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회사 분할해도 근로조건 유지"…현대중공업, 노조 설득 나서 2019-05-21 17:40:38
근속수당, 각종 휴가제도, 자녀 장학금 등 기존 노조와 맺은 단체협약도 승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현대중공업은 물적 분할 이후 인위적인 구조조정도 없다고 강조했다. 공동대표들은 “사원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마침표를 찍는 의미에서 단체협약 승계와 고용 안정을 약속한다”며 “노조가 주장하는...
현대중공업 "분할 후에도 단협 승계"…파업 노조 설득 나서 2019-05-21 07:53:01
연장근로수당, 근속수당, 각종 휴가제도, 자녀 장학금 등 모든 단협 사항을 유지하고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또 물적분할 후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는 내용을 재차 확인했다. 공동 사장은 "사원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마침표를 찍는 의미에서 단협 승계와 고용 안정을 약속한다"며 "노조가 내세운...
[단독] 스타트업 뺨치는 LG CNS의 파격 인사시스템 2019-05-13 15:46:22
부장의 연봉은 동결될 수도 있다. 근속연수에 따라 급여가 매년 자동으로 많아지는 호봉제를 깨뜨리는 방식이다. 기술역량 레벨 평가제도가 정착되면 일반사원의 연봉이 관리직 부장의 연봉을 따라잡는 사례도 생기게 된다.정조원 한국경제연구원 고용복지팀장은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인사평가 체계”라고...
아마존엔 공짜 점심이 없다 2019-04-19 16:10:00
때 은근히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전체 사원들 중 추첨을 해서 두어 명에게 선물로 준 게 전부라고 합니다.직원들의 원성이 나올 법도 한데요. 이에 대해 회장은 얘기합니다. 거품과 낭비를 줄이고 그 모든 지원을 고객을 위해 사용한다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회사가 성장하고 그 열매는 주주인 사원들에게 돌아간다고요....
[달라지는 기업문화] ‘주 4·5일제·우아한 육아휴직’···우아하게 일하는 ‘우아한형제들’ 2019-04-17 15:01:00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세심하게 케어하고, 그들에게 우리 조직문화가 만들어진 배경과 제도들의 취지를 안내하고 있다. -피플팀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이 있나. 피플팀이 만들어진 배경은 구성원이 80명을 넘어갈 무렵 인원이 점점 많아져 한 번에 챙길 수 없게 되자 ‘사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가 있었으면...
‘한국관광공사, 산업단지공단’ 메이저 공기업 채용 시작 2019-04-17 13:46:00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긴 근속연수와 높은 연봉으로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메이저 공기업 2곳의 신입사원 서류접수가 이번 주 마감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일반, 이전지역인재, IT, 취업지원대상자 4개 부문이고 채용인원은 35명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9년 6월...
[일자리 불안한 일자리상담사] ① 비정규직의 설움 2019-03-31 09:00:41
매년 소속 업체가 바뀌어 원치 않는 '신입사원'이 되다 보니 근속기간 미달로 은행 대출조차 못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C씨는 "이런 현실은 안쪽 주머니에 사직서를 품고 근무하게 하는 이유기도 하다"고 전했다. 안성이나 오산 등 일부 다른 지역 일자리상담사들이나, 고용노동부 등 다른 기관 소속 상담사들과...
"열정·잠재력 있다면 모두 뽑겠다"…'당찬 고졸'에 쏟아진 러브콜 2019-03-20 17:46:06
인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전현태 포스코 인사문화실 대리는 “포스코는 인성을 중요하게 본다”며 “봉사활동은 1회성보다 꾸준히 한 사람을 선호한다”고 했다.삼성전자 부스에는 이력서를 들고 온 학생이 많았다. 학생들은 ‘자격증은 무엇이 필요한지’ ‘직무이동은...
[2019년 상반기 채용설명회_KT] 올 상반기 300명 채용, '인턴·신입사원 중복 지원 불가' 2019-03-08 10:58:00
근속자 케어 프로그램이 있다. 10년 근속한 이들에게는 2주 휴가 기회와 6개월 휴직의 기회를 준다. 보통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도 못쉬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휴가를 가지 않으면 푸쉬를 해서라도 해당 사원이 안심하고 쉴 수 있게끔 하고 있다. 마케팅 직무의 경우 가장 중점적인 업무는 무엇인가. 처음에는 2년간...
"경력 영입보다 신입 육성"…매년 10여명 공채 2019-03-07 16:24:47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적게는 한 자릿수, 많게는 10여 명을 뽑는다. 2005년 동원투자신탁운용과 합병하면서 현재의 기틀을 다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채용 문화다. 신입보다는 경력자 채용을 선호하는 자산운용업계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채용설명회도 연다.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