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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그린산단 포화…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어렵다" 2019-05-15 09:59:48
부지로 확장 이전한 광주공장은 설립 당시에는 외곽에 자리했으나 도심이 확장하면서 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광주시와 광산구는 현 부지를 송정역 고속철도(KTX) 투자 선도지구 개발 사업에 포함하고 새 이전 부지를 찾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 부지인 빛그린산단도 이전 부지로 거론됐다....
'전국 청년상인 페스티벌'서 노지현·권창중 등 표창 2019-05-14 17:58:48
중기부·현대카드·코레일·광주광역시 등이 협업해 탄생한 ‘광주 1913송정역 청년몰’이 단체 표창을, 식품업체 느린먹거리의 노지현 대표 등 4명이 개인 표창을 받는다. 느린먹거리는 전통 먹거리인 김부각을 웰빙간식으로 탈바꿈시키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해외 전시회 참가로 빠르게...
"전국 청년상인·특성화시장 우수상품이 한 자리에" 2019-05-14 12:00:12
단체에 표창도 수여한다. 청년상인 부문에서는 광주 1913송정역 청년몰이 단체 표창을, 식품업체 느린먹거리 노지현 대표 등 4명이 개인 표창을 받는다. 특성화시장 부문에서는 부천 역곡상상시장 등 3곳이 단체 표창을, 당진시청의 권창중 주무관 등 7명이 개인 표창을 받는다. 개막식을 전후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
여수상의 "광주 송정∼여수 KTX 운행 확대해야" 2019-05-14 10:38:34
재조사에 착수한 경전선 개량사업에 광주∼순천∼여수 간 교통 여건이 확대 개편된다면 서울∼여수간 2시간 이내인 심리적인 생활권이 확보된다"며 "수도권을 비롯한 충청, 호남권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광양만권의 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서울 용산역에서 광주 송정역까지는 KTX로 최소 1시간...
광주수영대회 입장권 구매 열기…단체구매 잇따라(종합) 2019-05-10 17:01:20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은 "전남은 농도이고, 광주는 농도의 중심도시다"며 "농협의 근본 지역인 광주와 전남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영대회에 농협이 돕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지난 1월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4월부터는 오프라인 판매에 돌입했다. 입장권은 조직위와 광주시청 메인 발권센터를 비롯해 ...
광주 간 황교안에 항의·물세례…"괴물이라 하고선 왜 왔나"(종합2보) 2019-05-03 19:10:32
30분이 가까워지면서 무대가 설치된 광주송정역 광장은 광주진보연대, 광주대학생진보연합 등 시민단체와 시민 100여명으로 가득 찼다. 이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튼 채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 '황교안은 물러가라', '학살정당 적폐정당 자유한국당 박살 내자', '5·18 학살 전두환의 후예...
"참는 데도 한계" 끓어오르는 5·18 민심…강경 대응 공감대 2019-05-03 16:47:53
그는 "묘지 앞에 집회 신고를 한 것 자체가 사과를 받아야 하는 중대한 사안"라며 "묘지 진입로에 드러누워서라도 집회를 하지 못하게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대표는 이날 광주송정역에서 패스트트랙에 반대하며 '문재인 STOP 광주·전남 시도민이 심판합니다' 행사에 왔다가 물세례를 당하는 등...
황교안 "공수처, 정권입맛 맞는 수사…文정권 독재로 가고있어"(종합) 2019-05-03 16:29:11
행사가 시작하기 한 시간가량 전부터 광주시민들은 광주송정역으로 몰려와 항의집회를 열었다. 황 대표가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았다가 광주시민들의 항의와 고성이 이어지면서 결국 조경태·신보라 최고위원이 먼저 마이크를 넘겨받았다. 황 대표가 '오늘 상황을 보니 우리들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언급한 것은...
4월국회 '빈손' 종료 눈앞…4당 정상화 압박 vs 한국 '장외투쟁'(종합) 2019-05-03 16:16:20
전날 경부선 라인을 훑은 한국당 지도부는 이날 광주 송정역과 전북 전주역에서 '호남선 투쟁'을 이어갔다. 황교안 대표는 전북 전주역 집회에서 "(현 정부가) 행정부, 사법부를 장악했는데, 이제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에 올려서 입법부까지 장악하려 한다"며 "경제가 다 망가져 시급한 시국인데 선거법 타령으로...
광주 간 황교안 '물세례' 2019-05-03 16:05:10
황 대표의 안경에 묻었다.황 대표는 광주송정역 플랫폼에서 “지역갈등이 있었던 시대도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광주시민들도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훨씬 많으리라고 본다. 변화하는 새로운 미래의 세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한 채 전주행 열차에 올랐다.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