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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산업국장에 권대영·금융혁신기획단장 이형주 2020-08-27 17:36:36
▲권대영 금융산업국장(왼쪽)과 이형주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위원회는 오늘(27일) 고위공무원 인사를 통해 권대영 전 금융혁신기획단장을 금융산업국장으로, 이형주 전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을 금융혁신기획단장으로 임명했다. 앞서 윤창호 전 금융산업국장이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으로 임명되면서...
금융사·핀테크 "디지털금융 혁신방안 보완 필요" 2020-07-27 18:00:47
반영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권대영 /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현실적인 애로와 어려움 그리고 위기감을 참 솔직하게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구체적인 입법화하고 하위규정으로 갈 때 그런 의견은 충분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동일행위 동일규제를 정의하기가 생각보다 말은 아주 멋진 말인데, 실천하기 ...
'금융사 vs 핀테크' 패권 전쟁 본격화 2020-07-27 17:50:25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 권대영 /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거대한 빅테크들이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고, 국내 시장 진출도 멀지 않았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준비가 제도적으로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열심히 해야하지 않을까." 정부는 `디지털금융혁신방안`을 통해 금융서비스 혁신과 동시에...
'종합지급결제사업자' 도입 놓고 정부-금융사 공방 2020-07-27 17:09:32
이에 대해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업계가 이해관계에 매몰돼 10~20년을 바라보는 혁신에 사소한 것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건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또 다른 인터넷은행의 등장양측의 신경전은 ‘종합지급결제사업자’ 도입을 두고 가장 첨예했다. 금융위는 지난 26일 ‘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을 통해...
"기울어진 운동장 개선해야"vs"운동장 크기 키워야"…디지털금융혁신 치열한 토론 2020-07-27 14:28:47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이 `디지털금융종합혁신방안` 세부내용과 기대효과를 발표하고, 이후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한동환 KB 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부행장, 배종균 여신금융협회 상무,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등이 참여해 토론했다. 먼저 권 단장은 발표자료를...
낡은 전자금융법, 14년 만에 손본다 2020-07-26 17:48:51
리볼빙, 할부 등은 금지된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은 “카드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등이 편리하게 각종 페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카드업계에서는 간편결제업계가 후불결제사업을 확장하면 사업 기반을 잠식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200만원인 선불 전자지급수단 충전...
수수료 많이 낸 금융상품 우선 노출?…이제는 못한다 2020-07-26 17:29:27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교묘하고 차별적인 알고리즘을 활용해 플랫폼사업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막겠다는 취지”라고 했다. 금융위는 한국에 사무실이 없는 해외 사업자가 국내에서 규제를 피해 디지털금융사업을 하는 일을 막기 위해 ‘역외적용’ 규정을 전자금융법에...
[일문일답] 권대영 금융혁신기획단장 "국민 편의성 측면에서 후불결제 허용" 2020-07-26 12:01:00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간편결제업자의 후불결제 허용과 관련해 "카드를 이용하지 못하는 젊은 층들의 결제가 편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 편의성 차원에서 한도를 준 것"이라고 밝혔다. 권 단장은 지난 24일 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 사전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특히 빅테크의 진출과 관련해선...
네이버·카카오페이로 30만원까지 후불결제 가능해진다 [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 2020-07-26 12:01:00
금지된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은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의 신용 한도가 30만원인 것을 감안해 30만원까지 결제가 가능하도록 책정했다"며 "사회초년생, 주부 등에게 디지털 금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부여하고 금융이력 축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충전한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