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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후 열린 오른쪽문과 후행 오토바이 '쾅', 과실 비율은 2020-11-11 10:53:00
잘못했다고 반박했다. 과실비율위원회는 "이륜차가 좁은 공간으로 주행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같은 차로를 선행하는 차량의 오른쪽으로 진행하려다 난 사고로 이륜차의 과실이 중하다"면서도 오토바이의 책임을 60%로 제한했다. 과실비율위원회는 "선행 차량은 교차로에서 좌우회전 때 상당한 주의의무를 기울여야 하고,...
원희룡 "부동산 폭등에 주식시장 온 동학개미 죽이지 말라" [전문] 2020-10-30 13:46:36
더불어 우상향하는 주식시장에서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정책과제입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어깃장을 놓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23년 주식 양도소득세를 전면 도입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세수 확보라는 국고주의적인 단견에 따라 2018년 개정한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라 대주주 자격요건을 현행...
[특파원 시선] 이탈리아서 딸 잃은 부모의 절규…"외교부는 어디 있나요" 2020-10-30 09:41:47
유학생의 100% 과실로 판단, 법원에 수사 종결을 요청해 유족의 반발을 샀다. 유족은 지난달 '기관사가 전방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며 재수사 요청서를 법원에 보냈다. 연합뉴스는 '이탈리아서 韓유학생 사망사건 수사종결에 유족 "부실수사" 탄원'(2020년 10월 7일)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
'세월호 구조 실패' 김석균 전 청장 "최선 다했다" 혐의 부인 2020-10-12 17:26:17
12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청장 등 11명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석균 청장은 "당시 많은 책임을 지고 있던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재판에서 도의적 책임과 법적 책임은 분명히 구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같이 근무하던 동료들이 법의...
아프리카TV, BJ영상 일방적으로 못 지운다…약관 5건 시정 2020-10-12 12:00:08
아프리카TV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약관 역시 회사의 귀책 사유가 없거나 고의·과실이 없을 때만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고쳐졌다. '별풍선' 등 요금을 선납한 이용자가 회사에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날을 유료서비스 사용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한정한 조항도 삭제됐다. 이밖에 관할법원을...
이탈리아서 韓유학생 사망사건 수사종결에 유족 "부실수사" 탄원(종합) 2020-10-07 06:51:23
피해자 과실로 수사종결 유족은 거센 반발…"기관사 전방 주의 의무 소홀" 재수사 요청 밀라노총영사관 자국민 보호 미흡 지적…트램 CCTV도 확인안해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트램에 치여 숨진 한국 유학생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검찰이 피해자 과실에 따른 단순 사고로 수사를...
이탈리아서 한국인 여대생 트램에 치여 사망…유족 "부실수사" 2020-10-06 20:48:09
한다. 밀라노 검찰은 곧바로 트램 기관사 과실 여부를 포함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5개월간 진행된 수사의 결론은 피해자 과실이었다. 피해자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갑자기 철길을 건넜고 트램 기관사가 운전석에서 넘어진 피해자를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현지 검찰은 이런 사정을 들어 `기관사가...
이탈리아서 20대 한국유학생 트램에 치여 사망…부실수사 논란 2020-10-06 20:38:39
밀라노 검찰 "예상하기 어려운 사고"…피해자 과실로 수사 종결 유족은 거센 반발…"기관사 전방 주의 의무 소홀" 재수사 요청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트램에 치여 숨진 한국 유학생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검찰이 피해자 과실에 따른 단순 사고로 수사를 종결하기로 결정하자 유족...
형사처벌도 센데 손해배상으로 더 때려…코너 몰리는 기업인들 2020-09-25 17:07:52
손해를 발생시켰다고 하더라도 책임을 면하는 법리다. 김상곤 광장 변호사는 “징벌적 배상금 액수를 어떻게 산정할지도 모호하다”며 “미국처럼 기업에 대한 민사 소송의 가능성은 열어주되, 배임죄 같은 형사적 책임은 면제해 ‘이중 철퇴’ 요소를 없애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주/남정민 기자 joo@hankyung.com
벌금에 민·형사 책임까지…기업 '삼중 처벌'에 떤다 2020-09-25 17:07:12
하더라도 책임을 면하는 법리다. 김상곤 광장 변호사는 “징벌적 배상금 액수를 어떻게 산정할지도 모호하다”며 “미국처럼 기업에 대한 민사 소송의 가능성은 열어주되, 배임죄 같은 형사적 책임은 면제해 ‘이중 철퇴’ 요소를 없애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혁/안효주/남정민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