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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은행에 PB고객 맡긴 돈 150조…'슈퍼리치' 예치금 20조 2021-09-21 07:03:00
다른 금융사들과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 우리은행의 경우는 작년 10월 30억원 이상 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 'TCE(Two Chairs Exclusive) 강남센터'를 연 데 이어 지난 7월에는 두 번째 특화 점포인 'TCE 본점센터'를 열었다. TCE 센터에는 세무·부동산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은행권의 점포 실험…은행끼리 같이쓰고, 편의점에 만들고 2021-09-19 08:03:01
신한은행도 GS25와 손잡고 '신한×GS25' 금융특화 편의점을 만든다. 은행 지점이 적은 격오지와 도서 지역을 우선으로 금융특화 편의점을 만들기로 했으며, 10월 중에 강원도 정선 고안읍에 첫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4분기(10∼12월)에 '디지털 무인점포(가칭)'를 개설할 예정이다....
정부 제동에도…은행 점포 90곳 문 닫았다 2021-09-14 17:22:37
금융 확산 속도를 고려할 때 점포 축소 전략 자체를 뒤집을 수는 없다”고 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점포 축소로 금융소비자의 불편이 커지지 않도록 여러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점포 폐쇄에 따른 소비자 불편이 큰 곳은 출장소 형태로라도 남겨두거나 버스 형태의 이동점포를 요일제로 운영하는 식이다....
하나은행 통장, CU서 만들어요 2021-09-05 17:30:02
‘금융 특화 편의점’을 선보인다. 하나은행과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형 혁신 점포와 디지털 신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께 서울 송파구에 ‘CU×하나은행’ 특화 편의점을 열 예정이다. 이 편의점 안에는 금융 서비스를 위한 전용 공간 ‘하나은행 스마트...
"통장 만들러 이제 편의점으로 갑니다"…하나은행의 '파격' 2021-09-05 14:50:02
"이 점포의 인근 500M 안에는 일반 은행과 자동화기기(ATM)가 없었다"며 "금융 업무가 필요한 손님들의 편의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 간판 전면에 제휴 은행의 이름을 내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기존의 단순한 '숍인숍' 개념을 넘어 공간과 콘텐츠, 서비스가 완전히...
편의점서 은행 업무를?…하나은행, CU와 `금융특화점포` 연다 2021-09-05 13:30:50
혁신 점포 구축 ▲손님 데이터 융합을 통한 특화상품·서비스 개발 ▲결제서비스 공동개발 ▲MZ세대 맞춤형 공동 이벤트 진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씨유(CU)편의점에서 간단한 하나은행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은행 상담원과 직접 상담이 가능한 종합금융기기 스마트텔러머신(STM)이 설치될...
"편의점서 은행 업무까지"…CU, 하나은행과 '금융특화점포' 연다 2021-09-05 08:00:11
"편의점서 은행 업무까지"…CU, 하나은행과 '금융특화점포' 연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신개념 금융 특화 편의점을 선보인다. BGF리테일은 하나은행과 이같은 내용의 '미래형 혁신 채널 구축 및 디지털 신사업 공동 추진 업무 협약'을...
AI로 피싱 막고 대출심사…"KB혁신, 이제 시작" 2021-08-18 17:39:42
나섰다. 연말엔 이들 은행 일선 점포에 AI 은행원이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AI 기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은 사기 피해를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올 5~7월 시범 운영만으로 대포통장 발생 건수가 이전보다 42% 감소했고, 150억원 규모의 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BaaS 도입 등...
세계 두 번째 '나이키 라이즈' 매장이 명동 H&M 빈자리 채운다 2021-08-11 14:57:36
금융센터까지 이어지는 명동8길의 경우 점포 세 곳 중 두 곳꼴로 문을 닫은 상태다. 실제 명동길 초입부터 명동눈스퀘어 빌딩까지 이어지는 상가들에는 빈 매장이 더 많았다. 대다수가 해외 관광객 급감으로 타격을 입은 화장품 로드숍 자리였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 인기 상권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도 높은...
코로나19의 역설…은행권 비대면거래, 90%로 '껑충' 2021-07-30 17:30:20
확대됐다. 2019년 3월~2020년 3월엔 줄어든 점포가 96개였다. 고령층의 소외가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고령층의 경우, 주로 영업점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만큼, 비대면에서 제공되는 우대금리 등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금융권 전반에서도 고령층 소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