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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의붓딸 살해, 경찰 '원칙' 따지다 '늑장' 대응 도마(종합) 2019-04-30 22:58:38
피의자로 지목된 계부 김 씨의 주거지도 광주라는 이유였다. 전남청 관계자는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주거지와 범죄현장이 있는 광주에서 사건을 처리하는 게 원칙"이라며 "특히 구속영장은 관할 검찰청에 신청해야 하므로 광주청에서 김 씨를 조사하는 것이 더욱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고 설명했다...
여중생 의붓딸 살해 사건 경찰 '원칙' 따지다 '늑장' 대응 도마 2019-04-30 16:31:26
광주에서 사건을 처리하는 게 원칙"이라며 "특히 구속영장은 관할 검찰청에 신청해야 하므로 광주청에서 김 씨를 조사하는 것이 더욱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고 설명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광주청 수사팀도 수사에 속도를 내지 못한 건 마찬가지였다. 정식 서류를 넘겨받고, 주말 휴일이 지나치느라...
[주간 뉴스캘린더](29∼5일) 2019-04-28 08:00:02
개청 행사(09:30 수원검찰청사) ▲ 서울교육청, 학교운동부 과제 세미나 참석(16:30 국회의원회관) ▲ 노동부, 일 학습 병행 우수기업 간담회(14:30 가산디지털단지) ▲ 행안부,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 및 오찬(11:00 세종컨벤션센터) ▲ 행안부, 옥상정원 개방 답사 및 시설점검(14:00 정부세종청사 1∼7동) ▲...
검찰, 고흥군 매입한 윤봉길 의사 유묵 가짜 논란 '수사' 2019-04-25 11:26:31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윤봉길 의사의 유묵을 고흥군에 판매한 매도인 A씨와 담당 공무원 B씨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 검찰은 A씨가 고흥군에 가짜 윤봉길 유묵을 판매하는 등 6억여원의 금전적 이득을 봤다고 보고 사기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배출량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LG화학·한화케미칼 미세먼지 배출조작 2019-04-17 15:52:21
의견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15일 송치했습니다. 나머지 배출업체에 대해서는 보강 수사를 진행 중으로,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 8,843건은 실제 측정을 하지도 않았고, 4,253건은 실제 측정값을 축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 기준치를...
LG화학·한화케미칼 등 미세먼지 배출조작…기준치 173배 초과도(종합2보) 2019-04-17 15:43:44
기소 의견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지난 15일 송치했다. 나머지 배출업체에 대해서는 현재 보강 수사를 진행 중으로,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4곳의 측정대행업체는 235곳의 사업장으로부터 측정을 의뢰받아 2015년부터 4년간 총 1만3천96건의 대기오염도 측정 기록부를 조작하거나...
LG화학·한화케미칼 등 오염물질 배출조작 2019-04-17 15:21:36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6곳의 배출업체를 기소 의견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지난 15일 송치했다.환경부에 따르면 이들이 4년간 조작하거나 가짜로 발급한 대기측정 기록부는 총 1만3096건이다. 이 중 8843건은 실제 측정조차 하지 않았고, 4253건은 측정값을 축소했다. 실제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의 33.6% 수준으로...
LG화학·한화케미칼 등 235곳 미세먼지 배출조작…"빙산의 일각"(종합) 2019-04-17 12:03:58
기소 의견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지난 15일 송치했다. 나머지 배출업체에 대해서는 현재 보강 수사를 진행 중으로,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4곳의 측정대행업체는 235곳의 사업장으로부터 측정을 의뢰받아 2015년부터 4년간 총 1만3천96건의 대기오염도 측정 기록부를 조작하거나...
LG화학·한화케미칼 등 235곳 미세먼지 배출조작…"빙산의 일각" 2019-04-17 11:00:01
측정대행업체와 6곳의 배출업체를 기소 의견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지난 15일 송치했다. 나머지 배출업체에 대해서는 현재 보강수사를 진행 중으로, 수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추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4곳의 측정대행업체는 235곳의 사업장으로부터 측정을 의뢰받아 2015년부터 4년간 총 1만3천96건의 대기오...
'범죄 수법도 돌고 돈다' 전형적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자 속출 2019-04-16 10:06:17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50대 의사가 8천만원을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아 송금했다. 피해자는 "대구지방검찰청 지능범죄수사단 부장검사인데, 당신의 계좌가 범죄에 이용됐으니 국가안전 보안계좌로 통장 잔액을 입금하라"는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돈을 보냈다. 피해자는 뒤늦게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