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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통행 잦은 횡단보도 녹색신호 시간 늘린다 2018-05-07 08:00:05
이런 녹색 신호시간이 빠듯하다고 판단, 어린이 노인보호구역 111곳의 녹색 신호시간을 늘렸다. 큰 도로와 가까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횡단보도 100곳과 노인 통행이 잦은 횡단보도 11곳이다. 1m를 걷는 데 1.25초가 걸리는 것으로 계산하고 충분한 여유 시간을 더해 일반 횡단보도보다 보행 신호시간을 25% 정도 더...
부모님께 한잔?…"70세 넘어 소주 하루 2병이면 간암 2.6배" 2018-05-01 06:21:00
과음하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간암 발생위험이 2.6배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가톨릭 관동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상욱 교수팀은 국제성모병원 간담췌외과 연구팀과 공동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빅데이터에 등록된 51만4천795명을 대상으로 10여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런 상관관계가 관찰됐다고...
'매맞고 방치되고'… 경기도 노인학대 갈수록 증가 2018-04-30 16:16:52
노인보호 대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노인학대는 2천342건이다. 2012년 438건에서 2014년 428건으로 다소 줄었으나 2016년 583건으로 많이 증가했다. 지난해 도내 3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노인학대 의심 신고 사례는 755건에 이른다. 도는 이 중...
"홀몸노인, 뇌경색 증상 후 응급실 도착까지 평균 30시간" 2018-04-20 06:13:00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과 요양시설에 있는 노인보다 각각 2.1배, 3.6배나 더 걸리는 것이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뉘는데, 두 질환 모두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수록 사망이나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전문가들이 권고하는 뇌졸중의 적정치료 골든타임은 최소...
"근육량 줄어든 노인 남성, 요양병원 입원위험 5배↑" 2018-04-10 11:43:59
근육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사망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5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 교수·장일영 전임의, 카이스트(KAIST) 정희원 박사 공동 연구팀은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평창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근감소증'으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노인, 치매위험 40% 낮다" 2018-04-03 11:29:20
시간이 8시간 이상인 노인도 8시간 미만인 노인보다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70%나 상승했다. 특히 4년 동안 이런 수면 패턴이 지속하거나, 잠들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점차 늘어난 사람들은 인지기능이 떨어질 위험이 2배로 치솟았다. 반면 수면시간이 8시간을 넘지 않으면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인지기능이...
서울 송파구, '국제안전도시'로 3회 연속 공인받아 2018-02-21 09:42:01
보호차량 안전인증', 노인보호구역 '실버존' 등을 도입한 바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국제안전도시 3회 연속 공인은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우리 구의 축적된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현재 운영 중인 안전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평가하고 보완해 앞으로도 안전도시를 선도하는 국제적...
[인사] 세종특별자치시 2018-02-20 18:02:16
총무과(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이상호 ▲ 총무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재주 ▲ 〃 정희상 ◇ 5급 승진 ▲ 총무과 한진규 ▲ 균형발전국 청춘조치원과 장래권 ▲ 〃 문화체육관광과 박석근 ▲ 행정복지국 여성아동청소년과 이순희 ▲ 〃 노인보건장애인과 김수영 ◇ 5급 교육파견 ▲ 총무과 임재만 (세종=연합뉴스)...
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인다…도심 시속 50㎞로 제한 2018-02-01 15:00:01
60㎞ 이하에서 50㎞ 이하로 낮추고 어린이·노인보호구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자동차 전용도로의 제한속도도 현행 시속 70㎞ 이하에서 60㎞ 이하로 하향 조정된다.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교차로 알리미 시설과 무단횡단 방지 안전 난간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대각선 횡단보도...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 자격제 마련…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추진 2018-01-23 16:48:46
등 시설을 중심으로 노인보호구역도 오는 2022년까지 2천107곳으로 확대하고,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해 전문가 합동 점검을 거쳐 원인을 분석해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보행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도심 차량 제한속도는 시속 50㎞ 이하로 하향 조정된다. 주택가 등 보행 안전이 한층 더 요구되는 도로는 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