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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海戰 게임 체인저' 만든다 2024-04-14 19:05:06
말했다. 라이언 테일러 팔란티어 영업대표는 “미국과 동맹국의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산 생태계를 계속 구축하겠다”고 했다. HD현대는 특수선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군수회사인 GE에어로스페이스 등과 MOU를 맺는 등 연일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늘리고 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에 박일준 前 산업부 2차관 2024-04-14 17:53:10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5월까지 산업부 2차관으로 에너지정책을 총괄했다. 박 부회장은 “대한상의가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한화오션, 해운사 설립…친환경 선박 사업 속도 2024-04-12 18:23:42
운영해야 하는 선박에 전에 없던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주저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난점을 자체 친환경 해운사 설립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한화그룹의 판단이다. 그룹 관계자는 “일반 해운사처럼 선박을 운용해 돈을 벌기 위해 설립한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AI 열풍에 구리값 급등…풍산·LS 함박웃음 2024-04-12 18:22:29
판매 가격 연동이 가능한 ‘에스컬레이터’ 조항을 적용하고 있다. 원자재값이 올라도 제품 가격에 반영돼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다. 보유하고 있는 구리 자산 평가액이 늘어나는 것도 호재다. 원자재 시장 대장 금속인 구리가 오르자 납과 금, 은 가격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김우섭/김형규 기자 duter@hankyung.com
'배터리 과열·화재 위험'…포르쉐·아우디 전기차 '리콜' 2024-04-12 10:28:52
모듈을 교체할 경우 들어가는 비용은 대당 수백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리콜 비용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현대자동차 코나, 제너럴모터스(GM) 볼트 배터리 교체 당시 리콜 비용의 70% 이상을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난새/김형규 기자 binthere@hankyung.com
윤진식 무협 회장, 주 1회 현장 찾아 수출 지원 2024-04-11 19:13:54
정책 지원 필요성을 논의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배터리 소재 등 한국의 전략 수출산업과 연관된 무역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윤 회장은 “주 1회 현장 방문으로 소통에 나서겠다”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으로 무역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美도 주목한 에쓰오일 AI 구매 시스템 2024-04-11 18:18:34
전략이다. CSCMP는 1963년 설립된 세계 최대 공급망 전문 단체다. 우수 사례를 공유해 공급망 혁신을 이끌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 증가의 관점에서 효용성을 높이 평가받아 국내 기업으로는 드물게 CSCMP에서 혁신 사례를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엘앤에프, 양극재 '9조 잭팟' 2024-04-11 18:12:22
말했다. 지난해 기준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 납품 비중이 77%에 달하는 엘앤에프는 고객사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2025년 매출 비중 목표는 LG에너지솔루션 50%, 글로벌 전기차업계 30%, SK온 20%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HD현대일렉트릭 "5년치 주문 찼다…신공장 추가 검토" 2024-04-11 18:11:04
덴마크 등지의 친환경 발전 시설에 변전소 납품을 늘리고 있다”며 “까다로운 유럽 고객을 잡기 위해 영업망을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전 사업도 확대한다. 그는 “배전기기 수요도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충북 청주에 중저압차단기 스마트팩토리를 건설 중”이라고 말했다. 김우섭/김형규 기자 duter@hankyung.com
조석 HD일렉 사장 "5년치 주문 찼다…美 AI 열풍에 공장 신·증설도 검토" 2024-04-11 14:50:02
덴마크 등지의 친환경 발전 시설에 변전소 납품을 늘리고 있다”며 “까다로운 유럽 고객을 잡기 위해 영업망을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전 사업도 확대한다. 그는 “배전기기 수요도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충북 청주에 중저압차단기 스마트팩토리를 건설 중”이라고 말했다. 김우섭/김형규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