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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304명 여행객으로 속여 불법취업 알선…여행사 적발 2019-03-28 10:13:22
강모씨와 직원 김모씨 등 3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입국당국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해 12월 국내에 취업하려는 중국인 304명을 단체여행객인 것처럼 가장해 비자를 받는 수법으로 불법 입국을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중국 현지 브로커와 공모해 중국인들의 불법...
'3천600억 피라미드사기' 성광테크노피아 간부들 실형 확정 2019-03-27 12:00:03
대표 이 모씨 등과 공모해 2011년 4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일대에 사무실을 차려 게임기 해외설치 사업에 투자하면 연 21~32%의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투자금 3천68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투자금 중 실제 사업에 사용한 돈은 7억원에 불과했고, 후순위 투자자의 투자금을 선순위...
LM "강다니엘, 공동사업계약 왜곡…전속계약 해지 위한 명분 만들기" [공식입장] 2019-03-27 10:16:13
전했다.또 "lm엔터테인먼트가 공동사업계약을 통해 엠엠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투자금은 실제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의 또다른 소속 아티스트인 윤지성의 연예활동을 위해 사용되었다. 이 모든 점은 법원의 재판을 통해 밝혀질 것이다"고 덧붙였다.지평은 "강다니엘측은 공동사업계약이 체결된 것을...
유시춘 EBS이사장 아들,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복역 2019-03-21 15:40:53
신모씨(38)가 대마초 밀반입을 시도하다가 지난해 실형을 확정받고 수감 생활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1일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입수한 대법원 판결문 등에 따르면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영화감독인 신씨는 2017년 10~11월 외국에 거주하는 한 지인과 공모해 대마 9.99g을 국제우편에 은닉해 국내로...
[집코노미]"2억 낮춰도 안팔려"…스타강사 추천지 광명 '패닉' 2019-03-21 09:48:09
같은 단지 주택을 세입자에게 전세로 준 집주인 이 모씨는 "두달 후 계약 만기가 돌아오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새 세입자를 찾더라도 나머지 돈을 어떻게 마련해야할지 모르겠다. 급매로 집을 내놔야하나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인근 의왕. 시흥, 안양 등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늘고...
'B737 MAX 8' 아니죠?…기종부터 따지니 LCC들 '타격' 2019-03-19 11:21:37
이 모씨(43·여)와 주부 장 모씨(45·여)는 자녀와 함께 오는 6월, 연휴 기간 중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방문할 예정이다. 자녀를 둔 가정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가족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두 가족은 프로그램 상의보다 먼저 타고 갈 비행기 예약에 집중했다. 국적기와 외항기,...
버닝썬 사건에 조폭 출신 연루…경찰에 금품전달 역할 2019-02-25 15:55:44
모씨는 이날 언론을 만나 자신의 입장을 알리는 과정에서 조폭을 거론하기도 했다. 강씨는 이씨와 함께 경찰에 체포됐다가 검찰이 영장을 청구하지 않아 지난 23일 석방됐다. 강씨는 이날 서울경찰청을 찾아와 버닝썬 관련 내용을 취재 중이던 기자들에게 "제보자로 위장한 사람과 경찰, 현직 기자, 조직폭력배와 변호사가...
전병헌, 1심서 뇌물죄 징역 5년 "죄질 나빠…구속이 능사 아냐"(종합) 2019-02-21 16:34:07
의원과 공모해 협회 후원금을 요구하고 협회 돈을 횡령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전 비서관 윤모씨는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받았다. 보석 상태에서 재판받던 윤씨는 보석이 취소됐다. 전 전 의원 등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강현구 전 롯데홈쇼핑 사장에게는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재판을...
'회삿돈 생활비 사용' 신문사 대표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2019-02-14 10:25:44
2011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아버지인 남재두 회장과 공모해 회사자금 8천500만원을 어머니 명의의 계좌로 송금해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12년 8월∼2013년 9월에는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임 사장 신 모씨의 변호사 선임료로 회사자금 8천250만원을 사용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언론사...
우병우 장모 1심 농지법 위반 일부 유죄… 벌금 200만원(종합) 2019-02-13 17:47:56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공성봉 판사는 13일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일부 농지법 위반 혐의만 유죄로 보고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남편인 고 이상달 전 삼남개발 회장이 실 소유한 경기 화성 땅 4천929㎡를 차명으로 보유하고도 2014년 11월 7억4천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