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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로 올라선 영국 존슨 총리, 스캔들로 불명예 조기 퇴진 2022-07-07 20:17:29
각료인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과 사지드 자비드 보건부 장관이 사표를 던진 데 이어 수십명이 줄줄이 등을 돌렸다. 침몰하는 '존슨호'에서 빨리 탈출하려는 경쟁이 벌어진듯 했다. 내각이 붕괴할 정도 상황인데다가 보수당에서 신임투표를 다시 하겠다고 압박해오자 불사조 같던 존슨 총리도 손을 들었다. ◇ 언론...
英총리, 최대 위기…파티게이트 이어 거짓말 2022-07-06 17:14:16
성 비위 사건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국민들 앞에 고개를 숙였다. 총리의 사과문 발표가 공개된 뒤 리지 수낙 재무부 장관, 사지드 자비드 보건부 장관, 윌 퀸스 아동가족부 장관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 하위 관료들도 사퇴 행렬에 동참했다. 빔 아폴라미는 보수당 부의장직에서 물러났고, 알렉스 초크 법무부 차관도...
'인사 논란' 英 장관 2명 사임…존슨 총리 입지 또 '흔들' 2022-07-06 13:23:13
입장을 바꿨다.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한던 총리는 국민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성 비위 사건을 알고 있었다고 시인한 것. 2019년에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게 실수라고 밝혔다. 다만 끝까지 거짓말은 아니었다고 버텼다. 총리의 사과문 발표가 공개된 뒤 내각의 장관 두 명이 사표를 던졌다. 리지 수낙 재무부 장관...
빗장 푼 태국, 코로나 재확산 위기…확진자수 축소 발표 의혹도 2022-07-05 13:08:58
겸 보건부 장관은 앞으로 수 주 동안 신규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의 의료체계가 이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는 신규 코로나19 환자를 돌볼 여력이 있으며 공공보건에 해를 끼치지 않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정부가...
정부 인선 정비 앞둔 마크롱…낙선한 장·차관급 3명 등 교체 2022-07-03 20:14:57
장관, 브리지트 부르기뇽 보건부 장관, 쥐스틴 베냉 총리실 산하 해양 담당 국무장관(차관급)이다. 지난 6월 12∼18일 치러진 총선에 여당 르네상스 소속으로 출마한 장·차관들은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협약에 서명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여당 르네상스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해 당선된 야엘...
캄보디아, 52일만에 코로나 감염 확인…훈센 "백신 맞아야" 2022-06-29 16:50:06
부연했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들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추가로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캄보디아 보건부는 두달 가까이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백신 추가 접종을 권장해왔다. 현재 방역 요원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5차 접종을 시행중이며 앞으로 넉달 뒤에 6차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특히...
유럽 전역 확진자 증가세…"올여름 사망 급증할 수도" 2022-06-22 12:01:12
이달 20일 715명으로 증가했다. 칼 라우터바흐 연방 보건부 장관은 지난주 트위터 등을 통해 "불행하게도 '여름 급증' 전망이 현실이 됐다"고 강조하면서, "고위험군은 백신 4차 접종을 받아야 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시 당국의 전문가 자문위원회...
'대마 합법화'에 태국민 10명 중 7명 아동·청년 오남용 우려 2022-06-20 12:19:39
대마가 들어간 음료 및 식품도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방콕시도 시가 관할하는 모든 학교를 '대마 없는 지역'으로 선포하고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부도 뒤늦게 20세 미만 또는 임산부에게 대마를 제공하거나 팔다가 적발될 경우, 1년 이하 징역형 또는 2만밧(약 73만원)의 벌금을...
"담배 구매연령 매년 1살씩 올린다"…영국 '무흡연' 특단조치 2022-06-09 20:28:24
9일(현지시간)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은 담배 구매 연령 상향 권고안을 토대로 새로운 담배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정책 권고 보고서에는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를 현재 18세에서 매년 1세씩 올려 최종적으로는 전면 금지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잉글랜드 흡연율을 5%...
영국, 담배 구매연령 매년 한살씩 높여…전자담배 권장 검토 2022-06-09 19:47:23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담배 구매 연령 상향 권고안을 토대로 새로운 담배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정책 권고 보고서에는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를 현재 18세에서 매년 1세씩 올려 최종적으로는 전면 금지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