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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제주삼다수·G90·참이슬 공동 1위…갤럭시 1점차 뒤이어 2024-10-07 18:10:07
32개 업종, 119개 브랜드를 조사한 서비스업의 NBCI 평균 점수는 77.2점으로 전년 대비 0.6점 올랐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반에서 NBCI가 전년보다 상승한 것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잘 전달한 브랜드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스페이스X·바스프·바이오텍…흉내낼 수 없는 '自主기술'의 본산 2024-10-06 18:24:05
산업부 차장(팀장), 김채연 산업부 차장, 강경주·이주현 테크&사이언스부 기자, 선한결·하지은 증권부 기자, 김인엽·김세민 국제부 기자, 이영애·오현아 바이오헬스부 기자, 이혜인 사회부 기자, 도재영·윤용태·김진수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박형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박주혁·손준우 서울대...
삼성·LG, AI 보안에 사활…"개인정보 지켜라" 2024-10-04 18:02:45
챙기는 외부 보안 전문가를 고용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 들어 대다수 IT 기기에 AI 기능이 담기면서 해킹 등 정보 보안 기능이 약화된 상태”라며 “정보보안 사고가 터지면 기업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는 만큼 보안 시스템 투자 확대 트렌드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중국 간 푸바오 '접객 훈련' 의혹에…'할부지' 입 열었다 2024-10-03 09:00:15
시기에요. 먹이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훈련을 할 수도 없어요. 이 시기에 훈련을 못한다는 건 동물 훈련사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에요. 중국 사육사들도 우리와 방식은 다르지만 푸바오를 위해 많이 노력해주고 있어요. 푸바오 건강에 대해선 안심해도 될 것 같아요. "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전자 '구조조정'…해외법인 인력 감원 2024-10-02 18:07:26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선 경쟁사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빼앗겼고,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사업은 글로벌 1위 TSMC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삼성전자가 해외 사업부 직원을 최대 30% 감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구자균 "전력·자동화 글로벌 회사 될 것" 2024-10-01 18:05:45
합병해 국내 전력, 자동화 기업 LG산전이 탄생했다. 2003년 LS그룹이 LG그룹으로부터 분리된 뒤 2005년 LS산전, 2020년 LS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바꿨다. LS일렉트릭은 전력과 자동화 산업 분야와 함께 ESS(에너지저장장치), 스마트그리드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잘 자란 푸바오 덕에 주키퍼도 따뜻한 관심 받았죠" 2024-10-01 17:38:22
양이 줄어 체중이 빠지고 잠을 많이 잔다”며 “푸바오 건강과 관련해선 안심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푸바오가 중국 현지에서 ‘접객 훈련’을 받고 있다는 의혹 역시 ‘가짜뉴스’라며 “판다는 분만기 때 어떤 훈련도 할 수 없다는 건 주키퍼라면 누구든 아는 사실”이라고 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턱밑까지 추격…中 스마트폰 선봉 샤오미·화웨이 2024-09-19 17:51:13
‘아이폰 금지령’과 애국소비 열풍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화웨이가 최근 세계 최초로 선보인 두 번 접는 트리폴드폰 ‘메이트XT’ 역시 흥행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이 점유율을 끌어올리려면 엑시노스의 성능과 수율 측면에서 경쟁력을 회복하는 게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반도체 겨울 온다"…3년 전에도 오판 2024-09-18 18:20:30
bad) 편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반성문을 내놓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2022년 하반기에 반도체업계 불황이 닥치면서 모건스탠리가 선제적으로 진단한 것처럼 보였지만, 등락을 반복하는 반도체산업 특성을 고려하면 모건스탠리가 선제적 진단을 했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꼬집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모건스탠리의 'K메모리' 흔들기 2024-09-18 17:51:08
뭐냐”는 반응을 내놨다. 빅테크의 인공지능(AI) 서버 투자로 HBM 등 고부가가치 D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범용 D램 생산량을 늘릴 수 없는 상황이어서다. 모건스탠리가 2~3년마다 한국 메모리에 부정적인 보고서를 냈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흔들기’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