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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특위 자문위 "전관예우 금지, 헌법적 근거 명문화" 2017-06-26 15:19:39
사법평의회를 새로 만드는 개헌안은 아직 깊이 있게 논의되지 않은 새로운 개헌내용"이라며 "이 개헌안이 실현되면 사법부는 대법원·헌재·사법평의회가 솥발처럼 대등하게 권력을 분립해 견제하는 구조를 갖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위 사법부 분과 소속 자문위원인 정태호 교수가 사법부 개혁...
김이수 국회표결 표류 장기화…"헌재소장 호선" 제안도 2017-06-25 06:00:02
있다. 정태호 교수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자문위 사법분과의 개헌 초안을 발표하고, 공개 토론할 예정이다. 초안에는 헌재소장 호선 외에도 법관 인사를 맡는 사법평의회 신설, 전관예우 금지의 헌법 명문화, 법관 임기제(10년) 삭제와 해임 징계 도입, 24명으로 대법관 증원 등의 내용이...
김혜숙 교수, 이화여대 첫 직선제 총장 당선(종합) 2017-05-26 13:29:17
치러졌다. 1990년 직선제를 시행한 적이 있으나 교수에게만 투표권이 있었다. 신임 총장을 뽑는 두 차례 선거에서 총 선거권자는 교원, 직원, 학생, 동창 등을 포함한 2만4859명으로 구성됐다.지난해 최 전 총장이 정유라 특혜 입학 의혹 등으로 불명예 퇴진하자 총장 직선제를 실시하자는 목소리가 학생과 교수 사이에서 ...
[ 사진 송고 LIST ] 2017-05-12 15:00:02
홍준표 출국 05/12 14:00 지방 이동칠 FIFA 평의회 위원 뽑힌 정몽규 축구협회장 귀국 05/12 14:00 서울 하사헌 미국으로 향하는 홍준표 05/12 14:01 지방 김잔디 서울대병원, 주삿바늘 없는 인슐린 주입기 개발 05/12 14:03 서울 하사헌 질문 듣는 홍준표 05/12 14:04 서울 김도훈 사례발표하는 김영미 PD...
[ 사진 송고 LIST ] 2017-05-09 10:00:01
평의회 위원에 당선 05/08 19:45 서울 김도훈 꽃목걸이 건 안철수 05/08 19:45 서울 안정원 대선 D-1, 광화문에서 유세하는 문재인 05/08 19:46 서울 김도훈 장미대선, 장미꽃 받는 안철수 05/08 19:47 서울 김도훈 안철수 '두팔 번쩍' 05/08 19:47 서울 김도훈 안철수, 대전시민들에게 지지호소...
[신간] 철학자의 눈으로 본 첨단과학과 불교 2017-05-08 16:12:55
동정녀인 교회상을 주장한 노바티아누스에 맞서 자비로운 어머니인 교회상을 주장했다"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키프리아누스의 교회상에 심취했다"고 설명한다. 독일 출신의 카스퍼 추기경은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의장, 교황청 신앙교리성·종교간 대화평의회 위원을 지낸 세계적 신학자다. 분도출판사. 176쪽....
[PRNewswire] AACSB, 브랜드 변경을 통해 경영학 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2017-04-26 10:04:24
동 조직의 비즈니스사례평의회(Business Practice Council[http://www.aacsb.edu/about/governance/committees-and-task-forces/business-practices-council ])와 코랩컨퍼런스(Co-Lab conference[http://www.aacsb.edu/events/conference/2017/connecting-business-schools-with-practice ])를 통해 산업계와 교육기관을...
이대 총장선출 방식에 교수·학생 모두 불만…선거일도 못정해 2017-04-14 20:53:10
협의체' 회의를 했다. 교수들을 대표하는 교수평의회는 '비율 80% 이하로는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대 한 교수는 이번 이사회에 앞서 "(이사회에서) 교수들 뜻이 받아들여지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심정적 저지선이던 80% 선이 무너져 반발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학생 측도...
이대생들 "총장 선거에 학생투표 비중 확대하라" 2017-04-14 12:08:12
이후 교수, 직원, 동창, 학생 등 4자가 협의체를 꾸려 차기 총장선출 방법을 논의하라고 제안했다. 협의체 핵심 쟁점은 총장 선거 시 각 구성원 투표반영비율이다. 협의체는 10일 타협안을 내지 못한 채 14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교수 측은 최소 80%, 학생 측은 15∼25%를 주장했다. 여기에 직원 15%, 동창 3%...
이대 총장선출 '교수·학생 투표 반영비율' 놓고 막판 줄다리기 2017-04-11 11:12:48
4자 구성원들이 최종적으로 제시한 각자의 반영비율은 교수 80.9%, 직원 15%, 학생 25%, 동창 3%였다. 산술적으로 모두 합하면 123.9%로 100%를 넘어버린다. 교수들을 대표하는 교수평의회는 학생들의 투표 반영비율이 7.5% 정도면 적당하다는 입장이어서 교수와 학생 간 의견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모양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