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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 때 고용·단협도 승계되도록 제도 정비해야" 2019-01-28 13:02:28
이익만 고려하면 자칫 노동자의 노동권이 침해될 가능성이 커 적절한 조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세차익을 노린 인수합병일수록 정상적 생산 활동에 관심이 없어 즉각 재매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 규모에 따라 인수·합병 이후 최소 보유 기간을 정하는 등 즉시 재매각은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정...
[주간 뉴스캘린더](28∼2월 3일) 2019-01-27 08:00:20
서울동부지법, 강동구청장 공직선거법 위반 공판기일(14:00 501호) ▲ 참여연대ㆍ우원식ㆍ이학영ㆍ박주민 의원, 인수합병 과정에서 노동권 침해 문제 진단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모색 토론회 (10:30 의원회관 9간담회실) ▲ 정치개혁공동행동, 선거제도개혁 합의 촉구 72시간 비상행동 선포 (14:00 국회 정문) ▲...
대통령의 '경사노위 참여' 요청에…요구사항만 쏟아낸 민주노총 2019-01-25 17:42:13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노동권 개선에 대한 높아진 사회적 인식만큼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이나 사회적 합의가 있다면 잘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양대 노총이) 경사노위에 참여해 정상화되면 회의에도 직접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면담은 청와대의 기대와 달리 노동계의 대정부...
경영계, EU에 "노사제도 개선 있어야 ILO 협약 비준" 2019-01-22 19:46:13
특성상 단체교섭 및 쟁의행위에 관한 법·제도 개선과 연계해야 한다는 게 경영계의 주장이다. 그러나 노동계는 이런 의제들이 ILO 핵심협약 비준과 무관하고 협약 비준을 핑계로 노동권을 압박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하고 있다. 정부는 ILO 핵심협약 비준 문제에 관한 경사노위 논의 결과가 이달 말까지 도출되면 다음 달...
시민단체들 "올해는 촛불의 꿈 실현할 때…역사대전환 완성해야" 2019-01-15 12:09:18
법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경제 구조 개혁과 노동권 보장, 평화통일, 시민자치 등 과제도 제시하면서 올해 반드시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연대회의는 "촛불 시민의 대변자임을 자임하면서 도리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법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하겠다"며 "권력에 대한 비판의 잣대를...
[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2019-01-12 10:00:06
= 양승태 검찰 조사 '법 앞에 평등' 원칙 지켜라 "심석희 외 성폭력 피해자 더 있다" ▲ 한겨레 = 오만한 '담벼락 회견', 주범 단죄 없인 법원 설 땅 없다 '내수 살리기' 발목 잡은 3년 연속 세수예측 실패 '노동권에 인색한 현실' 드러낸 426일의 굴뚝농성 ▲ 한국일보 = 양승태 전...
직장 내 성희롱과 갑질행위, 근본적인 해결방안 필요해 2019-01-11 14:57:05
인권존중이다. 법정의무교육을 법으로 강제한 첫 번째 이유는 근로자의 노동권 보호와 인권 보호를 위해서다.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사람과 교육에서는 근로자들에게 본인의 인권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근로자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근무여건을 향상시킨다면 기업의...
한국노총 위원장 "탄력근로제 확대, 반드시 막아야 할 문제" 2018-12-19 10:54:32
등 기간 확대 이전에 필요한 노동권 보호 관련 제도 개선 방안들이 함께 논의돼야 하는 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시간 제도 개선위원회의 노동계 추천 공익위원으로 내정된 김성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발제문에서 주 52시간제는 주 68시간까지 가능한 비정상적인 노동시간 제도를 정상화하는 것일...
ILO 가입후 27년 비준 미룬 핵심협약…한-EU FTA 분쟁 불씨로 2018-12-17 20:00:06
처음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노동권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쓸 상황이 됐다. 노동부는 "분쟁해결 절차 개시 이후에도 ILO 핵심협약 비준이 지연되는 경우 EU는 문제 제기의 강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국가적 위상 실추 등도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은 ILO 정식 회원국...
울산에도 대리운전기사 노조 설립…시, 설립 필증 교부 2018-12-17 15:15:45
"조합원 수는 250명가량이다"며 "법 사각지대에 놓인 대리운전기사 처우 개선과 노동권 보장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대리운전기사 노조가 생긴 것은 대구와 서울에 이어 세 번째이며 부산 역시 곧 설립 필증을 교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