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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前 대통령의 77년 동반자…로절린 여사 별세 2023-11-20 19:21:44
대통령이 임기를 마친 뒤에는 1982년 카터재단을 함께 설립해 정신건강, 돌봄, 유아 면역력 강화, 인권, 분쟁 해결 등의 이슈에 전념했다. 미국 정계 거물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애도 메시지를 보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로절린 여사가 “대단히 진실한 분이었다”며 슬픔을 표했다.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버락...
한국화이자 '힐 더 월드' 캠페인…아동 의료비 7천만원 기부 2023-11-20 12:58:08
전달했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은 전국 어린이재단 사업기관 및 병원 등 의료기관의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 아동을 선정, 중증질환 수술·치료비, 일반 치료비와 치과 치료비, 보장구 구입과 부대비용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
'사법 리스크' 발목 잡힌 재계 총수들 2023-11-19 05:58:30
재판에서 공개된 녹취록에는 "아빠(고 구본무 선대회장)의 유지와 상관 없이 분할 합의는 리셋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다시 지분을 좀 받고 싶다. 경영권 참여를 위해 지분을 받고 싶다"(김영식 여사) 등의 내용이 담겼다. 그간 경영 활동이 전무했던 세 모녀 측이 경영권 참여를 이유로 기존...
경영 불확실성 큰데…'사법 리스크'에 발목 잡힌 재계 총수들 2023-11-19 05:31:00
상속 소송 재판에서 공개된 녹취록에는 "아빠(고 구본무 선대회장)의 유지와 상관 없이 분할 합의는 리셋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다시 지분을 좀 받고 싶다. 경영권 참여를 위해 지분을 받고 싶다"(김영식 여사) 등의 내용이 담겼다. 그간 경영 활동이 전무했던 세 모녀 측이 경영권 참여를 이...
'경영 참여' 의도 드러난 LG家 세 모녀 2023-11-17 20:50:28
LG그룹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의 대화를 녹음한 내용이 공개됐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분을 찾아오지 않는 이상 주주간담회에 낄 수 없다”며 “경영권 참여를 위해 지분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소송을 제기한 의도가 사실상 경영 참여임을 밝힌 셈이다. 앞서 작년 소...
LG家 상속 소송 세모녀, '경영 참여' 의도였나 2023-11-17 17:54:16
회장과 구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고 구본무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의 대화를 녹음한 내용이 공개됐다. 녹음 시점은 작년 세 모녀가 소송 제기에 앞서 상속 분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던 때다. 녹취록에서 김 여사는 "우리가 지분을 찾아오지 않는 이상 주주간담회에 낄 수...
LG家 세모녀 '경영 참여' 의도로 소송 제기했나 2023-11-17 17:37:24
고 구본무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의 대화를 녹음한 내용이 공개됐다. 이는 작년 세 모녀가 소송 제기에 앞서 상속 분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던 시점에 녹음한 것이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여사는 "우리가 지분을 찾아오지 않는 이상 주주간담회에 낄 수 없다. 연경이가 아빠(고...
빌게이츠재단, 美 마이크로니들 기업에 300억 기부 2023-11-17 11:11:07
인프라를 갖고 있는 곳에서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백신을 제공할 수 있게끔 도움을 준 빌게이츠재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고품질의 대량생산 시설을 갖추려는 마이크론의 노력을 통해 홍역·풍진 백신뿐 아니라 다른 백신 접근성도 향상시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빌게이츠재단은 2020년 국내 마이크로니들 기업인...
LG家 세모녀 측 "선대회장 유지와 상관없이 분할 합의 리셋해야" 2023-11-16 19:06:32
구본무 LG 선대 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구 선대 회장의) 유지와 상관없이 분할 합의는 '리셋'해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밝혀졌다. 세 모녀 측은 지금까지 "유언장이 존재하는 것으로 속았다"고 주장했지만, 앞서 상속 합의를 번복한 정황이 드러난 셈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LG家 세모녀 측 "구본무 유지와 상관없이 분할 합의 리셋해야" 2023-11-16 17:55:12
LG家 세모녀 측 "구본무 유지와 상관없이 분할 합의 리셋해야" LG家 상속소송 재판 2차 변론기일서 '가족간 녹취록' 공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가(家) 세모녀의 상속 소송과 관련, 고(故) 구본무 LG 선대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구 선대회장의) 유지(遺旨)와 상관없이 분할 합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