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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략 빛봤다…K푸드 열풍에 식품社 '폭풍 성장' 2024-05-17 18:09:42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 감소한 614억원에 그쳤다. 농심의 해외 매출 비중은 37.7%다. 다만 해외 매출액 자체는 삼양식품보다 많다. 업계에서는 “매출 비중의 차이가 수익성 차이로 이어진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라면의 경우 국내에서는 정부의 물가 안정 압력 등으로 원가 부담을 제때...
"이런 불닭같은 주가"..삼양식품 시총 3조 돌파 [엔터프라이스] 2024-05-17 17:39:37
있는 농심과는 달리 삼양은 국내공장에서 제품을 만들어서 수출하는 형태인데요. 현재 국내 공장 세 곳, 원주와 익산, 밀양공장에서 수출 라면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밀양공장이 지난 2022년부터 가동이 됐는데, 여기에서는 수출품목만 생산합니다. 현재 가동라인의 99%가 불닭시리즈를 생산하고 있다고 하고요. 주로...
삼양식품 잔칫날이네…'불닭' 덕에 시총 7759억 불었다 [종합] 2024-05-17 16:13:23
하루 사이 시가총액이 7759억원 는 셈이다. 반대로 기존 라면 대장주였던 농심은 5%대 하락하면서 시총 2조4270억원을 기록했다. 농심과의 시총 격차는 9365억원까지 벌어졌다. 포털 등의 삼양식품 종목토론방은 '잔칫집' 분위기다. 투자자들은 "이게 K-라면의 힘이다", "이걸 내가 왜 팔았을까, 정말 아깝다",...
美 뒤집어놓은 '한국 제품' 이 정도라니…또 부동의 1위 제쳤다 [1분뉴스] 2024-05-16 21:00:01
매출은 전체의 약 75%로 높은 편이다. 같은 기간 농심의 해외 매출 비중은 40%에 머물렀다. 특히 삼양식품은 미국시장에서 까르보불닭볶음면이 인기를 끌면서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류 채널 입점이 늘었다. 삼양아메리카 매출은 209.8% 증가한 5650만달러(약 760억원)로 집계됐다. 중국법인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 매출은...
"없어서 못 팔아요"…난리 난 과자 알고보니 '중국산' [이슈+] 2024-05-15 11:51:55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과거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나 농심 '먹태깡'처럼 중고거래 앱에서 20%가량 웃돈을 붙여 판매하는 이도 생겼다. 이 과자는 중국의 '허난 하오이 푸드(Henan Haoyi Food)'가 생산하는 수입과자다. 부드러운 식감과 분유를 연상시키는 맛으로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농심, 프랑스 등 유럽 공략 본격화…미국공장 용기면 증설 2024-05-14 10:32:20
판매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글로벌 생산능력을 확대해 세계 시장 공략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계획이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 공급을 늘리기 위해 국내에 수출 전용 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다. 미국 제2공장은 오는 10월 용기면 고속 라인을 추가한다. 농심 미국법인 판매에서 용기면 비중은 지난해...
농심, 프랑스 대형유통업체 입점 확대...EU 본격 공략 2024-05-14 09:49:13
미국 제2공장 라인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심은 오는 6월부터 프랑스 대형유통업체인 '르끌레르'와 '까르푸'에 기존 신라면 외에 너구리, 순라면(채식라면) 등 주요 라면과 스낵 제품의 공급물량을 대폭 늘려 공식 입점한다. 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대형 스포츠이벤트를 맞아 ‘코리아 엑스포...
"1년치 불닭이야"…美 소녀, 한국서 온 '깜짝 선물'에 눈물 2024-05-14 08:41:50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라면 업계 부동의 1위였던 농심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었다. 당시 유통업계에서는 삼양식품이 '라면 산업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가 나왔다. 농심이 라면 대장주 자리를 내준 것은 1995년 한국거래소가 개별종목 시가총액 데이터를 집계한 이래 처음이었다. 농심은 지난...
편의점 발주 대참사?…산더미같은 육개장 파격세일 '깜짝' 2024-05-13 20:00:01
"6개에 2800원이면 싸긴 싸다", "인기 없는 라면인가", "오뚜기 육개장은 농심 육개장의 맛은 아니지만 나름 매콤한 매력이 있어 제법 수요층이 있다"는 평가를 했다. 한 관련 업계 종사자는 "내가 물류센터에서 일해봤는데 일반적인 기준에서 너무 많은 주문이 들어오면 점주에게 확인하게 돼 있다. 하지만 바쁘고 귀찮아...
[천자칼럼] 라면 대장주 경쟁 2024-05-13 17:57:13
라면의 효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분식 장려 정책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자리 잡았다. 그러자 2년 뒤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이 뛰어들었다. 1970년대까지는 삼양라면이 압도적 시장점유율을 차지했으나 1980년대 초반부터 농심의 추격이 본격화했다. 너구리, 안성탕면, 신라면 등이 인기를 얻으며 1980년대 중반 이후엔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