를...
민주당 "독재 찬양자가 윤석열 선대위원장으로…참담하다" 2021-12-05 16:47:27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며 "전두환씨가 정치 잘 했다고 말한 윤석열 후보의 정치관에 꼭 어울린다"며 맹비난했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5일 함익병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이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된 데 대해 "민주주의의 대원칙을 부정하는 사람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다니...
"여자는 권리 4분의 3만 줘야" 함익병,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내정 2021-12-05 16:27:35
5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던 함익병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을 내정했다. 함 원장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 산하 통합정부추진위 자문위원단에 포함됐다가 해당 논란으로 30여분 만에 취소된...
‘선거 단타 고액 과외선생’ 김종인, ‘킹 메이커’ 이번엔? [홍영식의 정치판] 2021-12-05 09:12:35
전 위원장은 쉽사리 선대위에 들어올 수 없었던 것이다. 여기에 더해 ‘김종인 키즈’로 불리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김 전 위원장을 영입하려면 프리미엄을 더 얹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윤 후보 측과 맞섰다. 이 대표는 윤 후보의 충청 방문과 자신의 동행 사실을 미리 통보 받지 못했고 자신의 반대에도 이수정...
'실패한 대통령'·'주접떤다'더니 윤석열-이준석-김종인 '극적 타협' 2021-12-04 09:33:39
가까이 이어졌던 선대위 인선 논란과 투톱 갈등이 한꺼번에 봉합됐다. 이 대표는 당대표 패싱 논란에 불만을 터트리며 지방을 돌며 사실상 '태업'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윤 후보 측 김기흥 선대위 수석부대변인과 이 대표 측 임승호 당 대변인은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받들어 한...
이수정 등판에 '이대남' 반발…이준석 우려 현실화 가능성은 2021-12-04 05:37:02
규정하면서 "이수정 교수의 공동선대위원장직 반대 서명이 2만1000건을 돌파했다. 이 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무사히 마치고 추후 요직이라도 차지하는 순간 이 나라는 페미니스트들에게 처참히 점령당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단, 이 교수는 대선을 마친 뒤 교단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못을 박은 바 있다. 이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