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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누가 한국의 빌 게이츠가 될 것인가 2015-05-10 20:38:01
4위로 밀려났다. 독점에 안주해 혁신 마인드가 실종됐다. 그러나 작년에만 220억달러의 이윤을 창출했고 950억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협업과 소통을 중시하는 사티아 나델라가 최고경영자가 되면서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세일즈포스닷컴의 마크 베니오프는 “나델라 취임 후 보다 개방적인 자세로...
삼성 이재용 부회장, 베이징서 시진핑 주석 면담(종합2보) 2014-10-29 22:22:03
가 크다는 분석이다. 이 부회장은 7월 미국 '앨런앤드코 미디어콘퍼런스'에서 애플 최고경영자(CEO)팀 쿡, 구글 CEO 래리 페이지 등과 만나 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방한한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사티아 나델라와 특허 분쟁 등을 협의했으며, 이달에는 삼성전자를 방문한 페이스북 CEO...
[오늘의 한경+] '이재용과 나델라의 만찬장은 코퍼레이트클럽' 등 2014-09-24 20:56:22
나델라의 만찬장은 코퍼레이트클럽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와 만찬을 함께하며 업무 협의를 한 곳은 서울 서초사옥 코퍼레이트클럽. 귀빈(vip)들과 대화하는 곳. 삼성 간부 중에도 이곳에 가 보지 못한 이가 많다고.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구본준-나델라, 사물인터넷 포괄적 협력 합의 2014-09-24 13:51:49
LG전자[066570] 구본준 부회장과 마이크로소프트(MS)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LG전자는 구 부회장이 24일 나델라 CEO와 만나 사물인터넷 분야에서의 포괄적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의미...
MS CEO-이재용 부회장 전격 회동…특허소송 매듭짓나 2014-09-24 09:08:36
또 삼성전자가 지난해 지급을 유보한 로열티에 대한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직 양사 구체적인 협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나델라 ceo는 전날 한국 도착 직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과 ms는 좋은 관계"라고 말한 점을 미뤄 극적 합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나델라...
나델라 MS CEO 방한…삼성 특허소송 해결 주목 2014-09-23 08:59:48
대한 법원의 판단을 요구했다. 또 삼성전자가 지난해 지급을 유보한 로열티의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 부회장은 앞서 지난 8월 팀 쿡 애플 ceo와도 만나 미국 이외 지역의 특허 분쟁을 모두 철회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나델라 ceo와 이 부회장은 특허분쟁 외에도 스마트폰·태블릿pc, 클라우드,...
MS, 노키아 구조조정…"2년내 적자 벗어나겠다" 2014-07-23 09:43:03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인수한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부에 대해 고강도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2년 내에 적자를 벗어나도록 하겠다는게 목표다.ms는 22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후 개최한 애널리스트들과의 전화회의에서 중복 역량을 정리하는 등 방법으로 노키아 사업부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비용을 절감해 2016년...
MS 1만8000명 감원…창사 이래 최대 규모 2014-07-18 02:48:29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리해고를 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ms가 내년 6월 말까지 전체 인력의 14%에 해당하는 1만8000명의 직원을 줄일 계획이라고 17일 보도했다. ms는 정리해고 퇴직금 등에 최대 16억달러(약 1조6400억원)를 쓰게 될 전망이다.이번 감원은 지난 4월 노키아 휴대폰 부문 인수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위기에 빠진 'IT공룡' 구원투수 2014-05-09 07:00:01
때문이다. 이와 관련 ft는 나델라와 발머에 대한 주변인들의 평가를 전하면서 “나델라는 안티(anti) 스티브 발머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썼다. ms 전직 임원이었던 리드 하스팅스 넷플릭스 ceo는 “발머가 마케팅 전문가였다면 나델라는 전형적인 엔지니어”라고 평가했다. 또...
[광파리의 IT이야기] 갈림길 선 MS…새 CEO의 카드는 무엇? 2014-03-11 07:00:04
서 있다. 새 ceo 나델라가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계속 지향하느냐, 방향을 바꾸느냐에 따라 갈 길이 달라진다. 노키아 인수에 따른 파트너들과의 관계 변화, 크롬북의 성장도 중요 변수다. 나델라는 과연 어떤 카드를 꺼낼지…. 당분간 나델라의 입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김광현 it전문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