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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별곡16] 황혼 추억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2013-08-05 07:47:03
해도 역시 '탑건'이다. 신참내기 조종사지만 자신감만큼은 하늘을 찌르는 건방진 풋내기 같은 풋풋한 느낌의 영화속의 주인공을 보면 누구나 빠져들만한 매력 덩어리라고 느낄 것이다. 그런 풋내기가 감히 비행 교관과 사랑에 빠질 만큼 무모하기도 한 그의 사랑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느끼게 하는 음악이다. 하지만,...
[아시아나기 사고]아시아나 "조종사 기종전환 시간 늘릴 것" 2013-07-15 16:44:24
보완하겠다"고 말했다.은 본부장은 전 조종사를 대상으로 자동비행 시스템과 비정밀 접근 절차, 시계 착륙 등에 관한 특별교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공항별 장애요인을 분석해 안전취약 공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말했다.경력이 많지 않은 조종사들에게 전담 교관을 붙이는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고 수시 심사...
[아시아나기 사고]美 1차 조사결과 마무리…3초전 복행 시도 2013-07-12 19:14:43
조종사의 진술과 엇갈리는 부분이다.부조종석에서 교관기장을 맡았던 이정민 기장은 500피트(152m) 즈음에서 속도가 낮다는 것을 깨닫고 이강국 기장에게 "물러나라"고 말하고 본인이 직접 오토 스로틀을 137노트(254km)로 설정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때 속도가 정상이 아님을 알고 바로잡으려 했다는 얘기다...
[아시아나기 사고] 조종사 "충돌 34초전 강한 불빛에 눈 안보였다" 2013-07-11 08:54:59
여객기를 조종한 이강국 기장과 이정민 교관 기장은 충돌 34초전에 강한 불빛에 잠시 눈이 안보이는 상태였다고 미 조사당국에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데버러 허스먼 위원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사고조사 내용 브리핑에서 두 조종사에게 이런 진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착륙...
울진 비행교육훈련원, 지역경제 효자 2013-07-10 17:44:06
등 비행 실기 교육을 받는다. 최근 3년간 103명이 수료해 조종사 42명, 비행교관 22명이 배출됐다. 기업 입사를 포함해 평균 취업률은 70%다. 훈련원은 앞으로 5년간 1000여명의 조종사를 양성할 계획이다.울진=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 "장윤정 母, 돈줄...
[아시아나機 착륙 사고] 조종사 "착륙 직전 자동 속도조절장치 작동하지 않았다" 2013-07-10 17:08:47
“조종사들은 착륙 당시 오토 스로틀을 시속 254㎞로 설정해 놓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교관비행을 했던 이정민 부기장은 200피트 상공에서 속도가 너무 낮고 느리다는 것을 알았으며, 오토 스로틀이 권장속도(시속 254㎞)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속도를 높여라”고 외치며 옆좌석의 이강국...
조종사 '오토 스로틀 기능 제대로 작동 안해'(종합) 2013-07-10 10:38:13
또 "조종사들은 500피트(150미터)상공에서는 고도가 낮아진 것을 알았다"며 "정밀접근지시등(papi)의 흰색 등이 하나 켜져 있었던 것을 봤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정밀접근지시등은 활주로에 설치된 착륙유도장치로 4개의 불빛으로 구성됐으며 불빛이 붉은 색으로 변할수록 항공기의 착륙고도가 낮다는 것을 조종사에게...
교관 조종사 '오토 스로틀 기능 제대로 작동안해'(2보) 2013-07-10 09:14:11
또 "조종사들은 500피트(150미터)상공에서는 고도가 낮아진 것을 알았다"며 "정밀접근지시등(papi)의 흰색 등이 하나 켜져 있었던 것을 봤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정밀접근지시등은 활주로에 설치된 착륙유도장치로 4개의 불빛으로 구성됐으며 불빛이 붉은 색으로 변할수록 항공기의 착륙고도가 낮다는 것을 조종사에게...
[아시아나기 사고] 전문가들 "조종미숙 사고 직접원인으로 보긴 어렵다" 2013-07-09 16:39:19
'관숙비행' 중인 기장과 '초보교관' 부기장 조합이 문제가 됐다. 그러나 조종사의 경험 미숙을 사고의 직접적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청주대 항공운항과 조환기 교수는 9일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기장과 부기장의 문제는 여러 간접적 요소 중 하나일 순 있지만 직접적 원인이라 볼 수는...
[아시아나기 사고] 기장은 수습비행 교관은 첫 교관비행…조종미숙 아니다? 2013-07-09 09:03:11
사고 순간이 처음이었다.교관 기장으로 탑승한 이정민 조종사(49)도 보잉 777-200er을 3220시간 비행한 경험은 있지만 교관 기장 역할은 처음이었다. 관숙 비행 시 운항 책임은 교관 기장이 진다.하지만 아시아나항공 측은 규정을 어긴 것도 없고, 조종 미숙 가능성도 낮다고 말한다. 국토교통부도 항공법 관련 규정 위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