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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출장 떠난 손태승 회장 "ESG 국제기구와 연대 강화할 것" 2022-10-10 09:00:01
회장은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유럽에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국제기구들을 방문해 기후 위기 대응과 자연 회복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10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독일에서 이브라힘 티아우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을 만나 지속 가능한 토지와 산림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UNEP전문가 "고향 카메룬, 9월 옥수수 수확철이 사라졌다" 2022-10-02 08:02:02
미칩니다. 아프리카 기후변화의 특성은 대륙 자체가 대처 능력이 가장 취약하다는 겁니다." 카메룬 출신으로 아프리카 기후변화 전문가인 다니엘 푸아쿠유 박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기후변화는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지만, 아프리카 자체의 특성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푸아쿠유...
만들기도, 저장하기도 어려운데…왜 기업들은 '수소'에 주목할까 [긱스] 2022-09-26 10:53:33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 환경 오염 없는 청정산업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물론 우주로 향하는 길도 보다 빠르게 열릴 수 있습니다. 김태호 |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팀장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인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에서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일어나는...
바누아투 대통령, 유엔서 '화석연료 퇴출' 국제조약 촉구 2022-09-25 15:00:41
(환경 파괴) 행위를 하는 것은 더는 용납될 수 없다"며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80개 섬으로 이뤄진 바누아투는 태풍에 따른 이재민 피해와 해수면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는 기후 변화의 최대 피해국 중 하나다. 이에 자국 내 전력을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로 하는 등 기후 변화 문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한국주택협회 새 회장에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 2022-09-23 16:31:23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주택산업 환경은 기후 및 인구 구조의 변화로 주거의 유형이 바뀌고 첨단 디지털 기술의 트렌드화로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의 격량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미래 주거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주택시장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광주은행, 신보 호남본부와 ESG경영 확산 금융지원 협약 2022-09-23 14:35:49
광주은행은 23일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여 지역 내 ESG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인터뷰] 황준국 유엔대사 "北 핵실험시 제재못하면 비핵화 어려워져" 2022-09-12 07:07:03
접촉하면서 논의하는 게 있나. ▲ (외교부) 본부 차원에서 하고 있고, 한중외교장관 회담도 했다. 저희도 유엔에서 중국과 만나고 있다. 결과적으로 북한의 비핵화가 완전히 물 건너가는 상황이 된다면 중국과 러시아도 자국에 이득이 되겠는가를 잘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핵무기비확산조약(NPT) 체제가 흔들린다는 것만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주식회사 에코플래닛, 업무협약 체결 2022-09-07 17:45:18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에서 `주식회사 에코플래닛`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환경감시운동본부 도선제 중앙 회장과 `주식회사 에코플래닛` 한해수 대표의 협약식 서명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 등 임원들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 업무 관련...
각국 잇속 따지다 '해양생태 보전' 글로벌조약 제정 또 불발 2022-08-28 15:58:28
고작 1.2%만 보호를 받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어족 남획, 자원 난개발 때문에 공해를 바라보는 시선은 더 불안해졌다. BBNJ의 핵심 조항 가운데 하나는 이 같은 위기 속에 2030년까지 지구 해양의 30%를 관할하는 보호 해역을 지정하는 것이다. 회원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해양 생물과 관련한 이익 분배,...
대한상공회의소,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 포럼' 개최 2022-08-26 14:05:56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 역할이 요구되는 사항으로 환경·기후·에너지 분야를 양국 협력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조 수석은 “환경부문에서 민간기업 간 협력은 단기간 내 이루어지기 어려우며, 정책의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공공부문의 역할이 필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