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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공항 철조망서 미군에 건넨 아기 어디에…애타는 부모 2021-11-06 12:37:45
난아기를 건네는 장면이 사진에 공개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사진 속 여아는 몇 시간 뒤 공항에 들어온 부모와 상봉했지만, 같은 날 철조망에서 넘겨진 생후 2개월 된 남아 '소하일'은 지금까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어 부모가 애타게 찾고 있다.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불공항에서 실종된 소하일의...
호주서 2주된 신생아에 '할례 의식' 치르려 한 모녀…집행유예 선고 2021-11-05 02:13:54
갓난아기에게 할례 의식을 치르려 한 모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현지시각) 호주ABC는 신생아를 데리고 성기 일부를 잘라내는 할례 의식을 시도한 모녀에게 서호주 퍼스지방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23세가 된 아기 엄마는 올 1월 50세 친정엄마와 함께 고작 생후 2주밖에 되지 않은 갓난아기를...
뇌출혈 증상 3살 입양아 수면제 먹여 여행 데려가…결국 사망 2021-11-04 17:57:22
된 갓난아이때 입양한 아이들이다. 2019년 4월13일 만 3살이었던 막내아들 B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고열과 발작 등 뇌출혈 증상을 보였다. 부부는 B군의 증상이 응급처치가 필요한 뇌출혈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다음날 B군을 병원에 데려가는 대신 아이들과 함께 경남 진주에 예약한...
"이럴거면 왜 입양했나?"...3살 막내의 안타까운 죽음 2021-11-04 16:21:46
된 갓난아이 때 입양한 아이들이었다. 2019년 4월 13일 만 3세였던 막내아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고열과 발작 등 뇌출혈 증상을 보였다. 그러자 부부는 인터넷을 통해 `아기 발작 시 응급처치 방법`이나 `뇌출혈 증상` 등을 검색해봤다. 막내의 증상이 응급처치가 필요한 뇌출혈이라는 것을...
한국전쟁때 몸으로 수류탄 막아낸 미 '강철' 해병대원 별세 2021-10-25 01:34:07
갓난아기를 두고 있었다. 이 딸은 듀이가 한국전에 참전한 이후 태어났다. 듀이는 수류탄을 몸으로 막을 당시 아내와 딸이 좋은 남편과 아빠를 찾을 수 있기를 기도했다고 한다. 듀이는 1952년 10월 미국으로 돌아와 전역했다. 1953년 2월 백악관에서 당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서 군 최고의 훈장인 명예훈장을...
"롤러코스트 탄 듯 현기증"…대만서 규모 6.5 지진 2021-10-24 19:10:51
남쪽으로 22.7km 떨어진 난아오향이며 진원의 깊이는 66.8km다. 이날 지진으로 대도시인 북부 타이베이와 중부 타이중 등 지역에서 최고 진도 4의 진동이 발생하는 등 대만 전 지역에서 지진이 감지됐다. 1분 후인 오후 1시 12분에 이란현에서 남남서쪽으로 16.6km 떨어진 다퉁향(진원 깊이 67.3km)에서 규모 5.4의 여진이...
대만서 규모 6.5 지진…"롤러코스터 탄 듯" 전지역 진동(종합2보) 2021-10-24 18:21:47
대만 북동부 이란(宜蘭)현 에서 남쪽으로 22.7km 떨어진 난아오(南澳)향이며 진원의 깊이는 66.8km다. 이날 지진으로 대도시인 북부 타이베이(台北)와 중부 타이중(台中) 등 지역에서 최고 진도 4의 진동이 발생하는 등 대만 전 지역에서 지진이 감지됐다. 1분 후인 오후 1시 12분에 이란현에서 남남서쪽으로 16.6km 떨어진...
대만 동부서 규모 6.5 지진…대만 전지역 '흔들'(종합) 2021-10-24 15:34:44
대만 북동부 이란(宜蘭)현 에서 남쪽으로 22.7km 떨어진 난아오(南澳)향이며 진원의 깊이는 66.8km다. 이날 지진으로 대도시인 북부 타이베이(台北)와 중부 타이중(台中) 등 지역에서 최고 진도 4의 진동이 발생하는 등 대만 전 지역에서 지진이 감지됐다. 1분 후인 오후 1시 12분에 이란현에서 남남서쪽으로 16.6km 떨어진...
생후 2개월 남아 시신 냉장고 보관한 친모…항소심도 징역 5년 2021-10-08 17:45:05
갓난아기에게 물이나 분유도 주지 않았고, 출생신고나 예방접종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기가 숨진 후에는 다른 쌍둥이 딸과 7살 큰아들을 씻기지도 않고 총 5톤 분량에 이르는 생활 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하도록 방치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2018년 8월 남녀 쌍둥이를 출산했고, 같은 해 10월...
"1926년 제물포의 사랑"…재즈음악극 '제물포, 더 재즈 예그리나' 2021-10-01 10:27:36
갓난아이 때 한 서양인과 함께 제물포에서 미국행 선박에 올랐다. 그의 부모는 일본의 침략야욕을 저지하기 위해 항거하던 중 쫓기는 신세가 되면서 제물포에서 우연히 만난 서양인 선교사에게 아이를 맡겼다. 공연에서는 ‘안녕, 나의 바람이여’ ‘제물포 더 재즈’ ‘여기는 제물포’ ‘예그리나’ ‘겨레’ 등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