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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 이펙트] 경제의 원동력을 인간의 감정에서 찾아내다 2013-05-22 15:22:36
<국부론 이펙트>에서 스미스가 비효율적인 정부의 경제계획 이안자들이 대오각성하고 관심 가지기를 바란 13가지 습관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여준다. <국부론>`의 방대한 분량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독자에게 미국으 ㅣ정치 풍자가이며 유머리스트이자 저술가인 오루크는 유머러스한 비유와 표현을 잃지 않으면서도...
[Cover Story] 다시 맞붙은 '고전학파 vs 케인시안' 2013-05-10 16:01:48
<국부론(國富論)>은 시장경제에 ‘보이지 않는 손’, 즉 자율이라는 개념을 심었다. 200년이 훌쩍 넘은 현재에도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경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경제의 역사는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경제의 만능이 아님을 곳곳에서 보여준다. 1930년대 대공황은 시장을 전적으로 자율에만 맡기기에는 적지않은...
[Cover Story] 300년 역사의 경제학…두 기둥은 고전학파와 케인스학파 2013-05-10 15:48:17
해다. 국부론의 출간을 계기로 경제학은 비로소 독립 학문으로서 체계를 갖추기 시작한다. 책의 출간연도에서 알 수 있듯 국부론의 배경은 다름 아닌 산업혁명이다. 당시 사회적 주요 관심사는 산업혁명으로 늘어난 사회적 부(富)에 대한 배분이었다. 스미스는 근로자에게는 임금, 지주에게는 지대, 그리고 자본가들에게...
[경제사상사 여행] "공급은 다른 재화의 수요 창출"…시장원리 재해석한 세이의 법칙 2013-05-10 15:28:43
그가 우연히 소개해준 애덤 스미스의《국부론》을 읽고 자유주의 경제학자의 길로 들어섰다. 세이가 평생의 과제로 여겼던 것은 정부의 통제로부터 시장을 풀어놓는 것이 불평등을 제거하고 빈곤도 줄여 모든 사람이 더 많은 상품을 소비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일이었다. 이런 과제의 해법은 선구적이었다....
[Cover Story] 정부도 시장도 만능은 아니다…자율과 규제의 조화 필요 2013-04-05 13:46:17
국부론 쓴 애덤 스미스…지적 모험 즐긴 '경제학의 아버지'‘보이지 않는 손’ 하면 바로 연상되는 애덤 스미스는 정치경제학과 경제학 분야를 개척한 스코틀랜드 철학자다. 경제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귀에 익은 《국부론》의 저자다. 스미스는 스코틀랜드 커콜디에서 태어났다. 법률가이자 관리였던...
[Cover Story] 보이는 손 vs 보이지 않는 손 2013-04-05 13:34:06
그의 저서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에서 사용한 이 말은 서로 다른 경제주체들이 사전 조율 없이 상반된 이해관계의 논리로 경제행위를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공익을 증진시킴을 강조한다.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경제의 자율을 설명하는 대명사격이다.‘보이지 않는 손’은 정부 개입의 최소화를 함의한다....
출퇴근시간 인문학 마스터, `모바일러닝`으로 해결 2013-04-04 12:00:00
유토피아 등), 철학(주역, 논어, 목민심서, 국부론 등) 문사철100을 선정했다. 엄선된 문사철100은 김현균 교수(서울대 서문), 김형철 교수(연세대 철학), 박재희 교수(포스코 전략대학)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인문학 강의로 만나볼 수 있다. 휴넷 ‘행복한 인문학당’ 어플리케이션은 모바일러닝의 특성에 맞춰...
"국가 간 분업은 번영의 열쇠"…비교우위론으로 무역 활성화 2013-03-22 17:14:02
《국부론》을 읽게 됐다. 그는 바로 책에 빠져들었다.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게 되자 모든 사업에서 손을 떼고 오로지 학문연구에만 몰입했다. 리카도의 관심은 국부(國富)의 성장원리가 아닌 분배원리, 즉 부가 어떻게 지주와 자본가, 노동자에게 분배되는가의 문제였다. 주목할 부분은 곡물가격이다. 그는 곡물가격이...
2013 직장인 힐링 위한 `新자기계발 인문학 강의` 인기 2013-02-06 10:00:00
국부론, 정의론, 순수이성비판 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이 인문학에 쉽게 다가서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전 별로 6회~30회의 전문가 해설 강의로 진행되며, 각 강의시간은 짧게는 15분부터 길게는 40분까지 다양하다. 일반인들로서는 제목만 들어도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던 ‘순수이성비판’이나...
"공급은 다른 재화의 수요 창출"…시장원리 재해석한 세이의 법칙 2013-02-01 17:14:29
스미스의《국부론》을 읽고 자유주의 경제학자의 길로 들어섰다. 세이가 평생의 과제로 여겼던 것은 정부의 통제로부터 시장을 풀어놓는 것이 불평등을 제거하고 빈곤도 줄여 모든 사람이 더 많은 상품을 소비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일이었다. 이런 과제의 해법은 선구적이었다. 재화의 가치는 노동 투입량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