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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선별한 위기의 中企, 중진공이 돕는다 2022-12-22 17:29:34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비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은행권이 신용위험 평가 결과가 B·C등급인 중소기업 중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추천하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신규 대출 등 금융 지원과 경영개선계획 수립 자문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진로 제시 컨설팅(기업당 최대 216만원)과 ...
금감원-중기부, 위기 중소기업 지원 `맞손`…"은행권 협업 강화" 2022-12-22 10:19:00
통해 금융 지원을 하고, 중진공 지원사업에 기업을 추천한다. 중진공은 은행 추천 기업에 대한 우대 지원(심사 시 가점부여 등)을 통해 신규대출 등 금융지원 및 경영개선계획 수립 자문 병행한다. 기업 컨설팅 등 비금융지원도 강화된다. 금융지원 외에도 기업에 컨설팅 지원을 통해 진로모색, 기술 사업성 분석, 회생절차...
우리금융·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산림 황폐화 방지 사업 논의 2022-12-18 10:13:17
금융은 지난 6월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민간분야 레드플러스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의 시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8월에는 캄보디아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로 레드플러스 타당성 조사를 했다. 이번 논의는 레드플러스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 산림 협력 경험이 풍부하고 레드플러스 활동을 다수 추진...
공기업·준정부기관 정원 기준 50→300명으로 상향…42곳 줄인다 2022-12-13 15:43:02
금융진흥원, 재정정보원 등 준정부기관 36곳이 이에 따라 내년부터 기타 공공기관이 된다. 정부는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규모 등을 고려해 공공기관을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한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기타 공공기관에 비해 정부의 감시·감독 정도가 강한 편이다. 기타 공공기관이...
공기업·준정부기관 기준높여 42곳 줄인다…예타 기준 2천억으로 2022-12-13 11:30:01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기준도 끌어 올린다. 총사업비 기준을 1천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재정지원·공공기관 부담 사업은 500억원을 1천억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총사업비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업 추진의 신속성과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행안부, 차환채 비율 축소한다…지방채무 제도 정비안 확정 2022-12-07 14:26:55
전문기관에서 타당성 검토를 받도록 한다. 지방출연기관에 대해서는 설립 표준모델 개발 등도 추진한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최근 고금리, 부동산 침체 등에 따른 금융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동성 확보 및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며 “지방채무와 관련된...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국토부…PPP 활성화해 해외개발 지원 속도 2022-12-06 09:26:07
사업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토부는 9일 서울 여의도 더 포럼에서 PPP(민관협력 투자개발사업) 활성화와 타당성조사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PPP는 현지 정부와 민간기업이 상호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순 도급 방식과 달리 기존 설계?조달?시공(EPC) 이외에 금융조달 뿐만 아니라 지분...
국토부, 해외 투자개발사업 민관협력 설명회 2022-12-06 06:00:04
IFC)에서 민관협력 투자개발사업 활성화와 타당성조사(F/S) 지원사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PPP 사업은 현지 정부와 민간 기업이 상호 협력해 추진하는 형태로 단순 도급과 달리 금융조달, 지분참여와 함께 기획·설계·시공·운영 및 관리에 따른 수익이 사업 성과와 연동되는 방식이다. 앞서 우리...
"카드는 사적인 돈"…이탈리아, 현금 결제 확대 정책 편다 2022-11-29 16:44:26
결제를 지원하는 정책의 타당성을 주장하면서 "이탈리아와 유럽의 법정 통화는 유럽중앙은행(ECB) 발행 지폐"라며 "전자 돈은 법적 통화가 아니고 사적 돈의 한 형태"라는 논리를 제시했다. 이는 현금보다 카드를 비롯한 전자적인 지급 결제의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는 세계 흐름과 배치되는, 흔치 않은 주장이다. 어쨌든...
이탈리아, 현금 결제 확대 정책 편다…"카드는 사적인 돈" 2022-11-29 16:18:50
결제를 지원하는 정책의 타당성을 주장하면서 "이탈리아와 유럽의 법정 통화는 유럽중앙은행(ECB) 발행 지폐"라며 "전자 돈은 법적 통화가 아니고 사적 돈의 한 형태"라는 논리를 제시했다. 이는 현금보다 카드를 비롯한 전자적인 지급 결제의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는 세계 흐름과 배치되는, 흔치 않은 주장이다. 어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