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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119조 '경제 민주화' 조항 고칠 바엔 그냥 둬야" 2018-01-03 19:06:19
강화땐 시장경제 근간 해치고 계획경제 논란·갈등 유발"헌법 '경제장' 쟁점화 말고 권력구조 개편에 집중해야 [ 서정환 기자 ]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 교수(사진)는 “헌법 경제장(經濟章) 119조2항은 개헌 때 가급적 손대지 말고 그대로 놔두는 게...
MB "자유 시장경제 흔들릴 수 있다"… JP "국민에게 개헌 설명 하나도 없다" 2018-01-03 19:03:17
신년 맞아 예방한 홍준표에 '자문위 개헌안' 우려 전달 [ 박종필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3일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 자문위원회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개헌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이 전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했고, 김...
민주 "법적구속력 없는 개헌자문위 초안에 호들갑…정략적 접근" 2018-01-03 12:11:40
자유한국당이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의 헌법개정 권고안 초안에 대해 '사회주의 국가를 만들려는 의도'라며 맹공한 것과 관련, "여론을 호도하지 말라"고 반박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자문위의 권고안 초안에 대해 한국당이 막말을 쏟아냈다. 개헌 논의에 대한 정략적 접근의 도가...
'영화 1987'에 쏠리는 정치권의 관심 2018-01-02 17:51:18
보입니다.여권을 중심으로 영화 관람 열기가 뜨거운 이유는 현재 추진 중인 헌법개정(개헌) 조문 때문이기도 합니다. 민주당에서는 당론으로 ‘민주항쟁 정신 계승’을 헌법 조문에 명시하는 개헌안을 추진 중입니다.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회 보고서’에서도 ‘헌법 전문에 4·19 혁명...
"개헌해야" 국민여론 확인…국회 개헌논의 어떻게 되나 2018-01-02 11:47:28
"개헌해야" 국민여론 확인…국회 개헌논의 어떻게 되나 1년 활동에 보고서도 못 낸 개헌특위…자문위 합의안도 못 만들어 개헌특위 활동 2라운드 초읽기…개헌 시기·정부형태가 핵심 쟁점 대통령 개헌안 발의 가능성 거론…'야당 압박 수단으로 제기' 분석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주요 언론사에서 실시한...
[2018 제헌 70년] '의원 윤리' 헌법에 명시, 정당보조금 폐지 목소리도 2017-12-28 18:31:49
헌법상 불필요한 조항을 삭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현행 헌법 제8조 3항은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정당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보조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회도 정당 국고보조금에 관한 규정 삭제를 제안했다. 1980년 8차 개정 헌법 때 들어가긴 했지만 자생 정당 ...
[사설] 4차 산업혁명 시대 거스르는 '국가만능주의' 2017-12-28 18:03:14
수 없다는 지적이다.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는 헌법 개정 시안(試案)에서 노동자의 경영 참여와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원칙, 토지재산권 제한 등을 제시했다. 노동자의 경영 참여권을 헌법에 규정한 해외 사례가 거의 없고, 토지재산권 제한은 사유재산권 보호의 근간을 흔들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지만 개의치...
[2018 제헌 70년] 정부의 시장 개입 확대·노동자 경영 참여… '시장경제' 훼손 우려 2017-12-27 20:02:38
신설에…기업 사회적 책임도 명문화 자문위, 노동계 의견 반영…반시장 조항 끼워넣기 우려 전문가 "헌법에 직접 규정, 원칙 훼손·혼란 초래 우려 하위법에 반영하는게 바람직" [ 서정환 기자 ]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의 자문위원회가 지난달 30일 헌법개정 시안(試案)을 내놓자 경제계에서 우려하는...
[2018 제헌 70년] 김형오 전 국회의장 "사회주의 요소 강화하는 개헌은 국민이 절대 용납 안할 것" 2017-12-26 18:28:54
2항만으로도 충분 현행 헌법은 30년간 그대로인 낡은 헌법 전직 대통령들의 비극, 제도 문제라는 방증 [ 서정환/박종필 기자 ] “이제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정치권은 당리당략으로 접근하고 겉으로만 개헌을 외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지난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산칼럼] 개헌, 개악의 과오 되풀이 말아야 2017-12-26 17:49:57
당시 국민은 대통령 직선제 실시와 장기 집권 저지에는 동의했지만 ‘5년 단임안’은 개헌을 주도한 김영삼·김대중 세력이 각각의 집권 보장을 위해 슬그머니 넣었다. 이렇게 개헌의 역사는 권력구조 변경이 국민의 충분한 이해와 동의에 기초해야 하며 신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최근 개헌특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