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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항체보유율 0.07%…"큰 의미 없다" 2020-09-14 15:24:11
일반화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항체가 조사의 목적은 PCR 확진자 이외에 무증상이나 증상이 있었지만 검사를 안 받은 사람의 규모를 파악하고, 집단면역이 얼마나 형성됐는지 확인해 방역전략을 짜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우주 교수는 "단면조사로 빠르게 진행,...
수도권 거리두기, 2주간 2단계로 2020-09-13 17:43:07
때(10.4%)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는 “방역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 정부의 판단은 좋은 부분만 본 일종의 확증편향”이라며 “어떤 근거로 방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 경제를 살리겠다는 정부의 기대가 무색해질 수...
직원들 똑같이 마스크 했는데…스타벅스 감염無, bhc는 다수 확진 2020-09-03 18:44:31
정확한 방역기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확진 경로가 다양해 방역 수칙이 코로나 예방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서도 마스크 착용이 최선의 예방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전부 막아줄 수는 없다"면서도 "백신이 나오지 않은...
방역 당국 ”야외라도 2미터 거리면 마스크 착용해라“ 2020-08-29 09:32:18
정도라도 쓰는 것을 권장한다"고 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수도권은 현재 실내외를 막론하고 안전한 공간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수준"이라면서 "등산로에서 스쳐 지나가는 이가 무증상 감염자일 수도 있고, 나 자신이 감염자일 수도 있으니 모두를 위해 마스크를 잘 쓰면서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코로나 2.5단계, 독서실 막고 학교는 가라고요?"…고3들의 분노 2020-08-28 17:13:35
더 쉬운 환경이라고 말한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스터디 카페 등의 학습공간에는 관리자가 있기 때문에 대화하기도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서로 대화하고 식사도 같이 하기 때문에 당연히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교수는 "타...
"사람 없을 때 즐겨야죠"…수영장·여행지에 몰려든 '파티 피플' 2020-08-27 09:31:54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 내과 교수는 "수영장 물 자체가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좋은 환경은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수영장 이용객들이 물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밖에 나와 음료도 마시고 탈의실에서 타인과 접촉도 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마스크를 벗고 활동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파주...
코로나 추석 전까지 대유행…"확진자 7만명 달할 수도" 2020-08-24 14:10:25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실시하느냐에 따라 대구·경북때처럼 잡힐 것"이라며 "바이러스가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존기간이 길어져 추석연휴 전에 유행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우주 교수는 "현재 추세라면 하루 1천명 확진자도 가능한 상황"이라며...
거리두기 3단계, 달라지는 것들…공공·기업 활동만 허용 2020-08-23 14:45:19
3단계 격상이 시급하다고 경고한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거리두기를 짧고 굵게 3단계로 올려야 한다"며 "양성률, 환자분포, 깜깜이 비율 등 상당히 위험한 상황으로 선제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고 빨리 (확진자 수를) 줄인 다음에 서서히 풀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재갑 한림대의대 감염내과 교수...
의협 "여야에 긴급 대화 제안"…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주장도 2020-08-23 13:26:48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일일 확진자 규모뿐만 아니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비율, 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 환자의 지역적 분포, 집단발생 건수 등을 종합하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라면서 "마스크 착용과...
"광복절 집회 허가한 판사 해임하라"…코로나 재확산에 분노 2020-08-22 07:00:04
실책"이라며 "쿠폰까지 줘가며 여행가라고 권한 것 역시 정부와 여당"이라고 썼다. 진 전 교수는 "방역의 사안을 정치화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1차적인 책임은 정부에 있다"라고 했다.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는 "정부가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여행 장려 등 코로나19 확산의 요인을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누군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