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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난방온도 1도 낮추고 분수대·다리 조명 끈다 2022-10-06 18:00:55
겨울철 에너지 절약 5대 실천 강령을 준수해 에너지 사용량을 10% 이상 절감하겠다는 결의문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건물 난방 온도 제한을 현행 18℃에서 17℃로 낮추고, 겨울철 전력피크 시간대(오전 9∼10시, 오후 4∼5시)에 난방기를 순차 운휴한다. 또한 근무 시간 중 개인 난방기 사용을 금지하며, 실내...
스위스, 수력발전 물사용 제한 일시완화…"에너지난 대처" 2022-10-05 01:42:40
사용량 제한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5일(현지시간) 스위스 연방정부에 따르면 연방 각료들의 회의체인 연방 평의회는 향후 7개월간 수력발전소의 저수량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최근 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1992년 이후에 사용 허가가 내려진 수력발전소를 대상으로 한다. 스위스는 생태 다양성과 수질을 보호하기...
전기료 더 못 올리자…'에너지 절약 캠페인' 꺼낸 정부 2022-09-30 18:19:25
논의했다. 대책에는 올겨울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줄이는 목표로 범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전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에너지 절약이 문화로 정착하도록 정부·공공기관이 앞장서 난방온도를 제한하는 등 ‘겨울철 에너지 절감 5대 실천 강령’도 시행한다. 공공부문은 특히 실천 강령에 따라 건물의 난방온도는 기존 섭씨...
전기·가스요금 동시 인상…4인가구 월 7천원 넘게 오른다 2022-09-30 16:31:58
평균 전력 사용량이 307kWh인 4인 가구의 전기요금은 다음달부터 2천270원 오르게 된다. 4인 가구 평균 전기요금은 9월 기준 4만4천140원에서 4만6천410원으로 5.1% 인상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도 10월부터 메가줄(MJ) 당 2.7원 인상된다. 서울시 기준으로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공공기관 조명 끄고 난방온도 낮춘다…올겨울 에너지 10% 절감 2022-09-30 11:31:25
공공기관 조명 끄고 난방온도 낮춘다…올겨울 에너지 10% 절감 산업장관 "오일쇼크 버금 비상상황…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할 때" 비상경제장관회의서 강조…에너지요금 단계 정상화 방침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정부가 올겨울 에너지 사용량을 10%를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 조명을 끄고 난방온도를 제한하는 등...
"푸틴 때문에 '베스트셀러' 됐다"…불티나게 팔리는 '뜻밖의 상품' 2022-09-29 05:47:01
유럽인들은 난방기구 중에서 에너지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전기담요에 주목하게 됐다. 전기담요의 전기 사용량은 다른 난방기구의 30% 수준이다. 유럽에서 전기담요가 인기를 끄는 덕을 가장 톡톡히 보는 나라는 중국이다.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중국산 전기담요의 유럽 수출액은 3340만달러(약 480억원)로 지난해...
"수전해 기술력 높이면 '에너지 식민지'에서 에너지 수출국 된다" 2022-09-28 16:11:11
한 달 전력 사용량(1800kW)의 10%를 친환경 전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세계 최초 스마트팜 RE100을 구축한다고 들었습니다. “제주 농업회사법인 연리지와 민간 최대 규모의 식물재배 단지와 스마트팜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남아도는 잉여 전기와 용암해수센터의 용암 해수 자원을 활용해 그린수소 자가 발전...
'에너지 대란' 위기…유럽서 중국산 전기담요 판매 '불티' 2022-09-27 18:52:16
에너지 사용량이 3분의 1도 안 되며, 이 때문에 전기담요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유럽에서 고물가와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후퇴 우려 속에 에너지 대란으로 난방 차질과 강추위까지 찾아올 경우 사회불안이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유럽연합(EU)이 시도했던 러시아산 천연가스 가격 상한제 카드는 사실상...
'에너지 위기' 유럽인들, 중국산 전기담요 덮고 겨울 난다 2022-09-27 16:05:23
비해 에너지 사용량이 3분의 1도 안 되며, 이 때문에 전기담요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기담요 소매업체들은 이러한 상황을 예상하고 몇 달 전부터 제품 재고를 늘려왔다. 유럽에서 고물가와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후퇴 우려 속에 에너지 대란으로 난방 차질과 강추위까지 찾아올 경우 사회불안이 심각해질 수 있다는...
유럽서 중국산 전기담요 판매 불티..."이게 다 푸틴 탓" 2022-09-27 09:27:02
중단하고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에너지 사용량이 큰 히터 등 대신 전기 담요, 전기 장판 등의 난방기기 수요가 늘었다는 평가다. 에너지오스트레일리아 추산에 따르면 전기 담요는 다른 난방기에 비해 작동 비용이 3분의 1도 채 들지 않는다. 이러한 수요로 인해 중국 쓰촨성에 본사를 둔 담요 제조업체인 청두 레인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