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난로에 우레탄 녹이려다 화재"…현장 근로자 등 집행유예 2024-03-01 19:38:30
않고 근무지를 이탈한 상태였다. 결국 캔이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고 건물 1개 동과 그 옆에 있던 돈사 5개 동에 불길이 번져 13억40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A씨에겐 면허 없이 화물차량을 운전한 혐의도 적용됐다. 김 부장판사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피고인들의 부주의로 심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
시한 마지막날 전공의 271명 복귀…누적 565명 2024-03-01 17:38:53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과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 조 본부장은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신 전공의 여러분의 현명한 결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아직 근무지로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집단행동을 접고 속히 환자...
[속보] 복귀 시한 마지막날 전공의 복귀자 271명 늘어…누적 565명 2024-03-01 16:46:29
근무지를 이탈한 소속 전공의는 71.8%인 8945명으로, 지난달 28일 9076명보다 131명 줄었다. 같은날 오전 11시 기준 복귀자는 212명이며, 오후 5시에는 59명 늘어난 271명이었다. 지난달 28일에는 복귀자가 294명으로 이틀 간 565명의 전공의가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신규로 접수된...
'전공의 복귀시한' 넘긴 첫날, 본격 복귀 조짐은 '아직' 2024-03-01 05:40:32
호남권 C병원에서도 66명이 돌아왔다. 복귀자는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지난달 28일 오후 7시 기준 9천76명)의 3% 정도에 불과하지만, 복지부는 이틀 연속 이탈자 비율이 하락한 점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아직 체감할 만한 규모의 복귀는 없다는 게 중론이다. 일부 전공의들이 복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더러 돌아...
공무원 육아휴직 느는데…아빠 검사들엔 '그림의 떡' 2024-02-29 18:49:08
한 번 근무지를 옮겨야 한다. 지방의 한 지청에서 근무하는 김모 검사는 지난해 육아휴직 기간에 돌연 복직했다. 그는 “최대한 육아가 가능한 곳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정기 인사가 나기 전에 미리 복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4분기 사상 처음으로 0.65명으로 떨어진 가운데 검사들의 육아휴직...
끝내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무더기 징계 불가피 2024-02-29 18:29:44
9997명이다. 72.8%인 9076명이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다. 정부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 가운데 3%에 해당하는 의사만 ‘환자를 지키겠다’고 결정한 것이다. 정부는 이날까지 병원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는 처벌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3월 4일부터 전공의를 대상으로 면허정지 등의 처분이 본격적으로...
전공의 복귀 마지막날…정부 합의 난항 예상 2024-02-29 18:20:28
소속 전공의의 약 80.2% 수준인 9,997명이었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72.8%인 9,076명으로 확인됐다. 또한 28일 11시 기준 복귀한 전공의는 294명이다. 박민수 제2차관은 전공의들에게 재차 병원으로 돌아오라며 "의료사고에 대한 사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성안, 오늘 공청회를...
"나는 걸어서 출퇴근"…직주근접 주거시설 '원에디션 강남' 2024-02-29 12:53:01
근무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선정릉역 사이 경복아파트 사거리에 위치해 9호선 이용시 마곡지구·여의도·코엑스·잠실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워라밸' 을 중시하는 2030세대의 임차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강남...
32개 병원 전공의 294명 돌아왔다…복지부 "오늘이 마지막 날" 2024-02-29 11:34:33
제출자는 소속 전공의의 80.2%인 9997명이라고 29일 밝혔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72.8%인 9076명이다. 근무지 이탈자 비율은 27일 73.1%보다 소폭 내려 이틀째 하락했다. 100개 수련병원의 서면 보고 자료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기준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94명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 가운데 1명...
[속보] 정부 "근무지이탈 전공의 이틀째 감소…10개병원 10명이상 복귀" 2024-02-29 11:03:23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