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주 8개 시켰는데 욕먹었다"…술집 사장님 분노한 이유가 2024-09-17 15:00:05
한 누리꾼은 "나도 가봤는데 저곳은 안주를 엄청나게 싸게 파는 대신 술로 돈 버는 구조라 술을 많이 안 먹으면 저런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며 "안주가 너무 싸서 술 아니면 남는 것도 없을 것 같아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고 밝혔다. 다른 누리꾼은 "2병 이상 시키라고 해서 시켰는데,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2병만...
"트럼프만? 왜 바이든 암살 안 하나" 머스크 발언 '파문' 2024-09-17 07:52:18
하지 않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머스크는 한 누리꾼이 남긴 "왜 사람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를 죽이고 싶어 하느냐"는 질문에 답을 다는 과정에서 이런 글과 함께 생각하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골프장에서 두 번째로 생명의 위협을 받은 가운데 나온 이 같은 머스크 CEO...
추석 앞두고 평창동 배달 갔다가…'10만원' 팁 받은 사연은 2024-09-16 11:36:58
설명했다. A씨의 사연은 한 누리꾼에 의해 도용돼 타 커뮤니티에 '평창동 회장님댁 초밥 40만원어치 배달하고 받은 팁'이라는 제목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A씨에 의하면 '초밥 40만원 배달'과 '회장님 댁' 방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어쩐지 요즘 많이 보이더라"…그랜저 제치고 '인기 폭발'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09-16 11:21:59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근에는 단종설까지 나왔다. 도로 위에 늘어난 '국민 중형 세단' 쏘나타의 모습이 반갑다는 반응이 온라인에서 나온다.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누리꾼은 "요즘 도로에서 쏘나타가 많이 보여 반갑다"는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 차례 단종됐다가 다시 출시됐기 때문에 쏘나타...
"한 순간에 장애인 됐다"…팔 찢어진 한 40대 가장의 '호소' 2024-09-15 22:20:37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그 아파트에는 어떤 인간들이 사는 거냐", "사실상 동마다 시한폭탄이 설치되어 있는 거다. 어린아이들 머리에 떨어지면 즉사한다", "당장 변호사부터 구해야 한다" 등 대체로 분개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SNS 싹 정리한 정용진, 반년 만에 올린 '티셔츠' 사진이… 2024-09-15 21:05:50
올렸다가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정 회장은 글에서 사진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 바꿔 다시 올린 뒤 "다들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고 해명했다. 이날 정 회장이 올린 게시물에는 댓글 작성이 막혀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내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하트'가 사진을 게시한 지...
'英 전설 밴드' 필리핀 대통령 호화 생일파티 공연 '논란' 2024-09-15 18:01:55
하나로 알려졌다. 많은 누리꾼들은 대통령 생일 파티에 국민의 세금이 쓰인 것은 아닌지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관련 비용을 친구들이 부담했으며 "정부의 비용은 전혀 들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래플러는 필리핀 정부의 공무원·공공기관 직원 행동강령·윤리수칙에 따르면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은...
"국립공원 계곡서 설거지하는 어르신에 따졌더니…" 황당 2024-09-15 17:28:05
본 누리꾼들은 "남 생각 못하는 왜 저러냐", "그냥 조용히 신고만 하는 게 낫다. 애초에 상식 밖의 사람이다", "수중 생물들은 어떻게 하라고 저렇게 설거지하냐" 등 주로 노인을 비판하는 반응이 나왔다. 한편 팔공산은 지난해 12월31일 제23호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현행법상 국립 공원에서 불법 취사·야영 행위를 할...
"남편 바람기 막으려고"…50만원 내고 캠프 간 여성들 '발칵' 2024-09-15 15:43:37
성과학회가 주관하는 곳에서 교육받았으며, 여기에는 성의학과 인체 해부학과 같은 분야가 포함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캠프는 중국 본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비윤리적이다", "그런다고 남편이 바람을 안 피우나", "취약하고 삶에 대해 불안해하는 여성들을 이용하는...
"꾀병 아냐?"…명절 앞두고 다친 동서에 진단서 떼오라는 형님 2024-09-15 14:52:19
하냐"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남편이 제일 나쁘다", "자기가 뭔데 진단서를 끊어오라고 하냐", "의대생인데 인대 다친 건 통증 양상과 엑스레이로도 충분히 진단할 수 있다. MIR 비용을 줄 것도 아닌데 웃기다" 등 주로 남편과 형님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