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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지역구 예산 챙긴 '실세'들 2019-12-11 00:14:09
협의체에 참여한 야당 의원들도 수혜를 입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전북 군산)은 군산대 노후화장실 환경 개선에 9억원, 군산시 옥서면 농어촌도로 확장에 5억원을 증액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경기 고양갑)는 고양시 신도지구대(33억2700만원), 원당지구대(5100만원) 청사시설 사업비를 따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여야 '주고받기 타협'…데이터 3법 등 비쟁점 법안도 10일 처리 2019-12-09 17:27:36
정의당과 평화당 등은 완강한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다. 지역구에서 아깝게 당선되지 못한 후보를 비례대표로 당선될 수 있게 하는 석패율제 도입 역시 변수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은 “석패율제를 권역별로 할 것인지 아니면 전국 단위로 통합할 것인지 논의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권역별, 군소...
4+1 협의체, 선거법 합의 불발…'지역구 250석·연동률 50%' 적용안 접근 2019-12-08 18:08:03
안에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윤호중(민주당)·김관영(바른미래당)·윤소하(정의당)·박주현(민주평화당)·유성엽(대안신당) 의원 등 각 당 실무 대표는 8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선거법 개정안의 합의 방안을 논의했다. 윤호중 의원은 회동 후 브리핑에서 "지난 금요일과 큰 변...
국회, 다음주 `일촉즉발` 위기...선거법.예산안 어떻게 되나 2019-12-08 16:15:13
이르지 못했다. 윤호중(민주당)·김관영(바른미래당)·윤소하(정의당)·박주현(민주평화당)·유성엽(대안신당) 의원 등 각 당 실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선거법 개정안의 합의 방안을 모색했다. 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회동 후 브리핑에서 "지난 금요일과 큰 변동이 없다"며 "각당 의견을 모아 오기로 했는데,...
국회 정상화 합의 또 실패 2019-12-06 19:30:48
의석 배분 법안을 마련해놓기로 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은 “복수의 안(案)에 대해 각각 법안을 만든 뒤 당 지도부에서 최종 결단을 내는 방향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여야 4당이 마련한 복수의 안으로 한국당과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김우섭/하헌형 기자 duter@hankyung.com
필리버스터 철회·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보류…여야 3당, 국회 정상화 의견 접근 2019-12-06 17:21:53
마련해놓고, 한국당과 최종 협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은 “복수의 안(案)에 대해 각각 법안을 만든 뒤 당 지도부에서 최종 결단을 내는 방향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여야 5당이 마련한 복수의 안으로 한국당과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4+1 회동' 찾아온 '변혁' 소속 지상욱…"정당성 없다" 항의 2019-12-06 14:42:42
“과거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시절 ‘4+1 협의체’가 꾸려졌고, 이후 각 당에서 대표성을 지닌 분들과 회의를 해온 것”이라며 “회의를 방해하지 말고 따로 얘기하자”고 했다. 장병완 대안신당 의원도 “국회법에 따르면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넘겨) 이미 예결위는 법적...
[속보] '4+1' 협의체 가동…"예산안·패스트트랙, 8일까지 단일안 마련" 2019-12-05 16:33:59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관영 바른미래당 전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조배숙 평화당 원내대표,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오는 8일까지 예산안과 선거제 개혁안과 검찰개혁안 패스트트랙 법안 단일안을 내기로 했다. 정기국회 종료 전날인 9일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상정한...
벤처 차등의결권도 국회서 막혀 2019-11-28 17:20:28
더 검토가 필요하다”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의 의견에 막혀 의결하지 못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내놓은 차등의결권 발행요건이나 보통주 주식 전환 요건 등을 더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등의결권 제도란 특정 주식에 두 개 이상의 의결권을 부여해 대주주 지배권을 강화하는 제도다. 작년 8월...
'4+1 협의체' 여야, 한국당 '패싱'에 무게 …패스트트랙 공조 '본격화' 2019-11-27 16:41:00
홍영표 민주당 의원, 김관영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조배숙 평화당 원내대표,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과 관련해 단일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공수처 법안은 백혜련 민주당 의원과 권은희 바른미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