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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는 놔두면서…플랫폼법, 韓기업 역차별" [한경×유니콘팜 좌담회 전문] 2024-01-28 11:24:44
미래 전략이 최근 몇 년 사이 너무 한쪽으로만 쏠림 현상이 심하다는 것이다. 반도체, 2차전지 등 제조업만 여전히 강조된다. 미국의 빅테크들은 다 AI로 넘어가고 있다. AI가 미래 경제에 가장 중요한 걸로 보이는데 이는 플랫폼과 떨어져 갈 수가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제조업에만 몰입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삼성,...
조병규 우리은행장 "올해 당기순익 시중銀 1위 달성하겠다" 2024-01-28 10:39:46
조 행장은 지난 27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4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무브 퍼스트, 메이크 퓨처(MOVE FIRST, MAK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엔 조병규 행장을 비롯해 우리은행의 국내외 임원과 지점장급 직원 등 총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병규...
하워드 막스 "현재도 높은 금리 아냐…'이지머니' 시기로 돌아가진 않을 것" 2024-01-25 17:01:57
12월에 발표한 메모 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에 맞서 연방기금금리를 제로 금리 수준으로 낮춘 2008년 말부터, 연준이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현상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결국 속사포 같은 연이은 금리인상에 대한 채비를 갖춘 2021년 말까지, 13년의 기간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이 메모는 이례적으로...
SK, 그룹 경영진 '주말 회의' 부활…경영쇄신 일환 관측 2024-01-23 19:19:13
경영진 '주말 회의' 부활…경영쇄신 일환 관측 월1회 평일 개최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 격주 토요일로 변경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작년 말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와 경영 쇄신에 나선 SK그룹이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는 토요일 회의를 24년 만에 부활시킨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그룹 최고...
[단독] SK '토요 사장단 회의' 20년 만에 부활 2024-01-23 17:57:14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2주 간격으로 토요일에 열기로 했다. 이 회의엔 최 의장을 중심으로 SK㈜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핵심 계열사 사장이 모두 참석해 그룹 경영 전반을 논의한다. SK그룹은 2004년 7월 주 5일 근로 제도 시행 이후 토요일 사장단 회의를 사실상 폐지했다. SK그룹 관계자는 “24년...
신동빈 "혁신하지 않으면 파괴의 대상 될 수 있다" 2024-01-18 20:45:00
사업 전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행사다. 이날 회의는 오후 1시30분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신 회장을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김상현 유통HQ 총괄대표 겸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겸 부회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겸 사장 등 80여 명이 4시간30분에 걸쳐 그룹 경영계획과 중장기 전략을...
법무법인 세종 오종한 대표 "AI 분쟁 분야 선도할 것" 2024-01-18 18:49:54
경영진 선출을 위한 파트너회의를 열어 오 대표를 경영 전담 대표변호사로 재선출하기로 합의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 3월 열리는 파트너회의에서 오 대표 연임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오 대표는 올해 해외 규제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분쟁에서 선두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해외 규제, 경제 제재...
신동빈 "비전·목표가 성과로 연결"…'실행력 강화' 주문(종합) 2024-01-18 18:08:58
열린 2024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올해 경영 키워드로 '실행력 강화'(Execution Excellence)를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회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시대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롯데그룹이...
롯데그룹, 오늘 상반기 사장단 회의…글로벌 위기 대응방안 논의 2024-01-18 06:03:01
롯데그룹, 오늘 상반기 사장단 회의…글로벌 위기 대응방안 논의 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미래성장실장도 참석…중장기 전략방향도 점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그룹은 18일 신동빈 회장이 주재하는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오후 서울...
'롯데 3세' 신유열, M&A 전담팀 꾸렸다 2024-01-16 18:34:11
주로 유통사업 전략과 신규 사업 발굴을 맡아왔다. 이달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신 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서 상무는 글로벌 전략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출신이다. 롯데로 이직한 뒤엔 그룹 전반의 인수합병(M&A) 업무에 관여했다. 롯데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