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9년만의 세계정상 도전' 한국 청소년야구팀 캐나다로 출국 2017-08-30 14:44:57
열리는 제28회 세계청소년(18세 이하)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주최로 2년마다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3회 연속 우승팀인 미국과 WBSC 세계랭킹 1위 일본을 포함해 총 12개국이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개최국 캐나다를 비롯해 대만, 호주, 이탈리아,...
'성별 논란' 세메냐, 여자 800m우승…"다음 목표는 세계기록" 2017-08-14 06:32:34
1분55초16의 시즌 최고 기록으로 8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캐스터 세메냐(25·남아프리카공화국)가 주 종목 800m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우승했다. 세메냐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결승에서 1분55초16의 올...
[2018 평창] 보수가 유치하면 진보가 치르고…스포츠에 여야 없다 2017-08-10 06:22:06
이명박 당선인은 2008년 1월 인수위 시절 대회 준비상황 점검차 방한한 국제육상경기연맹 실사단 일행을 만나서 "좋은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끝까지 도와달라"고 직접 당부하기도 했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침과 동시에 이 전 대통령은 스포츠 분야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였...
[2018 평창] 앞으로 6개월…사상 최고 대회 만든다 2017-08-10 06:22:04
2011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따돌리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국가는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러시아(소련 시절 포함)에 이어 한국이 8번째다. 올림픽 못지않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여자 1,500m, 디바바·세메냐 아닌 키피에곤 우승…4분02초59 2017-08-08 06:41:26
세계선수권에서도 여자 1,500m 정상에 올랐다. 키피에곤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1,500m 결승에서 4분02초5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경기는 1,500m 세계기록 보유자 겐제베 디바바(26·에피오피아)와 '성별논란'을 딛고 800m에서...
김국영 "아쉬움 안고 돌아갑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2017-08-06 04:21:10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결승전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김국영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10초40으로 8명 중 최하위에 그쳤다. 김국영의 개인 최고 기록은 10초07이다. 이날 조 1위는 10초05의 아카니...
김국영, 10초40 결승 진출 실패…볼트, 9초98 조2위 이변(종합) 2017-08-06 03:32:55
육상 단거리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결승 무대에 오른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10초40의 아쉬운 성적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국영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 1조 8번 레인에서 출발해, 8명 중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조...
김국영, 10초40 부진…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실패 2017-08-06 03:12:23
김국영, 10초40 부진…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실패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 단거리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결승 무대에 오른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10초40의 아쉬운 성적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국영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김국영, 한국 육상 단거리 사상 최초 준결승 진출…10초24(종합) 2017-08-05 05:36:54
로토(남아프리카공화국)가 부정 출발을 해 실격을 당했다. 하지만 김국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세 번째 출발에서도 김국영은 0.107초의 놀라운 출발반응을 기록했다. 5조뿐 아니라, 전체 1위의 출발반응이었다. 쾌조의 출발로 30m까지 선두로 달리던 김국영은 이후 개틀린, 피셔에게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보폭을 넓히는...
뜨거워지는 100m 경쟁…볼트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2017-07-23 09:15:00
8월 4일(이하 한국시간) 런던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예열을 시작했다. 볼트는 22일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허큘리스 EBS 미팅 남자 100m에 출전해 9초9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9초98의 이시아 영(미국), 10초02의 아카니 심바인(남아프리카공화국)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