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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제 살리기' 속도전…민생법안 이달말 국회 제출 2024-01-12 18:17:56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인상, 카드 결제액에 대한 추가 소득공제 적용, 일반 분야 연구개발(R&D) 투자세액공제율 한시 상향,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세컨드 홈’ 활성화, 비(非)수도권 개발부담금·학교용지부담금 감면 등이다. 조세특례제한법과 개발이익환수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관련 ...
최상목, 중기중앙회서 "외국인력 부족시 취업비자 확대 검토" 2024-01-11 15:03:35
중소기업 연구·개발(R&D) 투자 증가분 세액공제율을 1년 한시적으로 60%로 상향 조정한 만큼 기업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중기중앙회는 최 부총리에게 중소기업 현안 과제 25건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 기재부-중소기업계 규제정책협의회 신설 ▲ 가업승계 지원 세제 사업 무관 자산 범위...
기재차관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신속 집행" 2024-01-10 16:00:00
공제율 한시 상향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소상공인 응원 3대 패키지란 ▲ 영세 소상공인 전기료 20만원 지원 ▲ 이자 부담 경감 ▲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 상향 등을 말한다. 소상공인 등은 이 자리에서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아직 경영상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중견기업 10곳 중 6곳 "법인세 인하, 투자 확대에 가장 도움" 2024-01-10 14:29:20
인하 다음으로 '투자세액공제율 확대(13.8%)', '민간투자 저해 규제 혁파(13.2%)', '지방투자 활성화 지원(4.9%)'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공급망 불안정 등 대외 여건이 어려웠는데도 중견기업 62.5%는 전년 대비 투자 규모를 유지하거나 확대했다고 응답했다. 투자 확대를 견인한 요인으로는...
대내외 악재에도…중견기업 10곳 중 6곳, 작년 투자 확대·유지 2024-01-10 09:10:40
정책으로는 '법인세 인하'(58.6%)를 꼽은 기업이 가장 많았다. 이어 '투자세액공제율 확대'(13.8%), '민간투자 저해 규제 혁파'(13.2%), '지방투자 활성화 지원'(4.9%) 등의 순이었다. 투자 저해 요인은 '자금 조달의 어려움'(35.9%), '인력부족'(24%), '세제 등 지원...
결혼·출산 앞둔 부부라면 합산 3억까지 증여세 공제 2024-01-07 17:44:53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공제율 40%) 납입액 한도를 연 240만원에서 연 300만원으로 상향했다. 세제 혜택을 최대한으로 보려면 납입액을 월 25만원까지 늘려야 한다. 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도 늘어난다. 정부는 장기 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의 소득공제 한도를 연 300만~1800만원에서 연...
野로 공 넘어간 '경제 살리기'…12개 감세·규제완화 모두 法 바꿔야 2024-01-05 18:14:12
분야 연구개발(R&D) 투자세액공제율을 10%포인트 한시 상향하기로 한 과제는 조특법을 바꿔야 한다. 정부가 건설경기 활성화 및 인구 소멸 방지를 위해 핵심 과제로 제시한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도 조특법과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이 필요하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한 채를 추가로 사들이면 보유 주택 수에 반영하지 않고...
규제 풀고 감세 총동원…내수·투자 살린다 2024-01-04 18:42:04
연장하고, 일반 분야 연구개발(R&D) 투자세액공제율을 처음으로 10%포인트 한시 상향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을 위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도 현행 8000만원에서 연 1억원 안팎으로 높일 계획이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1채를 추가로 사들이면 보유 주택 수에 반영하지 않는 이른바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도 추진한...
R&D투자 세액공제 10%P 파격 상향…카드 더 쓰면 10% 추가 공제 2024-01-04 18:33:24
세액공제율이 10%포인트 한시 상향된다. 예컨대 대기업 A사가 일반 R&D에 매년 5000억원을 투자하다가 올해 400억원을 추가 투자(총 5400억원 투자)한다고 할 경우 세액공제 규모는 140억원으로, 기존 대비 32억원 늘어난다. 당장의 세수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세제 혜택을 통해 기업 투자를 유도하면 경기가 살아나고...
355조 무역금융 공급…年 수출액 7000억달러 달성 지원 2024-01-04 18:15:56
이를 위해 방산 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로 지정, 세액공제율을 높이고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K방산’의 수주 확대를 뒷받침한다. 첨단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포함), 2차전지,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수소 등 이른바 ‘High 5+’ 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3년간 150조원 이상의 정책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