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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형마트 첫 정규직 전환 확대…대상자는 12년 근속자 2018-02-01 16:01:37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근속 기준을 법령의 절반 수준인 12개월로 단축시켰습니다. 이번 만 12년 이상 근속 직원에 대한 정규직 전환 합의는 이 같은 홈플러스의 정규직 전환 노력의 연장선으로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부응하자는 노사간의 공감대에 따른 것이라는 게 홈플러스 관계자의 설명입니...
홈플러스, 대형마트 첫 정규직 전환 확대…12년 근속 대상자 2018-02-01 14:00:46
12년 이상 근속(2005년 12월 31일 이전 입사자) 직원 중 희망자를 회사 인사규정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조항에 합의했다.이는 국내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시행되는 정규직 전환 제도다. 그 동안 일정 기간 이상(16개월) 근무한 비정규직 사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주던 인사제도보다 한 단계 향상된 정규직 전환...
홈플러스, 대형마트 첫 정규직 전환 확대…12년 이상 근속 대상 2018-02-01 11:40:01
만 12년 이상 근속(2005년 12월 31일 이전 입사자) 직원 중 희망자를 회사 인사규정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조항에 합의했다. 이는 국내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시행되는 정규직 전환 제도다. 그 동안 일정 기간 이상(16개월) 근무한 비정규직 사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주던 인사제도보다 한 단계 향상된 정규직...
[김낙훈의 신년 인터뷰] 김승일 파이터치연구원장 & 곽의택 한국소공인진흥협회장 2018-01-11 16:40:40
그는 “일본도 연공서열제도 국가로 알려져 있지만 승진 자격을 구체화한 능력으로 정의해 적용하는 등 단순 연공서열제보다는 능력 기반 연공제도라 볼 수 있다”며 “한국은 세계적으로 단순 연공서열제도가 가장 굳건한 나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초임을 100으로 봤을 때 한국은 30년...
조아제약 "도전정신으로 제2의 도약" 2018-01-03 16:35:44
조성배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승진자 발표, 우수팀 및 우수사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영업부문 시상과 신입사원 소개, 사업계획 발표 등의 공식행사와 더불어 조원기 회장의 특별강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성배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성공한 기업은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졌...
조성배 조아제약 대표 "진취적 도전정신으로 노력하자" 2018-01-03 10:29:36
조성배 대표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승진자 발표, 우수팀 및 우수사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영업부문 시상과 신입사원 소개, 사업계획 발표 등의 공식행사와 더불어 조원기 회장의 특별강의 순으로 진행됐다.조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성공한 기업은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졌다” 며...
민주 중점추진법안 연내처리율 31%…"여소야대 환경서 선방" 2017-12-31 06:00:01
중에서도 근속승진 기간을 단축하는 소방공무원법·경찰공무원법, 출퇴근 사고시 산재로 인정하는 산재보상보험법 등 12건이 국회에서 가결됐다. ◇ 계류법안 70건 산적…여소야대 벽 넘을까 = 이같은 '성적'을 두고 당내에서는 과반이 안되는 의석수로 '선방'했다는 자평이 나온다. 하지만 국회에 여전히...
정규직 전환 '직무급제' 첫 도입…업무평가 따라 6단계 임금 2017-12-27 15:00:31
난이도로 1∼7급 구분, 평가·근속 따라 1∼6단계 승진 구조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가 비정규직을 대거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임금체계로 호봉제 대신 '직무급제'를 적용하기로 해 관심을 끈다. 27일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직무급제 대상자는 정규직 전환자 중 청원경찰법에 따라...
[강소기업 탐방] ‘여성 리더십 교육에서 유연 근무제까지’…이공계 여성인재 키우는 한국쓰리엠 2017-12-15 16:15:00
경력개발의 기회와 경로를 제공한다. 근속연수가 길어질수록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활동하기보다 관리직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쓰리엠은 기술직군, 영업직군의 직원들이 자신의 경력개발 선호에 따라 관리직과 대등한 수준의 직급까지 승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둔 것이다. 이 과장은 “자신의 전문...
中企 시간당 임금 대기업의 '절반'…노동시장 양극화 고착 2017-12-08 07:30:00
대기업은 근속에 따른 임금 상승과 승진 제도를 갖춘 반면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상대적으로 근속 연수가 짧고 근속에 따른 임금 상승이 저조하기 때문이라고 분석됐다. 김수현 부연구위원은 "임금 격차가 심화하면 근로자의 직업 몰입도와 의욕을 떨어뜨리며 장기적으로는 기업과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