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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대응 논란' 경찰, '112 출동' 시스템 개선한다 2021-11-26 16:08:54
지시가 피해자를 신변보호하던 중부경찰서가 아니라 남대문경찰서에 내려져 논란을 빚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앞으로 신고가 반복되거나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되는 사건에 대해서는 상황실과 현장 경찰관이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도록 하는 지침을 새로 마련하기로 논의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출동 지령을 내린...
신변보호 전 여친 스토킹 살해범, 자해 시도 2021-11-22 08:48:35
중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혀를 깨물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경찰관들 신고를 받고 119가 출동해 A씨의 입 안을 살펴봤으나 상처가 심하지 않아 별다른 조치 없이 돌아갔다. 조사가 끝난 뒤엔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경찰은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신변보호 전 여친 살해범, 유치장서 혀 깨물고 자해 시도 2021-11-22 08:45:22
전날 밤 11시경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혀를 깨물어 자해를 시도했다. A 씨는 유치장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경찰관들이 이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치료를 받은 A 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A 씨는 지난 20일 낮 12시 40분경 신변보호 대상이었던 전 여자친구 B...
SOS 두 번 눌렀지만…경찰, 12분 헤매다 구조시간 놓쳤다 2021-11-21 17:01:43
당시 명동을 담당하는 남대문경찰서에 사건 지휘를 했고, 명동에 A씨가 없자 남대문서가 2차 호출 이후 다시 저동을 관할하는 중부서에 공조 요청을 하면서 대응이 늦어졌다. 이는 A씨의 위칫값이 기지국을 통해서만 추출되고, 와이파이 및 위성(GPS) 위칫값은 활용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행 위치추적 시스템은 신고자가...
모습 드러낸 `신변보호 前여친 살해` 남성…"죄송합니다" 2021-11-20 17:58:51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찰의 사건 현장 도착이 늦어진 데 대해서는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스마트워치의 위칫값과 피해자의 주거지가 500m가량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르면 이날 밤늦게 B씨에 대한 조사를 끝내고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동생 '실종 신고'한 40대男…'살해 혐의' 검찰 송치 2021-07-10 00:07:04
송치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9일 4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던 A씨는 이날 오전 8시5분께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됐다. A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동생 B씨와 연락이 끊겼다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이 영화관에 간다고 외출한 뒤...
욕설한 녹음파일 SNS파장..."사칭한 남성 고소" 2021-07-08 11:30:41
고소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날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제출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SK텔레콤 등은 성명불상의 남성으로 인해 회사의 가입자 유치 업무가 방해받았다며 그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내일부터 숭례문 후문 개방…남대문 시장 쉽게 간다 2021-06-21 12:27:20
숭례문에서 남대문 시장으로 가려면 서울역 쪽으로 난 정문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러나 후문 개방으로 이제는 빠르고 쉽게 오갈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숭례문 개방 확대가 남대문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문화재와 주민이 상생하는 긍정적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중구청, 남대문경찰서, 남대문시장상인회 등...
"내일부터 후문 개방"...남대문시장 바로 간다 2021-06-21 10:08:05
정문만 개방했다"며 "후문 개방으로 남대문시장과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숭례문 개방 확대가 남대문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문화재와 주민이 상생하는 긍정적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중구청, 남대문경찰서, 남대문시장상인회 등 관계기관과 협업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 '시청 앞 집회' 유흥업주 수사 2021-05-21 22:26:07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한국콜라텍협회 관계자 및 업주 등이 감염병예방법 및 집회시위법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유흥업주 300여 명은 전날인 20일 오후 1시께 서울시청 앞에 모여 집합금지 해제와 손실보상법 조속 시행을 요구하며 호소문을 읽고 혈서를 쓰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