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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태항호, 노안에 김희선도 당황… "고교시절 19禁 영화도 봐" 2017-05-30 07:54:09
태항호는 "고등학교 시절 영화 `친구`가 개봉해서 친구들과 보러 갔는데 통과되는 사람만 보기로 했다"며 "교복을 입고 갔는데 같이 간 5명 중 나만 영화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태항호는 "교복을 입고 버스를 타면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알만한 사람이 왜 그러냐`고 꾸중을 듣기도 했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침몰 순간에도 제자들 탈출 도와" 단원고 고창석 교사(종합) 2017-05-17 16:47:05
꾸중을 하거나 매를 들지 않았다. 되레 이런 제자들을 집이나 식당으로 불러 저녁 먹이고, 무슨 말을 하는지 귀 기울여 바른 길로 인도하는 친형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세월호 유족이자 고 교사의 제자였던 오천이 형 권오현(30)씨는 "학교에서 젊은 편에 속했던 선생님은 제자들에게 친형 같은 스승이었다"며 "술·담배...
"잔소리에 화가 나"…어머니·친형 둔기로 때린 40대 2017-04-19 08:48:46
들어가 자라"고 꾸중했다. 화가 난 A씨는 주방에서 가져온 둔기로 어머니의 머리를 5∼6차례 내리쳤다. 이를 말리던 형도 둔기로 무차별 폭행했다.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A씨는 "평소 어머니가 잔소리를 심하게 했다. 홧김에 어머니를 살해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고 진술했다....
흉기로 어머니 찌르고 아파트 10층서 투신한 남성 중태 2017-04-08 18:27:11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7일 외출한 뒤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자 가족이 실종신고를 했다. 다음 날인 8일 오전 5시에 경찰이 김씨를 발견해 귀가 조처했다. 경찰은 김씨가 집 밖에 나가지 말라고 꾸중하는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경문 NC 감독 "장현식, 항상 선발로 생각한다" 2017-04-02 13:57:38
맞부딪혀 줬다"고 말했다. 평소 칭찬과 꾸중을 모두 삼가며 말을 아끼는 김 감독으로서는 큰 의미가 담긴 무언의 칭찬이다. 김 감독은 장현식 활용법도 설명했다. 불펜으로 나올 때가 많겠지만, 김 감독은 장현식에 대해 "캠프에서도 선발 준비를 했다. 항상 선발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질...
인명진 "깨끗한 경선으로 보수의 가치와 품위 보여달라" 2017-03-27 09:30:40
행동도 중요하지만 못하면 못한다고 꾸중하고, 잘하면 잘한다고 칭찬하는 당원과 국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한국당과 후보들은 당원과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 뜻을 받들어 새로운 대한민국 비전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당대회 등...
'무서운' 이모 최순실, "시키는 일이나 잘하지…" 장시호 질책 2017-03-10 17:07:27
외부에 알려지자 조카 장시호씨를 호되게 꾸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본인, 김종 전 차관의 재판에 증인 신분으로 나와 최씨에게서 혼났던 과거 일화를 얘기했다. 2015년 9∼10월 삼성으로부터 영재센터에 1차 후원금 5억5천만원을 받기로 한...
'자유롭되 엄한' 박기원 리더십, 대한항공을 정상으로 2017-03-07 21:46:55
감독은 백광현을 강하게 조련했다. 지적과 꾸중이 끊이지 않는다. 김학민은 "광현이가 힘들 것"이라며 "잘 버티면서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막내급 선수가 혼나는 모습을 보면 베테랑 선수들도 긴장하게 된다. 그렇다고 박 감독이 '뒤끝'이 있는 건 아니다. 구단 관계자는 "고함을 치다가도 막상 훈련이...
유승민, 실버택배 일일체험…장년층 일자리 해법 모색 2017-02-20 12:39:29
데 주력했다. 한 노인 배송원으로부터는 "뉴스를 보다 보면 정치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싸움이나 하냐. 급할 때만 국민을 찾는다. 도대체 국가를 위한 사람들인가, 아니면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한 사람들인가 우려가 있다"는 '꾸중'을 듣고 "죄송하다"며 몸을 낮췄다. minaryo@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철우 "김정남, 지금껏 사용 안된 독극물로 피살 가능성" 2017-02-16 11:04:41
김일성이 굉장히 꾸중을 많이 하고 불호령이 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김정남은 (외부에) 알리지 않았고, 이후 김정철 김정은 낳은 것에 대해 김일성은 (낳은 것도) 모르고 죽었다"며 "북한 사람들은 김정은 김정철 김정남 존재를 몰랐다. 심지어 태영호 외교관도 몰랐다가 나중에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남한에서)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