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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고위공직자 다주택 처분 권고…백지신탁제 도입해야" 2020-07-28 15:14:47
이상 공무원, 시군단체장 포함 산하공공기관 본부장 이상 상근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연내 거주용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모두 처분하고 부득이한 사유로 다주택을 보유해도 사유발생일로부터 6개월 내 해소할 것을 강력 권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경기도시주택공사는 주택정책에 직접 관여하는 소관업무의...
이재명 "4급 이상 공무원, 1주택 빼고 다 처분하라" 2020-07-28 14:38:14
보유 제한(부동산 정책 신뢰 회복), 비거주용 주택의 징벌적 과세와 장기공공주택 확충(공급 확대 및 투기수요 축소), 그리고 기본소득형 토지세 도입(부동산 불로소득 환수·환급) 등이다. 우선 이 지사는 4급 이상 도 소속 공무원(시군 부단체장 포함)과 산하 공공기관의 본부장급 이상 상근 임직원에게 올해 연말까지 거...
이재명 "장기공공임대주택 너무 싸면 로또임대된다" 2020-07-26 11:02:07
임대주택을 3기 신도시 역세권에 건설하는 내용의 기본주택 사업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지사의 적정 임대료 언급은 GH의 장기임대주택 사업이 자칫 로또 임대로 흐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설계 초기단계에서 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에 지난해부터 역점 추진한...
부동산 시장과 싸우려고 들면 안된다 [여기는 논설실] 2020-07-13 08:45:10
김 차관도 1가구1주택자가 됐습니다.고위 공무원 '울며 겨자먹기' 주택 매각요즘 고위 공무원들 사이에 사는 집 외에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을 내다파느라 난리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부동산 문제로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며 2급(이사관) 이상 고위 공직자중 다주택자는 1주택만 남기고 팔라는 지침을 내린...
정세균 "당장 집팔라" 으름장에…홍남기·은성수 황급히 처분 2020-07-10 10:02:26
다주택을 처분하란 압박이 커지자 의왕시 주택을 팔기로 한 것이다. 홍 부총리는 "35년 공직 내내 공무원 임대아파트에 살았던 몇 년을 제외하고는 우리 가족 생활지는 의왕이었다", "아이들에겐 고향이고 제게도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 "공직을 마무리하면 의왕 집으로 돌아가리라 생각했다" 등 의왕 집 매각에 대한...
등록임대 어쩌나…'출구전략' 고민에 빠진 정부 2020-07-08 06:40:26
절대 도입하면 안 된다고 버티던 국토부 공무원들은 어느새 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논리 개발에 들어갔다. 하지만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의 파급력 때문인지 국토부는 이를 도입하기보다는 이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등록임대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정부는 2017년 12월 13일 건강보험료 인하와 양도소득세...
"고위 공직자, 한 채만 남기고 팔라" 시민단체 서명운동 돌입 2020-07-06 14:59:52
41명이 다주택자이며, 미래통합당도 당선자의 40명이 다주택자다. 부동산 세제와 주거부동산 입법을 담당하는 상임위 위원들 만큼은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해 거주 목적 외에 보유한 주택을 매각하거나 타 상임위로 이동해야 하며, 거주용 1주택 외 주택을 매각하지 않는 고위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주거 부동산 정책...
친문 인천시장도 부동산대책 '반기'…"인천 투기·조정지역 해제 건의" 2020-06-30 09:58:52
뒷북 규제와 임대사업자들에게 과도한 특혜를 제공하면서 무주택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 대책 추진에는 미온적인 문재인 정부의 주거·부동산 정책은 사실상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이찬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대통령은 2020년 신년사에서 '취임 이전으로 집값을 낮출 것'을 약속했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가고...
전국 65곳이 부동산 규제지역…"참여정부 시절 데자뷔" 2020-06-17 11:03:36
피로도가 쌓이고 있다. 주무부처인 국토부 공무원들 사이에선 주택 관련 부서가 기피 부서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량이 많은 데다 민감한 현안을 늘 관리해야 하는 입장인 탓이다. 한 국토부 관계자는 “정책의 성패에 대한 관심이 높고 반응이 시시각각으로 나오다 보니 업무 피로도가 높다”고 말했다. 전형진 ...
경실련 "다주택자에게 부동산 정책 맡길 수 없다"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 2020-06-08 13:48:37
다주택 문제를 제기하는 건 권력을 쥔 사람이 가진 사람과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사람을 위한 정책과 법안을 만들고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한 거다. 일반 공무원, 선출 공무원 모두 재산을 늘리는 수단으로 부동산을 활용한 게 밝혀졌다. 윤미향 사태도 마찬가지다. 실제 재산 증식에 도움도 됐다. 죄의식도 없다. 법을 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