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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도 한류스타도 뜨거운 마스터스 사랑 2022-04-10 17:57:27

    대회장을 찾아 김시우(24)를 따라다니며 응원했다. “파이팅”을 외치는 부부의 응원에 김시우도 목례로 화답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마스터스 방문은 한 외국 기업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유명인사들도 눈에 띄었다. 오거스타내셔널GC 회원인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제리 양...

  • 임성재, 마스터스 2R 공동 2위…우즈 컷 통과 2022-04-09 11:55:59

    다행히 남은 홀에서 2타를 더 줄였고 3, 4라운드가 열리는 결선에 진출했다. 우즈는 "3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친다면 (우승)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날 4오버파에 그치며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김시우(27)는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19위(2오버파)로 반등했다.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한 이경훈(31)은 5오버파...

  • 완벽히 부활한 황제…우즈, 복귀전서 1언더파 2022-04-08 06:07:03

    같은 실수가 2개 정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성재(24)는 12번홀까지 2타를 줄여 공동 6위를 질주했다. 나머지 두 명의 한국 선수는 부진했다. 이경훈(31)은 2오버파 공동 46위로 첫날을 마쳤다. 김시우(27)는 4타를 잃고 공동 72위에 머물렀다.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조희찬...

  • 프로 놀래킨 임성재 父…생후 9개월에 마스터스 데뷔한 이경훈 딸 2022-04-07 11:27:23

    같다"며 웃었다. 이경훈과 함께한 김시우는 같은 조 또 다른 동반자인 재미동포 케빈 나(39)의 딸 소피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피아에게 퍼터를 맡기며 조카에게 퍼팅할 기회를 선물하기도 했다. 김시우는 "처음 나와봤더니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었다"고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6승을 올린 여자골프...

  • 우즈 '깜짝 등장'…마스터스도 등판할까 2022-04-04 17:15:02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4), 김시우(27), 이경훈(31)이 출전한다. 마스터스는 매년 자신들이 정한 기준에 맞는 90명 안팎의 선수에게 초대장을 보낸다. 통상 전년 말이나 마스터스 개최 직전을 기준으로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야 초청받을 수 있다. 올해 최대 관심사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사진)의 복귀...

  • '모 아니면 도' 김시우, 역전극 쓸까 2022-04-03 17:55:04

    김시우일지 수수께끼 같다는 의미가 담긴 별명이다. 올 들어선 안 풀리는 날이 많았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선 73위, 소니오픈에선 공동 55위에 그쳤다.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선 2라운드까지 7오버파를 치고 기권했다. 톱10엔 한 번도 못 들었고, 공동 11위(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아멕스오픈)가 최고 성적이었다....

  • 김시우, 3언더파 출발 순조…텍사스오픈 첫날 공동 18위 2022-04-01 17:50:08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860만달러) 첫날 공동 18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시우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69타로 제임스...

  • 4강 무대 점령한 '매치플레이 도사들' 2022-03-27 17:52:05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0위 내 선수 중 7명이 출전했는데, 3명만 16강에 진출했다. 4강까지 살아남은 선수는 세계 5위 셰플러가 유일하다. 2위 콜린 모리카와(25·미국)도 앞서 16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임성재(24)와 김시우(27)는 전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 임성재, 탈락 위기서 '천금의 1승'…전날 대패 설욕, 16강 불씨 살려 2022-03-25 17:00:10

    파 퍼트를 간발의 차로 놓쳤다. 김시우 역시 최종 3차전에서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28·남아프리카공화국)를 상대로 승리한 뒤 버거가 해턴을 이겨주길 바라야 한다. 그럴 경우 김시우와 버거, 해턴 세 명이 플레이오프에 돌입해 16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1조에선 세계 1위 욘 람(28·스페인)이 2승을 거두고 선두로...

  • 김시우, 강적 버거 꺾고 16강행 '힘찬 진격' 2022-03-24 17:48:36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시우는 2017년 이 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버거에게 2홀 차로 패한 바 있다. 이날 승리로 5년 만에 설욕한 셈이다. 김시우는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세계랭킹 17위 해턴과 대결한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4홀 차로 앞서가면서 경기를 좀 더 일찍 끝내려고 욕심을 부렸다가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