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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짜리 커피 하루종일 팔아도 알바비도 못 건진다" [1분뉴스] 2024-09-22 13:10:04
상가 밀집지역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 씨(28)는 최근 가게를 매물로 내놨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카페지만 바로 옆에 중저가 프랜차이즈 카페가 생기면서 수익이 반토막 수준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가격대는 겹치는데 메뉴 수가 적어 프랜차이즈 카페로 향하는 손님들이 늘어났다. 상권 특성상 테이크아웃 손님이...
'국내 이용자 1천만 육박' 中틱톡, 개인정보 관련 법 위반 의혹 2024-09-22 10:00:00
28조의8에는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할 경우 이용자로부터 별도의 동의를 받을 것을 명시하고 있으며 이전되는 개인정보 항목과 이전 국가, 시기, 방법, 이전받는 자의 성명, 이용목적, 보유·이용 기간을 미리 이용자에게 알리게 돼 있다. 그러나 틱톡은 경우에 따라 한국 이용자 동의를 받거나 통지해 개인정보를 국내외...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울었다"…'다섯 쌍둥이' 父의 소회 2024-09-22 07:47:34
평균 임신 기간은 28주여서 그렇게 임신 기간이 짧은 편은 아니지만, 아기들은 12월까지 인큐베이터에 있어야 한다. 김씨는 "다니고 있던 이대목동병원에 신생아 중환자실이 없어 서울성모병원으로 (분만 병원을) 옮겼다"며 "의료상의 이유로 분만 일자를 미루긴 어려워서 수술 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 아기들의 태명은...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라더니…실종된 與 총선 백서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09-21 07:51:01
떨어져 각각 20%, 28%를 기록했습니다. 한동훈 대표 역시 최근 들어 각종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차기 대선후보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한 대표 지지율은 20.7%에 그쳤습니다. 이...
[르포] 아이폰16 1차 출시국 되자…"여행 온 김에 사가요" 2024-09-20 09:37:55
아침부터 대기한 것이다. 한국에서 일하는 베트남인 민(28) 씨도 "오늘 아이폰 16 프로맥스 데저트 티타늄색을 구매했다"며 "베트남은 27일부터 제품이 출시되는데 한국은 1차 출시국이라 사전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날 아이폰 운영체제(iOS) 18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설명을 맡은 애플 관계자는 "여러분은 역사적인 순간...
"너무 싸서 아침마다 쟁여요"…강남사는 주부도 반했다 [트렌드+] 2024-09-20 07:00:09
서울 서대문구에서 5년째 자취하는 직장인 유모 씨(28)는 최근 편의점을 찾는 일이 늘었다. 마트보다 저렴한 식료품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유씨는 “보통 요리하기 편한 재료를 주로 할인마트에서 많이 샀는데 요즘엔 편의점에서 1000원대 신선식품을 많이 산다”고 했다. 서울 강남구에 사는 주부 김모 씨(55)도 마트보다 ...
갑부 여성의 살벌한 이혼...총격전에 2명 사망 2024-09-19 17:04:19
젊은이들이 죽었다"며 "블라디슬라프, 도대체 뭐 하는 거야? 부모님과 아이들을 어떻게 보려고 그래"라고 호소했다. NYT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8명이 체포됐다. 사망자는 건물 경비원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수사위원회(RIC)는 이번 사안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사건 당시...
'러 최고 여성갑부' 고려인, 살벌한 이혼 소송…총격전 비화 2024-09-19 16:41:13
"건물 경비원 2명 숨지고 5명 부상, 28명 체포"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인 타티야나 바칼추크 와일드베리스 창업자와 남편 블라디슬라프의 이혼 공방이 총격전으로까지 비화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타티야나는 결혼 전...
전청조에 명품 선물 받은 남현희, 불송치 결정 2024-09-19 16:10:54
국가대표 남현희(43)씨가 재혼을 하려던 전청조(28)씨로부터 고가의 명품 선물들을 받은 것과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19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남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죄가 안됨'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위법성·책임 조각 사유...
전청조에 벤틀리 받은 남현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불송치 2024-09-19 15:47:06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 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8) 씨로부터 받은 고가의 명품 선물과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된 사건을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남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죄가 안됨'으로 불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죄가 안됨은 위법성·책임 조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