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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회장 "증권사 PF ABCP 매입, 내년 2월까지 연장 운영" 2024-01-23 11:30:00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 운영 시한을 내년 2월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서 협회장은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금리 상승 사이클이 종료되더라도 고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
서유석 금투협회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내부통제 강화" 2024-01-23 11:30:00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와 관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을 내년 2월 말까지 연장 운영해 시장 완충장치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PF 사업장별 손실 파악과 부실채권 매각, 자금조달 등 정부의 PF 현황 파악 및 대응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증권업계 내부통제 문제에 대해...
작년 채권결제대금 5,521조…전년 比 16.7%↓ 2024-01-19 13:56:42
채권결제대금은 거래소 회원인 증권회사·은행 간 증권 및 대금결제를 의미하고, 채권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장외 채권시장에서의 국채,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 단기사채 등 매매거래에 따른 기관 간 증권 및 대금 결제를 뜻한다. 채권거래대금은 총액은 8,720조 8천억 원으로 하루 평균 35조 6천억 원으로...
작년 채권 결제대금 5천521조4천억원…전년比 16.7% 감소 2024-01-19 10:03:19
147조2천억원으로 21.2% 증가했다. 장외 결제대금을 증권 유형별로 보면 채권은 2천595조3천억원으로 5.8% 증가했으나,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은 1천370조4천억원, 단기사채는 946조9천억원으로 각각 42.6%, 25.2% 감소했다. 채권 거래대금 총액은 8천720조8천억원으로 11.8% 줄었다. 장내 채권 거래대금은...
대신증권, 4월 종투사 신청 예정…"자기자본 요건 달성할 듯" 2024-01-18 16:43:33
매각 여부와 상관없이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사는 별도 기준 자기자본이 3조원을 넘기면 금융위원회에 종투사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종투사가 되면 헤지펀드에 자금 대출이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를 할 수 있고 기업 신용공여 한도도 자기자본의 100%에서 200%로 늘어난다. ...
중소건설사·PF사업장으로 옮겨간 시선…“선별적 지원 필요” 2024-01-11 18:50:19
[이예리 나이스신용평가 선임연구원: PF유동화증권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PF ABCP(자산유동화어음) 차환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단기자금시장 경색 우려가 높아질 수 있어…] 특히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형 건설사의 경우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지난해 건설사 10곳 중 4곳은 정상적으로 채무...
KCC 등 연초 회사채 시장은 ‘일단 흥행’…금리는 아쉬움 남겨 2024-01-08 16:59:45
A급 기업들의 성적표를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화에너지(A+)와 SK인천석유화학(A+)은 오는 10일과 12일 각각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우려로 A급 이하 비우량 기업의 투심을 확인하는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영건설 이슈 경계감에도 연초...
금감원 "개정 자산유동화법 안착 지원"…주관사 간담회 2024-01-08 14:00:01
공동으로 24개 증권사 등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정법에 따라 앞으로는 비등록 유동화증권(자산유동화기업어음·AB단기사채 등)에도 유동화증권의 발행내역 공개 및 위험보유 의무가 적용된다. 주관사는 업무 수탁인이 유동화증권의 발행내역을 예탁원에 명확히 입력하도록 하고, 유동화구조...
태영發 파장 우려…금융당국, 내일 PF 점검 회의 2024-01-07 07:22:35
충분히 감내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사태 파장 추이에 따라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건전성 하락 우려 및 자금 조달 부담은 커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부동산 PF의 주된 자금 조달 수단인 PF-ABCP(자산유동화어음), 기업어음(CP), 여전채 등의 차환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태영건설발 '도미노 파장' 막는다…금융당국, 내일 PF 점검 회의 2024-01-07 06:01:03
입장이지만, 사태 파장 추이에 따라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건전성 하락 우려 및 자금 조달 부담은 커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부동산 PF의 주된 자금 조달 수단인 PF-ABCP(자산유동화어음), 기업어음(CP), 여전채 등의 차환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증권사가 신용공여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