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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배운 적 없는데…루이비통이 점 찍은 새 디자이너 2023-03-02 14:20:04
1년 넘게 이어져온 화두다. 루이비통 남성복 디자이너이자 예술감독 자리가 공석이었기 때문이다. 패션계의 전설이자 혁신가로 불린 흑인 최초의 루이비통 전속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는 41세의 이른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 자리를 이을 사람은 해가 두 번 바뀌도록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달 15일 패션계는 또...
"올 봄은 화려하게"…W컨셉, 마젠타·파스텔핑크 유행 전망 2023-02-26 06:00:01
재킷과 팬츠 등이 판매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남성복은 멜란지, 블루, 올리브그린 컬러 제품이 잘 팔렸다. 액세서리는 골드를 중심으로 컬러감 있는 펜던트를 활용해 포인트를 준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W컨셉 관계자는 "입점 브랜드 신상품 출시 때 이런 컬러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매출 제고에 나서고 있다...
지현우, 화보서도 영국 신사의 품격…‘댄디하거나 세련되거나’ 2023-02-24 13:10:07
모습을 보여줬다. 지현우는 최근 남성복 브랜드 화보를 통해 수트핏부터 캐주얼핏까지 다양한 콘셉트가 담긴 감각적인 의상들을 소화하며 광고계 신사다운 완벽한 ‘핏바디’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지현우는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빈틈없는 피지컬과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
‘청춘월담’ 표예진, 남장에도 빛나는 청초한 ‘꽃미모’ 2023-02-22 16:30:07
긴 머리를 틀어올리고 남성복을 입고 있는 표예진은 민재이를 돕기 위해 남장을 한 채 열연 중인 모습으로, 여느 미남 못지않은 꽃미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만연당에서 김명진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모습, 글 쓰는 연습을 하고, 담을 넘기 위해 애쓰는 김명진을 받아주려는 모습, 굴검하러 가기 전...
스튜디오 톰보이, 남성복 사업 확대…신세계 강남에 단독매장 2023-02-19 06:00:06
방침이다. 이를 위해 스튜디오 톰보이 남성복 단독 매장을 연내에 2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스튜디오 톰보이 관계자는 "패션으로 개성을 표출하는 2030세대 남성이 증가함에 따라 남성복 시장 성장세가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 매장을 열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새로운 루이비통 디렉터에…'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임명 2023-02-15 12:05:58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남성복 디자인을 책임지는 수장으로 임명됐다. 루이비통 그룹은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윌리엄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이 자리는 루이비통 그룹 최초의 흑인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맡아왔다. 그러나 2021년 11월 말 그가...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루이뷔통 남성복 디자인 부문 수장됐다 2023-02-15 11:21:48
루이뷔통 그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윌리엄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남성복 디자인을 책임지는 이 자리는 그동안 루이뷔통 그룹 최초의 흑인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맡아왔으나, 2021년 11월 말 그가 암으로 돌연 사망한 뒤 1년 넘게 공석이었다. 그...
"여성복 빅5, 연 매출 5천억 목표"...자체브랜드 키우는 신세계인터 2023-02-09 10:43:27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는 남성복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유통망 확대에 주력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톰보이와 보브를 1천억대 메가 브랜드로 육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델라라나와 일라일을 국내 대표 프리미엄 여성복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면서 "해외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할 수...
펜디, 청담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2023-02-09 10:10:21
이신영 기자 = 명품 브랜드 펜디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부티크 '팔라초 펜디 서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팔라초 펜디 서울에서는 남성복과 여성복 컬렉션, 슈즈, 액세서리, 가죽제품 등을 만날 수 있다. VIP 고객 전용 공간에서는 희소성 있는 제품과 함께 펜디의 가구 제품도 감상할 수...
신세계인터, 여성복 사업 강화…연매출 5천억원대로 키운다 2023-02-09 09:20:15
확장한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남성복 라인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스포츠 라인 등을 지속해서 출시해 연 매출을 5년 내 2천억원대로 높일 계획이다.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타진한다. 지컷은 매출 1천억원대의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고, 보브도 볼륨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사라질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