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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지구촌 구호 나섰다…정작 모로코는 SOS 아껴(종합2보) 2023-09-11 08:51:24
긴급구조대(UME) 56명과 구조견 4마리를 현지에 파견했다.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 스페인 외교부 장관은 "최대한 많은 생존자를 구하는 게 시급하기 때문에 수색 및 구조팀을 투입할 것"이라며 "추후 재건 과정에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로코가 서방 국가에 지원을 공식 요청한 건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서해선 선로에서 20대 여성 사망...승객 긴급 대피 2023-08-24 16:10:48
여성 A씨가 달리던 열차에 부딪혔다. 이에 열차가 긴급 정차하면서 소사역∼원종역 구간 상·하행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A씨는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직후 열차에 있던 승객 100여명은 하차한 뒤 경찰의 안내에 따라 30m가량 떨어진 부천종합운동장역 승강장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1년 운영 결과 2412명 지원 완료 2023-08-24 11:02:17
긴급복지 핫라인’을 1년간 운영한 결과, 총 3182명의 전화·문자를 접수해 이 중 2412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로 구성된 긴급복지 핫라인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종합 대책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지난해...
서울 전역 호우주의보…20개 하천 출입 통제 2023-08-22 20:09:15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고 문자와 소셜네트워크관계망(SNS)으로도 해당 내용을 전파했다. 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보강 근무에 들어갔으며 오후 2시45분부터 1단계 근무를 실시했다. 오후 3시14분께 성동구 삼표부지 공사장에서 토사가 유출됐으나 인명피해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 소방 당국은 공사장에...
폭풍 상륙 美서남부, 1년치 비의 절반 하루에 내려…사막에 홍수 2023-08-22 00:49:42
경찰국은 911 응급 전화 회선이 끊겼다면서 긴급 상황 발생 시 911에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가까운 경찰서·소방서에 연락하라고 안내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캘리포니아주의 3만8천816가구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폭풍에 지진까지 설상가상…美 서남부 주민 2천만명 '불안'(종합2보) 2023-08-21 09:49:49
더해 이날 오후 지진 발생 알림까지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로 발송되면서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LA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김모(43)씨는 "폭풍 주의보가 발령되고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가뜩이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휴대전화가 시끄럽게 울리고 지진 경보가 떠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진동을...
美 LA 북서쪽 오하이서 규모 5.1 지진…피해 보고는 아직 없어(종합) 2023-08-21 08:16:16
영향으로 이날 오전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열대성 폭풍이 상륙한 것은 1997년 '노라' 이후 26년 만이다. 폭풍우 경보에 더해 이날 오후 지진 발생 알림까지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로 발송되면서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횡령·비리 은행들, 평균연봉 1억 넘는 '신의 직장'이었다 2023-08-17 06:12:52
긴급 검사에 착수했다. 고객 명의로 다른 증권사 계좌를 임의로 만든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계좌 개설 안내 문자(SMS)를 차단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최근 경남은행에서도 50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은행 직원은 2007년부터 약 15년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업무를 담당하며 562억원을 횡령·유용한...
'직원 횡령·비리' 은행들 알고보니…평균연봉 1억원 넘어 2023-08-17 06:03:00
1천여개의 계좌를 개설한 사실을 인지해 지난 9일 긴급 검사에 착수했다. 고객 명의로 다른 증권사 계좌를 임의로 만든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계좌 개설 안내 문자(SMS)를 차단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최근 경남은행에서도 50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은행 직원은 2007년부터 약 15년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하와이 산불로 '여의도 3배' 면적 잿더미…복구비용 7조원 추정 2023-08-13 03:58:38
긴급 대피소에 수용된 인원이 1천418명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아직 실종자 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사망자 수는 전날 오후 9시 기준 80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연방재난관리청은 애리조나와 네바다주의 시신 수색 전문 인력을 현장에 파견했으며, 탐지견 5마리가 투입돼 수색을 돕고 있다. 진화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