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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교육 인프라…미래형 융합인재 '明·知·人' 키운다 2021-11-28 14:09:24
명지대는 1948년 개교 이래 사랑·진리·봉사를 대학의 이념으로 삼고 전인교육을 펼쳐왔다. 세계적인 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써온 명지대는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변화와 혁신에 발맞춰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를 꿈꾸고 있다. 1963년 4년제 승격…종합대학 위상 갖춰명지대의 탄탄한 경쟁력은 지난 73년...
운동하고 기부한다…벤츠 '기브앤 레이스' 인기 2021-11-25 07:45:02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스포츠와 기부가 결합된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등이다. 지난 9월에는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가 추가됐다....
동아오츠카,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배달 봉사활동 2021-11-24 09:41:04
전달하는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9년부터 매월 25일을 ‘사랑의 이온데이’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사회 하천 정화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총 4,000장의 연탄을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쌀과 자사 제품인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를 함께...
소아암 어린이 돕기·사랑의 도시락…사회에 온기 전하는 기업들 2021-11-22 15:33:36
‘행복드림데이’와 블루윈드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행복드림데이는 가정의 달(5월)과 사회복지의 달(9월)에 복지기관 및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행사다. 지난 5월 소아암 어린이 투병 극복을 기원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항균용품을 전달했다. 9월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
제14회 교통문화발전대회…김종면씨 등 167명 교통안전 공로자 포상 2021-11-22 06:00:06
등 지역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 봉사활동을 한 ㈔전국모범운전자 광주서부지회 김종면 명예회장이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한 경상남도경찰청 이일상 경정 등 8명이, 국무총리 표창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 오종회 금호익스프레스 상무 등 11명이 받는다.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은...
'진주시 슈바이처' 故이영곤 원장에 LG의인상 2021-10-27 18:11:21
원장은 지난달 22일 교통사고 부상자들을 살핀 뒤 자신의 차로 돌아가던 중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LG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십 년간 봉사를 이어온 2명의 해양경찰과 건물 붕괴 위기에 시민을 대피시켜 대형 인명 피해를 막은 대구시청 공무원에게도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권재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진주시 슈바이처' 故 이영곤 씨에 'LG 의인상' 2021-10-27 13:54:15
등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 안타깝게 숨진 고(故) 이영곤 원장(61, 이영곤내과의원)이 'LG 의인상'을 받았다. 또 해양경찰 업무를 수행하며 25년간 매달 헌혈해 받은 헌혈증을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해온 권재준(42)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경위와 31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청소, 물품...
25년간 무료진료하고 부상자 돕다 숨진 故 이영곤 원장 'LG 의인상' 2021-10-27 11:00:08
22일 남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부상자를 살핀 뒤 자신의 차로 돌아가다 다른 차에 치여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진주시는 보건복지부에 이 원장에 대한 의사자 지정 직권을 청구하기도 했다. 그의 지인들은 "이 원장은 사회에 도움을 주겠다는 일념이 강했다"며 "오로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환자의...
조규일 진주시장, LH 정원 감축에 따른 입장 발표 2021-10-12 16:41:53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위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정부의 성급한 LH 개혁 추진에 질타를 쏟아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움직임과 관련해 조 시장과 경남진주 혁신도시(LH) 지키기 운동본부는 “LH 해체를 전제로 한 조직 개편이 더 이상 논의되지 않은 것에 대해 그나마 다행스러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조...
'광폭 행보' 미얀마 민주진영, 시민군 이어 경찰도 창설 추진 2021-10-10 11:10:01
검문 검색 등에 동원되면서 사실상 대민 봉사라는 경찰의 역할은 사라졌다. 최대 도시 양곤을 비롯한 미얀마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건·사고 처리나 교통 통제 등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NUG가 자체 경찰 조직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것은 민심을 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