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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심신미약 의한 우발적 범죄인가 치밀한 계획살인인가 2017-07-04 21:05:27
수 있었다.사체를 훼손하는데 주방의 칼을 이용한 김양은 처리후 대담하게도 칼을 다시 싱크대 문안쪽 칼꽂이에 꽂아두기도 했다.이날 재판에서는 김양이 범행 전인 2016년 의사와의 심리상담 내용이 일부 공개됐다.당시 의사는 김양에 대해 "죄의식이나 불안감이 없는것 같다"고 했으며 "겉으로 드러나는...
인천 초등생 살해범 김양 변호인 "미성년자 최고형 받을 듯…변호인이 해줄 게 없다" 2017-07-04 19:34:33
자수한 것이니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 요청했다.김양은 지난 3월 29일 낮 12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 부근 한 공원에서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는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살해한 뒤 잔인하게 사체를 훼손하고 신체 일부를 박양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김양은 지난 재판에서 공범 박양의...
인천 초등생 살해범 김양 "범행 모두 인정…심신미약 상태에서 저지른 짓" 주장 2017-07-04 15:53:22
및 유기 상황에서도 김양은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김양의 변호인은 "범행 후 서울에서 공범 박양을 만나고 있다가 모친의 연락을 받고 집으로 온 것은 자수한 것이니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 요청했다.김양은 지난 3월 29일 낮 12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 부근 한 공원에서 "휴대전화를...
[속보] 심리전문가 "인천 초등생 살해범 김양, 정신장애 가능성 낮다" 2017-07-04 15:29:01
측과 합의하고 빨리 재판을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김양은 지난 3월 29일 낮 12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 부근 한 공원에서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는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살해한 뒤 잔인하게 훼손하고 사체 일부를 박양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당초 김양 측 변호인은 증인 4명의 출...
'17세 소녀는 왜 초등생을 죽였나' 표창원이 본 인천 여아 살인사건 원인 2017-06-29 16:17:05
잔혹함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다.표 의원은 "(김양은) 이같은 역할놀이를 현실에서 실제화 시켰다"면서 "촉발시킨 것은 캐릭터 커뮤니티이지만 고어물을 나눈다해도 개인적 문제가 없고 사회적 스트레스가 없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괴물스러운 이번 사건...
잔혹소설 심취했던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과 박양의 또다른 공통점 '왕따' 2017-06-27 13:00:47
나눴다.당초 경찰과 검찰 진술에서 박양을 보호하던 김양은 지난 23일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양을 더이상 보호하지 않겠다"고 말함으로써 사건을 또 다른 방향으로 이끄는데 일조했다.김양은 이어 "나는 박양의 발언을 더이상 신뢰할 수 없다. 이전부터 수차례 거짓말 했지만 알면서도 묵인했다"...
'인천 초등생 살인' 공범 박양, 변호인단 12명→3명 축소…변호사 재판서 야유받은 이유는 2017-06-26 15:55:57
박양에게 살인교사죄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주범 김양은 23일 박양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양이 수차례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했다"면서 "박양을 안지 얼마 안된 시점부터 제 안에 잔혹성이 있다. 또다른 자아인 j가 살고 있다고 믿게 했으며 잔혹성을 부추겼다고 진술했다.아울러 범행 당일 통...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이 휴대폰 뺏기기 전 박양과 나눈 은밀한 메시지 2017-06-26 10:54:22
밝혔다. 김양은 23일 박양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양이 수차례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했다"면서 "박양을 안지 얼마 안된 시점부터 제 안에 잔혹성이 있다. 또다른 자아인 j가 살고 있다고 믿게 했으며 잔혹성을 부추겨 넌 죽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김양은 박양의 이런 지시에 "내가 사람을...
검찰, 인천 초등생 살인 공범에 '살인교사죄' 적용 검토…두사람 범행 후 버젓이 음주 2017-06-26 07:36:06
밝혔다. 김양은 23일 박양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양이 수차례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했다"면서 "박양을 안지 얼마 안된 시점부터 제 안에 잔혹성이 있다. 또다른 자아인 j가 살고 있다고 믿게 했으며 잔혹성을 부추겨 넌 죽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김양은 박양의 이런 지시에 "내가 사람을...
검찰, 인천 초등생 살인 공범 박양에 '살인교사죄' 적용 검토…최고 형량 20년 2017-06-26 06:35:55
김양은 "부모님과 친척들이 사실을 말하라고 했다. 피해 아동과 그 부모님에게 억울함을 풀기 위해 번복했다"고 주장했다.김양은 범행 후 "내 앞에 사람이 죽어있다"고 울부짖었고 박양은 전화로 "침착해라. 네안에 있는 j를 불러내라"라고 주문하며 마치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처럼 김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