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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경유세 현 단계 인상 없다"…향후에는 "글쎄"(종합) 2017-07-11 16:37:27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국민성장을 추진할 적기"라며 "오늘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올해 세법개정안 마련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병목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의 '새정부의 조세정책 환경에 대한 요약' 주제 발표에 이어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
우왕좌왕 세제실·눈치보는 조세재정硏…증세논의 실종 2017-07-11 15:20:19
할 기획재정부 세제실이 우왕좌왕하면서 국민 혼란을 키우고 있다. 여기에 정부 정책의 이론적 근거를 내놓아야 하는 국책연구원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증세로 이어질 수 있는 민감한 내용의 연구결과는 아예 발표하지 않는 등 국민과의 소통보다는 정부눈치 보기에만 급급하고 있다. 11일 조세재정연구원에 따르면 당초 ...
강연재 탈당 "문빠·광신도, 지령받은 좀비" 과거 발언 왜? 2017-07-11 10:06:35
전 부대변인은 국민의당 탈당 이유에 대해 "(국민의당이) 제3의 중도의 길을 가는 정당도 아니고, 전국정당도 아니고, 안철수의 새정치도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의 대선 후보 경선 캠프 대변인을 지낸 강 전 부대변인의 각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국민의당과 관련한 경력사항이 삭제돼 있다....
국민의당 "文대통령 선거전략 성공은 安·당 무능 때문" 2017-07-10 18:21:11
국민의당은 문재인 당시 후보와 민주당의 반동성과 허접함을 제대로 공격하지 못했고 타깃 지지층도 제대로 설정하지 못했으며, 소구 방식도 효과적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결론을 먼저 말하면 국민의당과 안 후보 패배의 핵심 이유는 미션(정치를 하는 이유)을 잊고 포지션(대통령자리)만 밝혔기 때문"이라며...
국민의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등 일부 탈당 2017-07-10 11:28:42
기자 = 국민의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등 일부 당원이 10일 탈당했다. 나유인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이자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일부 당원은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유미씨의 제보조작 사건은 새정치와 거리가 먼 구태정치로 부끄럽기 짝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정치에 당비를 내는 것은 신념에...
국민의당,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구속에 "참담한 심정" 2017-06-30 00:37:17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구속은 예견된 일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새정치를 말했던 국민의당이 천인공노할 제보조작 사건으로 국민을 절망과 분노에 빠뜨린 데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6-29 08:00:02
새정치가 대국민 사기극인가"(종합) 170628-1149 정치-0124 19:42 칼날 무뎌진 김영록 청문회…새 정부 들어 최단시간 종료(종합2보) 170628-1150 정치-0125 19:45 송영무 "사드 비준 단적 언급 힘들어…음주운전 논란 송구"(종합) 170628-1166 정치-0126 20:21 [연합시론] 국민의당, '평당원 혼자 조작' 믿으란...
특전사출신 文대통령, 난기류에 기체 떨려도 스탠딩간담회 계속 2017-06-29 07:00:03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주영훈 경호실장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문재인 대통령) 대통령 전용기의 기자석 앞에 선 채로 마이크를 잡은 문 대통령의 몸이 순간 '휘청'했다. 급작스러운 난기류로 기체가 흔들린 탓이다. 불안정한 기류로 기체가 1분 넘게 심하게 흔들렸지...
與 "安, 전유물처럼 외친 새정치가 대국민 사기극인가"(종합) 2017-06-28 19:26:38
與 "安, 전유물처럼 외친 새정치가 대국민 사기극인가"(종합) "檢, 꼬리 아닌 몸통 수사해야…특검 물타기는 국민기만 의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민의당의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파문을 '대선농단', '유신잔재의 부활'이라고 맹공하면서 안철수 전 대표의 직접...
與 "安, 언제까지 숨을건가…'대선농단' 직접 해명해야" 2017-06-28 12:35:50
있었던 국민의당 관계자들 모두 '나는 몰랐다'로 일관한다. 그렇다면 국민의당은 이유미 당이었나"라면서 "최대수혜자인 안 전 후보는 국민께 입장을 밝혀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심기준 최고위원도 "대선 3일 전 야만적인 내용을 조작해 발표하고 짧은 기간 공당의 공식채널로 29번의 논평과 브리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