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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 할 때 항상 핀의 왼쪽 겨냥해야" 2020-02-03 16:02:09
터득했다. 아마추어 시절 벙커에 빠지면 절반 이상은 파로 세이브했다. 그는 “그린 주변에선 러프보다 벙커가 훨씬 편하다”고 했다. 그가 벙커 샷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타깃 정렬이다. 전지원은 벙커샷을 할 때 항상 핀의 왼쪽을 겨냥해 치라고 조언했다. 전지원은 “벙커에선 왼...
전지원 골퍼 "벙커샷만큼은 '여자 탱크'…K골프 신인왕 계보 이을 것" 2020-02-03 15:47:56
있는 벙커샷을 할 때 사용하는 클럽이어서다. “그린 주변에 공이 떨어지면 러프보다 벙커가 편하다”는 게 그의 말이다. 한국 골프의 전설 최경주(50)처럼 그도 해변에서 벙커샷을 연습했다. 최경주가 완도 백사장 모래를 파내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했듯, 전지원도 충남 안면도 인근 소도섬 바다 옆에...
임성재, 시즌 세 번째 '톱10'…"퍼팅감 잡았어요" 2020-01-20 15:28:25
그랬다. 페어웨이 벙커에서 친 두 번째 샷이 그린 뒤편 벙커에 빠졌고, 여기서 친 세 번째 샷이 다시 그린 앞쪽 벙커에 들어갔다. 결국 4온 2퍼트로 더블보기가 터져나왔다. 지난 대회 소니오픈 마지막 날 16번홀(파4)에서 벙커와 벙커를 오가는 ‘비투비(벙커 투 벙커)’로 3타를 잃었던 때와 비슷하다. 12번홀에서 파만...
'신인왕' 임성재, 하와이 강풍 뚫고 언더파 순항 2020-01-10 17:07:41
장타, 벙커세이브율 100% 임성재는 이번 시즌 샌더슨팜스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해 출전한 6개 대회에서 모두 커트 통과했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에서 10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이날 최고 326야드를 기록한 드라이브 비거리와 100%(2/2)의...
운동·게임하고 물건 샀을 뿐인데 어느새 기부천사…365일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온 '퍼네이션' 2019-12-29 15:18:32
기부금이 11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이 광고를 보고 모은 포인트가 세이브더칠드런 등 NGO에 기부되는 방식이다. “정기 기부로 정착시켜야” ‘퍼네이션’이 급부상하는 반면 전통적인 현금 기부에 대한 선호도는 떨어지고 있다. 통계청의 ‘2019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최근 1...
전기차 전해액·구강스캐너…혁신·기술력 앞세운 '흙 속의 진주' 2019-12-16 17:05:33
보고 문의해왔다”고 말했다. 위생도마(‘더블 세이브S 도마’)를 생산하는 제이엠그린은 중기부의 브랜드K에 선정되기도 했다. 통째로 세탁기에 넣어 빨 수 있는 사계절용 냉·온수 매트와 차량용 물 끓이기 텀블러(ESL텀블러·스마트컵)를 개발한 유로는 최근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새 멤버 영입’ 세븐어클락이 보여줄 성장, 12일 3rd 미니앨범 ‘백야’ 발매 2019-11-12 07:55:30
그 외에도 동화 같은 사랑에 빠진 느낌을 그린 트로피컬 팝 곡 ‘화이트 나잇(White Night)’, 세븐어클락의 성숙한 섹시미를 보여주는 ‘라디 다디(Ladi Dadi)’, 구원자처럼 나타난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트렌디 팝 트랙 ‘세이브 미 나우(Save Me Now)’, 오직 피지컬 음반을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는 보너스 트랙...
GS '혁신의 근력' 키워 저성장 극복…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쏟아 2019-10-10 16:19:44
있게 개선했다. GS의 이니셜을 활용한 ‘Green Save(그린 세이브)’라는 친환경 디자인을 개발해 종이컵에 표기하는 등 환경을 우선하면서도 디자인 경쟁력도 높이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을 반영한 생수, 음료, 커피 등 자체상표(PB) 상품 매출이 지난해 1조3000억원에 이르는 성과를 냈다. GS리테...
이 악물고 독하게 버틴 케빈 나…"소피아! 아빠 또 우승했어" 2019-10-07 15:33:55
샷을 그린 뒤로 넘겼다. 네 번 만에 그린 위에 공을 올렸으나 3퍼트로 트리플 보기를 범했다. 케빈 나는 이후 버디 3개로 10번홀 실수를 만회하는 듯했으나 16번홀(파5)에서 2온을 시도하다 공을 물에 빠뜨려 보기를 기록, 캔틀레이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쇼트게임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곳은 17번홀(파3)이었다. 이번엔...
재미동포 케빈 나, 트리플보기 딛고 연장 접전 끝 우승…PGA투어 4승째 2019-10-07 09:56:10
번째 샷을 그린 앞에 잘 보냈으나 칩 샷이 그린 뒤로 넘어갔다. 네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렸으나 3퍼트를 해 순식간에 3타를 잃었다. 이후 캔틀레이와 엎치락 뒤치락 하며 선두싸움을 이어간 케빈 나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세 번째 칩 샷을 홀 옆에 붙이며 극적인 파 세이브를 기록해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