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람의 손자' 이정후, 장외 타격왕…이형종 홈런 1위 2017-03-26 17:44:09
0.455(33타수 15안타)로 모창민을 웃돌았으나 규정타석(37)에 2타석이 모자랐다. 이정후는 규정타석에 미달한 아쉬움을 최다 안타 공동 1위로 달랬다. 이정후는 모창민과 함께 15안타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정후는 출루율에서도 0.486으로 이 부문 공식 1위인 심우준(0.417)을 쑥스럽게 만들었고, 득점(9개)에서는...
스트라이크존 확대 효과 봤나…시범경기 타율·평균자책점 하락 2017-03-26 17:27:08
지난해 KBO리그 타율은 0.290에 이르렀다.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중 40명이 타율 3할을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의 타고투저 현상을 보였다. 그러자 김풍기 KBO리그 심판위원장은 WBC 1라운드 종료 후 "올해는 선수들이 스트라이크존이 커졌다고 느낄 정도일 것"이라고 말해 조정을 예고했다. 스트라이크존의 변화는 당장...
스트라이크존 변화, 현장에서는 "넓어졌다" 의견 우세 2017-03-16 14:19:23
KBO리그는 리그 타율이 0.290에 이르렀고,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중 40명이 타율 3할을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의 타고투저였다. 이러한 지적에 김풍기 KBO리그 심판위원장은 WBC 서울라운드 종료 후 "올해는 선수들이 스트라이크존이 커졌다고 느낄 정도일 것"이라고 말해 조정을 예고했다. 14일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 후...
[HEI:시선] 차라리 다행인 '고척 참사'…반성 기회 삼아야 2017-03-12 11:03:00
지난 시즌 프로야구는 규정타석을 소화한 타자 55명 가운데 3할 타자가 40명, 리그 평균타율은 0.290였다. wbc 조별예선 2차전인 네덜란드전까지 19이닝에서 1득점 한 것을 두고 ‘우물 안 개구리’라는 평가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무엇보다 ‘배부른 야구’라는 비난에 직면한 선수들에게 큰...
메이저리그, 굳이 공 안 던져도 '고의사구' 인정한다 2017-02-22 15:31:43
규정 변경이 시간 절약 효과가 아주 크지는 않다. 그러나 사무국은 4개의 의미 없는 공을 던지는 행위가 구식이라고 본다.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다양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제안과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며 다른 규정도 바뀔 수 있음을 암시했다. USA투데이는 메이저리그가 올해부터 비디오판독 시간을...
"괴력의 박병호, 올해는 적응할 거라 확신"<팬그래프> 2017-02-02 08:23:08
"만약 그가 지난해 규정타석을 채웠다면, 15%의 헛스윙 스트라이크 비율은 메이저리그에서 7번째로 나빴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투수의 강속구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투수들은 약점을 발견하자 몸쪽 빠른 공으로 박병호를 괴롭혔다. 이 매체는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에서 16번째로 빠른...
'홈런왕' 최정 "작년 성적 유지 하면서 타율↑ 목표" 2017-02-01 09:11:06
속에서 3할 타자가 40명이나 쏟아졌지만, 최정은 타율 0.288로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45위에 그쳤다. 6월에는 타율 0.213에 홈런 1개로 심각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최정은 "작년보다 안정적인 (성적을 내는) 편안한 시즌을 보내고 싶다. 그리고 성적을 유지하면서 타율을 올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4bun@yna.co.kr...
3할 치면 '억대 연봉'…성과는 배신하지 않는다 2017-01-31 16:39:02
타자들의 연봉이다. 2016시즌 규정타석 타율 0.300을 넘겼던 타자 40명 가운데 연봉이 1억원 미만이었던 타자는 7명이다. '저연봉 고타율'을 자랑했던 이들도 올겨울 모두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 평균 인상률은 136%다.◆ 3할 타자의 상징 '억대 연봉'새롭게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한 3할 타자들 가운데...
"MLB 2년차 김현수, 팀내 출루율 1위" 2017-01-22 19:39:28
김현수가 올 시즌 지난해 346타석보다 늘어난 총 419타석에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현수의 올 시즌 성적도 타율 0.294, 11홈런, 35타점, 출루율 0.370으로 예상했다. 지난해보다 출전 기회가 늘면서 타율과 출루율은 낮아지겠지만 홈런과 타점은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지난해 김현수는 타율...
"김현수 타율 0.294·출루율 0.370…팀 내 최고" <팬그래프닷컴> 2017-01-22 08:01:30
419타석, 올해도 규정 타석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 야구통계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김현수(29·볼티모어)가 2017년에도 장기인 정확한 타격과 출루 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김현수를 붙박이 좌익수로 보지는 않았다. 팬그래프닷컴은 21일(한국시간) 볼티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