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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소득대체율 인상은 미적립 연금부채 증가로 미래세대 부담을 가중시킨다"며 "기금고갈에 대한 우려로 과연 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상황에서 개혁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소득 보장의 방법은 국민연금 강화보단 개인, 농지, 주택, 퇴직연금 등을 포함한 중층적...
한국 노인 빈곤율 OECD 1위?…통계의 함정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2-16 07:42:54
중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보다 50% 미만인 비율'을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빈곤층의 정의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빈곤의 기준이 소득이며 보유 자산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소득이 적은 자산가도 빈곤층으로 정의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통상적으로는 소득이 높은 사람이...
홀트아동복지회, 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사업 실시 2024-02-15 13:21:16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위기상황(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에 처한 임신 중인 미혼모와 12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 중인 미혼모이며, 별도의 신청기간 없이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의료비, 양육비, 생계비, 주거비, 심리상담비 등이며,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출산을...
통계청, 계층 이동성 파악할 '소득이동통계' 연말께 공개 2024-02-12 12:00:05
이상으로 분리해 공표한다. 새로운 종사상지위 기준 고용통계 조사도 연말께 할 예정이다. 지역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통계도 생산한다. 중장기 지역발전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도 장래인구추계(2022∼2052년)를 중위에서 고위·저위로 확장해 오는 5월 공표한다. 인구·가구 구조의 변화 추세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부산, 난임부부 의료비 등 지원 확대 2024-02-05 19:07:53
부산시가 올해 난임부부 지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전국 최초로 시행한 가임력 보존 의료비 지원은 생식능력 손상이 우려되는 19~44세 기혼 질환자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난임 예방 의료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난임부부에게 최대 110만원의 시술비를 지급한다.
김천시, 경북최초 난자냉동 시술비 지원 2024-02-02 09:51:32
모색할 계획이다. 【각종 모자보건사업-소득기준은 폐지, 지원금은 인상】 김천시는 소득기준 없이 모든 가정에 임신 출산을 지원하는 출산친화정책을 확대한다. 우선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조기진통, 전치태반 등 19대 고위험 임신질환과 관련된 의료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한동훈 "국회의원은 국민 대표, 중위소득 정도 세비 받자" 2024-02-01 18:45:43
‘기준 중위소득’ 수준까지 삭감하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정치권에 제안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고 단순한 고위공직자가 아니다”며 “국민을 대표하는 직이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중위소득에 해당하는 정도의 액수를 세비로 받으면 어떨까 하는...
한동훈, 국회의원 세비 셀프 인상에 "중위소득 정도 어떤가?" 2024-02-01 10:46:19
액수를 받는 것(중위소득)이 상징성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기 위해서 나선 것"이라며 "국민께서도 제가 생각하는 이 부분에 대해 고견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국회의원 연봉은 지난해보다 1.7% 오른 약...
"서울서 아이 낳으면…소득 관계없이 공공주택 우선 배정" 2024-01-23 18:06:28
소득 기준을 모두 없애는 게 골자다. 지금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120% 이내, 2인 가구 기준 월 600만원 이하 등 소득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득 기준으로 젊은 맞벌이 부부가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 대상’(연소득 9700만원 이내), ‘서울형 아이 돌봄비 지원’(중위소득 150%...
소득 안 본다…"서울서 출산하면 1억에 주거도 해결" 파격 제안 2024-01-23 14:28:20
소득 기준을 모두 없애는 방향으로 서울시와 협의할 계획이다. 지금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20% 이내, 2인가구 기준 월 600만원 등 소득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밖에 △전·월세 보증금 이자지원 대상(연소득 9700만원 이내) △서울형 아이 돌봄비 지원(중위소득 150% 이하, 3인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