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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장현수에게 독일전 잘하고 같이 물러나자고 했다" 2018-08-31 17:48:47
공격수 김신욱을 기용한 이유를 묻자 "우리는 전통적으로 동유럽의 신장과 파워에 밀린 적이 많았다"면서 "김신욱의 높이를 활용해 상대에 대비하고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을 활용하려고 했다"고 답변했다. 스웨덴전 때 더 높은 위치에서 전방압박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초반에는 상대 지역까지 올라가서...
'데얀 멀티골' 수원, ACL 8강 1차전서 전북에 3-0 완승 2018-08-29 21:13:56
부담을 안게 됐다. 홈팀 전북은 최전방에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세우고 2선에 로페즈-이승기-임선영을 배치해 수원 공략에 나섰다. K리그1에서 최근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서정원 전 감독이 전날 사퇴한 수원은 데얀-박기동 투톱으로 맞불을 놨다. '왼발 달인' 염기훈과 사리치가 중원에서 뒤를 받쳤다. 서정원 ...
전북-수원, ACL 4강 길목서 대결…우승 향한 일전(종합) 2018-08-28 11:22:43
8강 1차전…전북, 이동국·김신욱 앞세워 '닥공 축구' 수원은 분위기 반전 기회…데얀·염기훈 내세워 원정 승리 도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선두를 달리는 전북 현대와 최근 부진 탈출에 성공한 수원 삼성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길목에서 기선 제압을 위한 대결을...
전북-수원, ACL 4강 길목서 대결…우승 향한 일전 2018-08-28 10:02:53
8강 1차전…전북, 이동국·김신욱 내세워 '닥공 축구' 수원은 분위기 반전 기회…데얀·염기훈 내세워 원정 승리 도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선두를 달리는 전북 현대와 최근 부진 탈출에 성공한 수원 삼성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길목에서 기선 제압을 위한 대결을...
'벤투호 1기', 월드컵 멤버 17명이 주축…젊은피 2명은 수혈 2018-08-27 11:39:22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비롯해 김신욱(전북)과 고요한(서울), 김민우(상주), 박주호(울산), 오반석(제주) 등 6명은 9월 A매치에 부르지 않았다. 벤투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명단을 기본으로 하고, 최근 활약이 좋은 선수들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젊은 선수들을 소집했다"고 선발 배경을 설명했다. 뉴페이스 중...
손흥민·이승우, '벤투호 1기'에 승선…황의조도 발탁(종합) 2018-08-27 10:51:48
김민우(상주), 박주호(울산), 오반석(제주), 김신욱(전북)도 이번 소집 대상에서 빠졌다.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들의 발탁도 눈에 띈다. 와일드카드로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U-23)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한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벤투 감독의 호출을 받았다. 황의조는 10월 모로코전 이후 11개월여 만에...
벤투 감독, 25일 전북-상주전서 K리거 마지막 점검 2018-08-24 10:55:43
전북에는 월드컵에 참가했던 공격수 김신욱과 수비수 이용이 뛰고 있다. 이들 말고도 국가대표로 차출됐던 수비수 홍정호와 미드필더 이승기, 손준호 등이 몸담고 있다. 또 상주에는 월드컵 참가 멤버인 수비수 김민우, 홍철이 소속돼 있다. 벤투 감독의 전북-상주전 관전에는 수비수를 전담하는 필리페 코엘류 코치와...
'이동국 멀티골' 전북, 대구에 2-1 역전승…선두 질주(종합) 2018-08-22 21:40:45
전북이 후반 들어 에반드로 대신 장신 공격수 김신욱, 이재성 대신 로페즈를 투입해 역전 드라마를 썼다. 전북의 해결사는 베테랑 골잡이 이동국이었다. 이동국은 후반 10분 로페즈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왼발로 크로스를 올려주자 문전에서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틀어 골망을 흔들었다. 이동국은 후반 14분에는 이승기...
'이동국 멀티골' 전북, 대구에 2-1 역전승…선두 질주 2018-08-22 20:54:28
장신 공격수 김신욱, 이재성 대신 로페즈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한 전북이 역전 드라마를 썼다. 전북의 해결사는 베테랑 골잡이 이동국이었다. 이동국은 후반 10분 로페즈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왼발로 크로스를 올려주자 문전에서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틀어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 골을 넣은 이동국은 여기서 멈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